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 자동차 안전정비 세미나 13일 개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오전 10시 … 자동차 정비안전 가준 보완 및 안전정비 시스템 구축 계기 기대
□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오는 13일(금) 국민의 생명과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를 위한 자동차 안전정비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13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송석준 의원이 주최하고 국민안전정비추진위원회(위원장 최동일)가 주관하며, (사)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사)국민안전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 송석준 의원은 “기준이 모호한 교통사고 수리 시 정비안전기준에 대한 제도 개선안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차체 구조정비 기준 보완과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1부에서는 최동일 위원장의 ‘국민안전을 위한 자동차정비’ 기조발표에 이어 신소재 차량과 안전 주제의 현대자동차 영상시청과 양종석 차장(한국소비자원)의 ‘통상정비의 피해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 이어 2부에서는 자동차 정비와 관련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박진혁 교수(서정대학교) 가 좌장으로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돼 안정 정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될 예정이다.
○ 이번 국회 세미나는 안전 부실 정비에 대한 문제점을 밝히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적 제도개선과 제안을 통해 사회적 안정정비 시스템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끝>
첨부 : 20191203-자동차 안전정비 국회 세미나 개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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