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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2월
  2월 25일 (일)
▪ 올림픽은 평창에서, 남북회담은 판문점에서, 김영철은 천안함 유족앞으로. 그것이 국민의 상식이다.[김성원 원내대변인 논평]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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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8.08.22. 10:48)  █
◈ 올림픽은 평창에서, 남북회담은 판문점에서, 김영철은 천안함 유족앞으로. 그것이 국민의 상식이다.[김성원 원내대변인 논평] -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은 대남무력도발의 주범인 김영철의 방한을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북한의 참회와 재발방지 없는 평화회담은 무의미함을 강조한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23일 청와대를 찾아 ‘김영철 방한 결정 철회 요구’를 담은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 24일부터는 청계광장에 비상대책본부를 설치, 파주 임진각과 청계광장에서 철야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25일 오전 현재 임진각에는 이 소식을 들은 수많은 당원들과 애국시민들, 그리고 북한의 천안함 폭침 만행으로 동생 민평기 상사를 잃은 민광기 씨도 합류해 함께하고 있다.
 
내일 26일 월요일에는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출석시켜 김영철의 방남 허용 경위를 따질 것이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 30분에는 청계광장에서 ‘천안함 폭침의 주범 김영철 규탄 결의대회’를 열어 국민의 뜻을 결집할 것이다.
 
자유한국당과 대한민국 국민이 문재인 정권에 바라는 것은 ‘상식’이다.
 
평창올림픽은 수년간 실력을 연마한 선수들과 전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이지 북한의 체제선전이나 위장평화전술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남북간의 평화논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김영철과 같은 대남공작 수괴를 상대로 한 회담은 판문점에서 서로 눈을 노려보며 협상하는 것이지 청와대로 불러 진미(珍味)를 대접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김영철의 방한이 진정한 평화의 노력이라면, 문재인 정권은 그에게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그리고 천안함 장병의 유족 앞에서 또 연평도 포격 사건의 유족 앞에 무릎을 꿇게 해야 한다.
 
김영철의 사과 한마디 없이 우리 국군장병을 죽인 원수와 히히덕거리고 있겠다면 문재인과 김영철, 김정은이 도대체 무엇이 다른지 국민들이 돌아보게 될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국민정서를 깡그리 무시한 채, 비상식적인 행태로 김영철 모시기에 공들이는 이유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것이 수년간 그리워하던 동지들의 회합이 아니기만을 바라며 크게 우려하는 바이다.
 
 
2018. 2. 25.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성 원
◦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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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통 북 소식으로 도배된 올림픽, 그래도 태극선수들 잘 싸웠다.[정태옥 대변인 논평] - 자유한국당
• 올림픽은 평창에서, 남북회담은 판문점에서, 김영철은 천안함 유족앞으로. 그것이 국민의 상식이다.[김성원 원내대변인 논평] - 자유한국당
•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온 국민과 함께 자축하며 패럴림픽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개최를 당부한다.[김성원 원내대변인 논평]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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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