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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9월
  9월 3일 (월)
▪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협치국회, 실력국회, 미래국회’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자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호소에 더불어민주당은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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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9.23. 14:49)  █
◈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협치국회, 실력국회, 미래국회’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자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호소에 더불어민주당은 함께 할 것이다
강병원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더불어민주당 (정당)】
강병원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협치국회, 실력국회, 미래국회’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자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호소에 더불어민주당은 함께 할 것이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정기국회 개회사를 통해, ‘협치와 통합의 국회’, ‘일 잘하는 실력 국회’,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를 통해 국민의 신뢰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제시했다.
 
국회에는 이미 수많은 민생법안들이 발의되어 있다. 상가임대차보호법, 가맹사업법 등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저임금 영세 자영업자들의 삶을 지탱해줄 중요한 법안들이다.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했던 법안들을 시급히 처리할 수 있도록 초당적으로 협조 하는 것이 ‘협치와 통합의 국회’를 여는 시작이 될 것이다.
 
경제와 국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해주기를 기대한다. 민생 개혁입법 추진과 더불어, 470조의 예산으로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득격차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어 ‘일 잘하는 실력 국회’의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야 할 것이다.
 
이번 정기국회의 또 하나의 중요한 과제는 4.27 판문점 선언에 대한 비준동의안 처리이다. 한반도 평화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오는 5일 대북 특별사절단이 6개월 만에 다시 평양을 방문한다. 이번 방북은 북미대화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준비를 논의할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흐름에 국회가 언제까지 나 몰라라 할 것인가?
 
‘평화와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남북 평화의 역사적 흐름을 거스르고 당리당략에 따라 ‘안보’를 정치적으로 활용해서는 안될 것이다. 한반도 평화와 국가의 미래를 위해 4.27 판문점 선언에 대한 비준동의에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말처럼 국회의원은 늘 비판의 대상이지만 가장 강력한 개혁의 주체이기도 하다. 국회는 이미 국민 눈높이에 맞춰 특활비 폐지를 이뤄냈다. 계속해서 특권을 줄이고 국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해야 할것이다.
 
100일간의 정기국회를 시작하며 국회의원 한명 한명이 개혁의 주체가 되어 ‘협치 국회, 실력 국회, 미래 국회’를 만들어 국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여야가 함께 할 것을 요청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 함께 할 것이다. 
 
2018년 9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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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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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협치국회, 실력국회, 미래국회’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자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호소에 더불어민주당은 함께 할 것이다
• 한반도 평화는 대한민국의 핵심이익,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국민외교 정책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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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