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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사기 348강 강의자료 요약 (2024.4.25)
2024년 4월 25일 강의 장면 - 서울시 50+센터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1. 唐詩 300首
1) 신이오 왕유 작 2) 중국어 발음
| 木 | 末 | 芙 | 蓉 | 花 | | Mu4 | mo4 | fu2 | rong2 | hua1 | | 山 | 中 | 發 | 紅 | 萼 | | Shan1 | zhong1 | fa1 | hong2 | e4 | | 澗 | 戶 | 寂 | 無 | 人 | | Jian4 | hu4 | ji4 | wu2 | ren2 | | 紛 | 紛 | 開 | 且 | 落 | | Fen1 | fen1 | kai1 | qie3 | luo4 |
왕유(왕웨이, 王維, 699년 ~ 759년)는 중국 성당(盛唐)의 시인·화가로서 자는 마힐 (摩詰)이다.
*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310강(2023. 04. 27) 강의 교안
《史記》〈周本紀〉 註釋
1. 師 - 甲骨文, 원래 의미는 활 또는 활을 쏘다, 점차 군대의 편제를 가리킴 1) 군대 2) 군대의 지휘관 3) 민중 4) 고대 행정구역 단위(十都爲師), 5) 京과 결합하여 수도, 대도시(京師), 6) 우두머리, 7) 전문 부서의 관리, 8) 전문 지식이나 기술에 정통한 자, 9) 교사, 10) 모범(본보기), 11) 주나라 太師의 생략, 12) 태자의 屬官, 13) 師氏(周나라 시기 백성의 교육을 담당)의 간략,
14) 음악담당 관리
《論語》〈衛靈公〉「師冕出 子張問曰 與師言之道與？ 子曰 然。固相師之道也」 음악가 冕이 나가니, 자장이 묻기를 “장님 음악가와 더불어 말하는 특별한 방식이 있나요?”공자께서 “그렇다. 본래 맹인 음악사를 도와 주(相)는 방식이다.”
15) 군대의 주둔, 《左傳》僖公二十五年 「秦伯師于河上, 將納王」 진나라 군주 백이 황하 상류에 주둔하고, 장차 조나라 왕을 맞이했다.
* 秦나라 왕의 칭호 변천 伯 -> 候 ->公 ->王 -> 大王 -> 西帝 -> 始皇帝 - 功過五帝 - 德兼三皇
16) 순응하다, 중시하사 《莊子》〈秋水〉「蓋師是而無非, 師治而無亂乎？」 대개 옳은 것은 따르고, 옳지 않은 것은 중시함이 없다. 다스려 지는 면은 중시하고, 혼란스러운 면은 중시함이 없다.
陸德明釋文「師, 順也」 (육덕명은 당나라 경학자이다.) 사는 순응하는 것이다
* 불교 대장경 1) 고려 8만 대장경 2) 일본 대정 신수대장경(大正新脩大藏經)~1934년 100권 3) 강희제 31년에 밀교 완역
* 海八德 불교 경전 海八德은 중국어로 "해(海)"는 바다를, "팔(八)"은 여덟을, "덕(德)"은 덕을 의미합니다. 이 경전은 불교의 중요한 경전 중 하나로, 그 내용은 여덟 가지 덕(德)에 관한 것입니다. 이 덕은 불교에서 중요하게 강조되는 덕으로, 불교 신자들이 실천해야 할 미덕을 가르칩니다.
信德 (신덕): 믿음과 신념을 가지는 덕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것. 戒德 (계덕): 규율과 율식을 지키는 덕으로, 부처님의 교법을 준수하는 것. 慈德 (자덕): 자비와 사랑을 품는 덕으로, 모든 존재에 대한 동정심을 가지는 것. 捨德 (사덕): 버림과 헌납하는 덕으로, 탐욕과 소유욕을 버리는 것. 智德 (지덕): 지혜를 가지는 덕으로, 진리를 깨닫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것. 忍德 (인덕): 인내와 참을성을 가지는 덕으로, 어려움과 시련을 견디는 것. 精進德 (정진덕): 노력과 열심의 덕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위해 노력하는 것. 禪德 (선덕): 선(禪) 수행과 명상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덕으로, 내면의 평화와 깨달음을 추구하는 것.
* 钱新祖（1940—1996） 出生于江苏南通，当代著名历史学家、思想家，哥伦比亚大学历史系博士，曾任芝加哥大学副教授、台湾清华大学教授、台湾大学教授、香港科技大学教授、中国文化大学教授，协助创设台湾清华大学历史研究所和香港科技大学人文学部。 钱氏学问渊博，于中西哲学及历史文化均有深入探索，尤精于中国思想史研究，1980年代钱氏率先将当代西方新思潮批判性地引入专业的中国思想史研究，在世界中文人文学术圈影响甚巨，拥有极高声誉 장쑤성 난퉁에서 태어난 첸신쭈(1940~1996)는 당대의 저명한 역사학자이자 사상가이다. 컬럼비아대 역사학과 박사로 시카고대 부교수, 대만 칭화대 교수, 대만대 교수, 홍콩과기대 교수, 중국문화대 교수, 대만 칭화대 역사연구소와 홍콩과기대 인문학부 설립을 도왔습니다. 첸 씨의 학문은 해박하고 중국과 서양 철학 및 역사 문화, 특히 중국 사상사 연구에 대해 깊이 탐구했으며 1980년대 첸 씨는 현대 서양의 새로운 사조를 비판적으로 전문 중국 사상사 연구에 도입하는 데 앞장섰고 세계 중국어 인문학 예술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매우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다.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311강(2023,05,04) 강의 교안
《論語》〈八佾〉
3-12. 祭如在 祭神如神在。子曰 吾不與祭，如不祭。
조상에 제사할 때는 살아 계신 듯이 하셨고, 신에게 제사 지낼 때는 신이 있는 것 같이 하셨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목욕 재계 하지 않고 제사에 참여하면 제사를 지내지 않은 것과 같다“라고 하셨다.
1) 祭 - 《朱子集注》 인용 程子, 「祭，祭先祖也。祭神，祭外神也。祭先主于孝，祭神主于敬」 제사는 조상 선조에게 孝를 위주로 한다. 조상이외 나머지 신들에게는 敬을 위주로 한다
* 外神 = 白神 * 敬 ~ 不欺人 不欺己, (盡心 忠心) (영남학파 恭敬) * 불기인(不欺人)·불기심(不欺心) * 탁오(卓吾) 이지(李贄: 1527~1602)는 중국 명나라 시기의 사상가로, 그의 저작 《焚書》〈答鄧明府〉에서 敬(경)에 대한 정의를 불기인불기심[不欺人不欺心]이라고 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고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이 不欺人不欺心입니다.
2) 在 - 죽은 사람 섬기기를 생존해 계실 때 모시듯이, 事死如事生 (정다산)
3) 與 - 첫째, 참가(이전의 주장); 둘째, 贊同, 허락의 의미, 즉 誠心不足，没有感應으로 誠心(七日守戒(守住己心)，三日持齋(蔬食)=齋戒+沐浴)이 없는 사람이 제사 지내는 것을 허락할 수 없다(새로운 주장) * 어른들은 제사 참석 안 하면 제사 안 지낸 것과 같다고 애기한다. (잘못된 해석)
* 化 = 治 * 舒 = 안녕, 평안
《史記》〈周本紀〉 註釋
1. 東 - 甲骨文, 원래는 보자기의 양쪽 끝을 줄로 묶어둔 형상
《說文解字》「東, 動也。從木。......從日在木中。凡東之屬皆從東.... 동은 움직이는 거다. 동은 해가 나무 가운데 있는 거다. 무릇 동에 속한 것은 모두 동이다.
(注釋)王筠, 《說文解字句讀》引《白虎通》「東方者動方也。萬物始動生也」 “백호통”인용해서 동쪽은 움직이는 곳이고, 만물이 움직여서 생기는 것이다.
또 《說文解字注》「木, 榑木也。日在木中曰東。在木上曰杲, 在木下曰杳」 목은 부목(전설상의 神木이고 桑이요 扶桑이다)이고, 해가 나무 중간에 있는 것을 東이라 하고, 나무 위에 있는 것을 고(杲)이고, 나무 아래 있는 것을 묘(杳)라 한다.
1) 方位詞(해 뜨는 방향),
《淮南子》〈天文訓〉「東方木也。按. 「日所出也。從日在木中, 동방은 목이다. 按 의견을 보면 해가 떠서 하루 종일 나무 가운데 있는 것을 나타낸다.
會意; 《史記》〈曆書〉「日起於東, 月起於西」 회의 자, 뜻글자로서 해는 동쪽에서 뜨고 달은 서쪽에서 뜬다.
鄭樵, 《通志》「日在木中曰東, 在木上曰杲, 在木下曰杳。木, 若木也, 日所升降」; 關東, 東風, 東宮, 東亞
목은 약목(若木 전설 속의 나무)이다, 해가 오르고 내리는 바다. 關東~ 중국 함곡관등 관의 동쪽 東風~ 봄바람 東宮~ 태자가 사는 곳 東亞~ 동 아시아
2) 主人
(在社交或商業活動中接待客人或顧客之人。古時主位在東, 賓位在西, 所以主人稱東), 房東, 股東, 做(作)東, 東主, 東家 사교나 상업 활동 중 손님을 접대하거나 고객을 접대하는 사람이 주인이다. 옛날에는 주인의 위치는 동쪽에 있고, 손님은 서쪽에 있다. 그래서 주인은 동이라 칭한다.
房東 ~ 집 주인 股東 ~ 주주, 출자자 做(作)東 ~ 내가 한턱 낼 게 東主 ~ 고용 주 東家 ~ 주인
3) 古文에서 봄(春)을 나타냄,
西晋 左思, 《吳都賦》 「草則東風扶留」, 東皇, 東君 풀이 즉 봄바람에 눕는다.
東皇 ~ 봄의 우두머리 신 東君 ~ 봄의 군주
4) 성씨, 葛洪, 《神仙傳》「有廣陵人東陵聖母, 括頭氏。齊景公時有隱居東陵者, 乃以爲氏」 광릉사람 東陵聖母(동능성모)가 있는데 성이 括頭氏(괄두씨)다. 제나라 경공 때에 동능에 은거한 사람이 있는데 이에 그것으로 성씨를 삼았다.
5) 동쪽을 향하다, 蘇軾, 《赤壁懷古》
* 삼국 적벽과 소식 적벽
(NAVVER BLOG 나들이에서 인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