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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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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통일 외교 안보라인의 끝없는 망언은 결국 대통령의 의중이고 진심인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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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9.12.06. 17:28) 
◈ 文정권 통일 외교 안보라인의 끝없는 망언은 결국 대통령의 의중이고 진심인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
문재인 정권의 고장 난 통일 외교 안보라인 망언폭주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자유한국당 (정당)】
문재인 정권의 고장 난 통일 외교 안보라인 망언폭주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앞선 2일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무력도발 행위를 ‘억지력 강화’차원으로 규정해 북한선전부장관을 자처하더니, 이에 질세라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또 망언을 쏟아낸 것이다.
 
문정인 특보는 지난 4일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가 개최한 국제회의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가정하고 “중국이 핵우산을 제공하고 북한과 협상을 하는 방안은 어떻겠느냐”는 폭탄 발언했다. 경천동지할 일이다.
 
대통령 특보가 나서 혈맹이 와해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그리 가볍게 중국에 내 던지는 망언을 할 수 있는가.
 
매번 국민 상식과 괴리된 안보 의식으로 논란이 끊이질 않던 문정인 특보지만, 대한민국 안보의 기둥을 뿌리째 흔드는 이번 발언은 ‘한 학자의 의견일 뿐’ 이라며 발뺌 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섰다.
 
이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술 더 떠 북한의 잇단 미사일 무력도발에도 시종일관 “어떤 상황에서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안일하기 짝이 없는 태도를 보였다. 오히려 회의에 참석한 미국 측 연구원 찰스 쿱찬 조지타운대 교수가 “전쟁이 없을 거라고 너무 확신하지 말라”며 대한민국 안보를 대신 걱정해 주는 지경이다. 
 
통일부 장관은 북한 편을 들고, 외교부 장관은 평화를 맹신하고, 대통령 통일 외교 안보특보는 혈맹이 깨지면 우리 안보를 중국에 맡기자고 하는 문재인 정권이다. 도저히 불안해서 어떤 국민이 두 발을 뻗고 잘 수 있단 말인가. 개탄스럽고 또 개탄스럽다.
 
문재인 대통령 주변에는 정말 이 정도 인사 밖에 없는 것인가. 처참한 안보 인식 수준과 계속되는 아마추어적 외교 실책에도 교체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文정권 통일 외교 안보라인이다.
 
이쯤 되면 이들의 셀 수 없이 많은 망언이 그저 개인의 의견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의 깊은 의중이고 진심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문재인 정권의 비뚤어진 통일 외교 안보 라인 교체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2019. 12. 5.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 원문보기
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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