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4일 (일)
신용한 등 입당인사 소개 - 바른미래당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안철수(安哲秀) 유승민(劉承旼)
【정치】
(2018.08.26. 18:09) 
◈ 신용한 등 입당인사 소개 - 바른미래당
▣ 유승민 공동대표 (입당환영사)
 
오늘 신용한 전 청년위원장의 입당을 당대표로서 진심으로 환영한다.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저희 바른미래당으로 입당해주신 것은 그동안 참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일 것이다.
 
신용한 전 위원장께서는 자유한국당에 있던 시절에도 보수의 개혁과 혁신을 누구보다도 강하게 외쳐 오신 분이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통합을 위해서는 저희 바른미래당이 추구하는 중도보수의 개혁의 길을 같이 걷겠다고 결심하시고 그동안 오랜 고민 끝에 오늘 입당하게 되신 것으로 알고 있다.
 
다른 무엇보다도 그동안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 실업문제, 또 청년들이 겪고 있는 일상의 여러 어려움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며 해법을 찾아오셨다. 특히 창업벤처 쪽에서도 남다른 활동을 해온 우리 신용한 전 청년위원장이 바른미래당에 합류하게 됨으로써, 저희 바른미래당이 다른 어떤 정당보다도 더 우리 젊은이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그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을 준비하고 마련하는 정당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신용한 전 청년위원장께서 그것에 앞장서주실 것을 기대한다.
 
최근에 여러 지표들이 있는데, 유치원생이 급감하거나 출생아 숫자도 급감하고, 우리 청년들의 미래에 대해서는 조금도 나아지는 것이 없는 현실 속에서, 문재인 정부는 적폐청산, 과거에만 매달려 우리의 미래를 건설해나가는 정책이나 노력들을 하지 않는 지금 상황이다. 모든 이슈가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과거에만 매달려있는 이때에, 정말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여는 바른미래당의 역할을 저는 신용한 전 위원장과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아무쪼록 오늘 어려운 결심을 하셔서 입당하신 신용한 전 위원장님, 또 오늘 같이 자리를 해주신 청년창업벤처 관계자들 및 우리 학생들과 젊은이들께 감사드린다.
 
저는 개인적으로 청주, 충주, 제천 등을 중심으로 한 충청북도에 저희 바른미래당이 강력한 교두보를 마련한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입당을 계기로 자유한국당에서 바른미래당으로 오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오실 수 있도록 대문을 활짝 열고 기다릴 테니, 주저하지 마시고 오실 분은 빨리 와주시길 바란다는 말씀도 아울러 드린다.
 
지난번 한번 제가 개인적으로 저녁을 같이 하면서 이런저런 좋은 이야기를 들었고, 그동안 살아오신 이야기도 제가 많이 들어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 그동안도 열심히 해오셨지만 여기는 정치를 하는 곳인 만큼, 저희 바른미래당에 입당하심으로써 충청북도는 물론 대한민국의 정치를 정말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도록 오늘부터 같은 동지로서 같이 힘을 합쳐줄 것을 바라고, 거듭 진심으로 환영한다.
 
 
▣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청년위원장 (입당선언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前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신 용한 인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새로운 시대적 가치와 비전을 담아내고자 자유한국당을 탈 당하고 바른미래당 입당을 선언합니다.
 
만 13년간 비즈니스 현장에서 CEO로, 책임지는 야전 지휘관으로 성장 해왔고 장관급인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으로 국가에 봉사해 오면서, 무엇이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리더쉽이며 정의롭고 정상적인 지도자상 인지 한시도 고민의 끈을 놓은 적이 없습니다. 수많은 국민들의 아우 성과 청년들의 함성, 도도히 흐르는 시대정신 앞에 저도 숱한 고뇌의 밤을 지새워 왔고, 홀로이 배낭 하나 메고 밑바닥 생활 현장 구석구석 을 다니며 배움의 시간도 보냈습니다.
 
저는 “왜 현실정치에 뛰어들려 하는가?”에 대하여 본질적 물음을 수 없이 던져 보았습니다. 민심 속에서 감히 세상을 바꿔보고자 뛰어드는 정치 신인이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또한 지금의 “시대정신”에 맞게 무엇을 어떻게 얼마만큼 우리 사회를 바꿀 수 있 을지에 대해 끊임없이 자문자답한 결과, 지금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 습니다.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경험해 오셨던 대한민국 정당들은 과연 어떠셨는 지요? 청년들과 서민들의 팍팍한 삶 속에서 “소통”은 만족하셨습니 까? 양당 기득권 구조나 당리당략, 각 분야별 이기주의 구조는 허물어 졌습니까? 경제발전을 위한 역점사업과 일자리, 안전문제는 해결되었는 지요? 지금 바로 2018년! 빅데이터, 블록체인이 일상화되는 4차산업혁 명 시대! 미래의 대한민국은 과연 어느 누가, 어느 정당이 새롭게 설계 하며 이끌고 갈수 있을까요?
 
저는 기존의 자유한국당에서 “또 그 나물의 그 밥!”을 타파하자고 목 소리 높여 외쳐 왔지만 대답 없는 메아리에 그쳤습니다. 모두가 위기 라고 하는 2018년 바로 지금! 저는 만 12년 전부터 멘토와 멘티로 인연 을 맺고 창업과 취업 현장에서 수도 없이 “무박2일” MT를 함께하며 미래를 논하던 청년들과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조언하지 말자, 오직 경험만을 공유하자(No Advice, Only Experience Sharing!”라는 대원칙 하에 매월 각 분야별 명사를 모시고 특강과 세 미나, 스터디 포럼을 하고 창업과 진로에 대한 청년기의 고민과 비전 을 토론하던 우리 청년들!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스스로 결론 내리 고 행동하는 가운데 ‘자아정체성’을 확고히 다져온 젊은 리더들!
 
부모님들의 걱정과는 달리 속이 꽉 찬 이 청년 리더들과 함께 진보-보 수의 틀에 갇힌 ‘그 나물의 그 밥, 기득권들만의 과거’가 아닌 ‘대 한민국의 올바른 미래’ 화두를 던지고자 감히 이 자리에 선 것입니 다.
 
젊은 흙수저, 저 신용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진 우리 청년 리더 들! 기존에 국민들께서 보아 오셨던 현실정치나 행정경험은 부족할 지 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부분은 젊음의 열정으로 그 어떤 분 야든 당당하게 배우고 채우며 진화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극심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념, 노선으로 갈갈이 찢어진 대한민국을 대화합으로 이끌고, 선봉에서서 온몸으로 변화를 돌파해 나가는 역동적인 리더쉽이 필요한 때입니다. 40대 초중반에 집권한 서구 선진국의 지도자들을 굳이 거명하지 않더 라도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고 경쟁의 바 다로 거침없이 나아갈 새로운 지도자들을 키워줘야 할 때가 바로 지금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대적 사명을 담아낼 정당! 과연 대한민국의 어느 정당입니까?
 
그동안 대한민국을 이만큼 만들어 오신 아버님, 어머님, 선배님들께 머 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으로 저희 젊은 세대 리더들이 기존의 좋은 정책적 자산들은 승계하여 그 연속성과 지 속성을 확보하고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확장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청년의 리더로 걸어온 길에 대한 커다란 사회적 책임과 무게를 잘 알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청년정신으로 올곧게 달려 온 황소 신용한! ‘정의롭지 못한 기득권’이나 ‘비정상적인 구악’은 대한민국 젊은이의 기개와 열정으로 단호히 정면 돌파하여 바른미래당 과 함께 올바른 미래를 건설해 나가겠습니다.
 
때로는 친근한 형으로, 때로는 엄격한 멘토로 취업, 창업, 인턴, 아르바 이트 생활현장에서 함께 호흡해온 멋진 청년들! 함께 해온 소중한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부족한 저의 새로운 도전
이 누구에게는 이정표가 될 수도 있다는 시대적 사명감으로 승화시키 고자 다짐해 봅니다.
 
미래를 향해 도도히 흐르는 시대정신!
바른미래당과 함께 이미 소리 없는 미래 혁명은 시작되었습니다.
 
위대한 국민과 함께, 또 바른미래당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구현하는 뉴리더가 되도록 부단히 갈고 닦으며 정진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축하메시지)
 
안녕하세요, 안철수입니다.
 
먼저, 오늘 바른미래당에 입당하는 청년 여러분 모두를 크게 환영하고,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를 항상 응원합니다!
 
아울러, 신용한 교수님의 바른미래당 입당을 축하합니다!
신 교수님은 청년의 눈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영원한 청년이십니다.
창업가이면서도 <인크루트> 사외이사를 거쳐, ▲제1기 청년위원회 일자리창출분과 위원장, ▲ 제2기 청년위원회 위원장 활동을 통해 끊임 없이 우리 사회의 청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 해 오셨습니다.
 
‘노오력’을 말하는 기성세대가 아니라, 청년의 입장에서 ▲불공정한 채용구조, ▲실효성 없는 청년정책, ▲주변화 되어 온 청년참여 등의 청년 문제를 꾸준히 지적하고, 개선하기 위해 헌신해 오셨습니다.
 
이제 그러한 신 교수님의 뜻을 바른미래당에서, 바른미래당의 청년들 과 함께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바른미래당이 미래이고, 곧 청년입니다.
정치인들이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수식어처럼 말해왔지만, 과 거 양당제에서 기득권·구태정치는 정작 청년들을 정치의 중심에서 배 제시켜왔습니다. 청년들이 꿈꾸는 변화를 두려워하고, 공정한 사회를 꺼려왔기 때문입니다. 이념과 진영에 안주하며 누리는 기득권을 지키 고, 그 기득권이 만들어낸 특권을 누려왔기 때문입니다.
 
바른미래당은 바로 그 기득권 정치를 몰아내고, 미래를 위한 통합과 개혁의 정치를 추구하기 위해 창당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동서화 합을 이뤄낸 통합정당, 민생과 개혁을 최우선으로 하는 개혁정당에서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 공정한 대한민국 만들기,
바른미래당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안철수(安哲秀) 유승민(劉承旼)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논평] 정부 대북특사에 대한 논평 - 바른미래당
• 신용한 등 입당인사 소개 - 바른미래당
• [논평] ‘당원명부유출’ 수사, 정당민주주의 차원에서 엄정하게 수사하라 - 바른미래당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