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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2월
  12월 17일 (화)
의원총회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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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자유한국당 의원총회
【정치】
(2019.12.18. 10:12) 
◈ 의원총회 주요내용
12월 17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12월 17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심재철 원내대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 로텐더홀에서 오늘로 7일째 연좌농성을 하고 계시는 황교안 대표님 그리고 함께 해주신 여러 의원님들 대단히 감사하다. 민주당과 좌파야합세력들 국회의원 나눠먹기 밀당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자기들끼리의 밥그릇 싸움은 지속되고 있는 것 같다. 한마디로 코미디이다. 그러나 이런 저질코미디도 없다. ‘연동형을 적용할 비례대표 의석의 숫자를 정하자’, ‘캡(연동률 적용 상한선)을 씌우자’라고 하면서, ‘석패율을 어떻게 하자’라면서 거친 말을 주고받더니 오늘은 이제 ‘지역과 비례에 중복 입후보를 하자’라는 그런 방안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별의별 수법이 다 지금 동원되고 있다. 엿장수 마음대로 자기들끼리 선거법을 주무르고 있어서 선거법 이제 완전히 누더기, 걸레가 되어가고 있다. 패스트트랙에 그 난리를 치면서 태웠던 선거법 원안은 이제 골격도 남아있지 않은 그런 꼴이다. ‘어떻게 하면 내 밥그릇을 많이 챙길까’ 그렇게 골몰하는 저 좌파야합세력들의 의원 나눠먹기 놀음으로 인해서 국민의 주권 자체가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다. 국민은 도저히 알 수 없는 이 누더기 괴물 선거법 반드시 심판해야 되겠다.
 
좌파야합세력이 제각각 1석이라도 더 얻겠다고 싸우는 코미디가 볼썽사납게 연출되고 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맨 처음에 ‘255+75안’을 심상정 의원이 제출했다. 그런데 그 안을 심상정 의원이 “절대 안 된다”고 지금 반발하고 있다. 자기가 발의한 법안을 “상정하겠다” 하니까 이제는 “무슨 말이냐. 절대 안 된다”라는 희대의 코미디를 하면서 이걸 또 ‘개혁’이라고 얘기를 한다. 그래서 “개혁국회다”라는 웃긴 소리를 하고 있다. 원안이 부결될까봐서 심상정 의원이 그렇게 펄펄 뛰는 것이다. 이것만 봐도 선거법 고치려는 것이 ‘선거개혁’ 운운하지만, ‘말짱 거짓말이다’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말로는 ‘개혁’, ‘개혁’ 하지만 실제 속으로는 ‘어떻게 하면 자릿수 하나라도 더 챙기느냐’ 이런 시커먼 마음을 품고 있기 때문에 저렇게 싸움박질이 나는 것이다. 민주당과 야합세력들의 민낯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저들의 속셈과 민낯 국민들에게 더 정확히 알리도록 우리 모두 함께 더욱더 힘써서 노력해보자. 민주당은 ‘정권 비리 은폐처’라고 불러도 좋을 공수처를 만들기 위해서 ‘준연동형 비례제’라는 말로 좌파군소정당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러나 준연동형 비례제가 위헌이라는 것은 여러분들도 너무나도 잘 아신다. 민주당과 2·3·4중대들의 정치야합을 막아내기 위해 오늘 또 조금 뒤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규탄대회를 연다. 의원님들께서 모두 참여해주셔서 큰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
 
청와대가 작년에 울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경찰에 하달했던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 첩보문건이 있는데, 이 첩보 문건에는 제보 받지도 않은 내용이 따로 또 추가됐다. 그런 언론보도가 오늘 나왔다. 청와대는 그동안에는 “제보내용을 보기 좋게 정리만 했다”라고 이야기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가 추가로 첨가한 것은 없고 “단지 정리만 했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이것이 지금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점차 들통 나고 있다. 울산시장 송철호 후보가 30년 대통령 친구라고 해서 그 사람을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 하더라고 당선 시켜야겠다”라는 것 때문에 경찰을 시켜서 선거공작을 벌였던 것이다. 천인공노할 불법이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자체를 근본부터 위협한 잘못이다. 이제 청와대 국민에게 설명해주시기 바란다. 왜 이런 선거공작 했는지 말씀해주시라. 왜 거짓말을 했는지 분명히 밝혀주시라. 제보 받은 문건, 하명으로 내려 보낸 문건 두 개 대조해보면 명명백백하게 금세 드러날 일이다. 이런 것들, 국민들이 속 시원히 알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공개해줄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의원님들께 교육위원회에서 김한표 의원님이 원내수석부대표로 일하시느라 간사가 곽상도 의원님으로 바뀌게 되었다.
 
 
<황교안 당대표>
 
정말 힘든 상황에서 너무 수고 많다. 특별히 원내대표단 새로 선임돼서 초기에 힘든 상황을 맞이하게 돼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 과정에 많은 수고, 노력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오늘은 한마디만 하고 비공개 시간이 되면 다른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다.
 
오늘 우리는 참 엄중한 상황을 맞고 있다. 상상하고 예상할 수 없었던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오늘 이 모든 사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민주당 중심의 극좌세력 때문이다. 이 극좌세력들은 잘 나가는 경제를 다 망쳐놓았다. 안보의 기둥까지 뽑아버리고 있다. 민주당 등 극좌세력은 행정부와 사법부를 점령하고 이제 선거법을 통해서 마지막 남은 국회까지 삼키려고 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극좌세력의 장기집권까지 획책하고 있다.
 
우리가 반드시 막아내야 된다. 이것은 의석을 몇 자리 더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 이런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계속 지켜낼 수 있느냐,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냐 하는 그런 절체절명의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우리가 정말 필사의 각오로 막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들께서는 그런데 힘을 모아주고 계신다. 감사드린다. 반드시 힘을 합해서 이 극좌세력들의 무도한 폭거를 막아내고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낼 수 있도록 힘을 합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
 
 
2019. 12. 17.
자유한국당 공보실
 

 
※ 원문보기
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 자유한국당 의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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