일본
긴키 지방 중부에 있는 행정 구역으로, 거주인구(야간인구)는
도쿄도,
가나가와현 다음으로 3번째로 많으나, 낮 인구는 여전히 도쿄 도에 이어 일본 내에서 2위이다. 게이한신 지역의 핵심지역이다.
오사카부는 일본 제2의 도시이자 긴키지방의 중심지, 서일본 최대의 도시이다. 도쿄도 다음가는 교통의 중심지로, 수 많은 철도 노선과 도로가 오사카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을 연결하며, 일본 경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오사카부는 긴키지방의 경제, 정치, 문화, 산업, 금융, 교육의 중심지이며, 오사카부를 중심으로 한 긴키지방도 세계적으로 손에 꼽는 경제권역을 형성한다. 그 외에도 각종 국제행사를 개최했으며, 1970년 아시아 최초로 세계 박람회인 엑스포를 개최, 1995년 APEC 회의 개최, 2019년 G20 정상회의를 유치한 국제적인 도시이다.
간사이 국제공항의 건설 이전에 오사카 부는 일본에서 가장 작은 도도부현이었다. 인공섬에 세워진 공항은 충분한 지역을 합쳐서 세워졌고 오사카 부는 가가와현보다 조금 더 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