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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청장 황의균)은 18일 제주출신 호국영웅 3인(故 고태문 대위, 김문성 중위, 한규택 하사) 유족분들을 초청해 호국영웅분들에 대한 추앙(推仰)행사로 현양패를 증정했다.
■ 현양패는 앞면에 추앙문안과 나라상징물을 새기고, 뒷면에는 호국영웅의 공적사항 등을 각각 새겨 놓았다.
■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은 그동안 2015년 8월 제주출신 호국영웅 3인 (강승우, 고태문, 한규택)의 생가터를 중심으로 명예도로를 지정한바 있다. 또한 이달에는 김문성 중위 명예도로를 지정함으로써 호국영웅 4인의 명예도로 지정을 완성했다.
■ 2020년에는 마지막으로 지정된 김문성 명예도로 구간 내에 표지판과 인물소개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호국영웅 4인에 대한 현양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첨부 : @@@20191218 보도자료(제주보훈청, 제주출신 호국영웅3인 현양패 증정행사 개최).hwp (51 KBytes) ★@@@호국영웅3인(고태문,김문성,한규택) 주요 공적.hwp (47 KBytes) 현양패증정사진.jpg (11 MBytes) 현양패증정사진2.jpg (15 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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