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297억원, 2019년부터 단계적 투입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경관 개선 등 주민주도형 상향식 개발 “주민들의 협력과 노력 결과, 거주환경 개선과 주민 소득 향상 기대” 자유한국당 엄용수 국회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23일, 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에 국비 총 207억 9천만원 규모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비가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지원된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의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 경관 개선,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해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시․군별로는 ▲밀양시, 마을만들기 7개 마을, 역량강화사업 ▲ 의령군, 기초생활 거점육성 1개소, 마을만들기 6개 마을, 역량강화사업 ▲ 창녕군, 기초생활 거점육성 2개소, 마을만들기 8개 마을, 역량강화사업 ▲ 함안군, 기초생활 거점육성 1개소, 마을만들기 4개 마을, 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한다.
사업별 총사업비는 기초생활거점 육성 40억원, 마을만들기 5억원, 역랑강화 3억원이며 국비가 70% 지원된다. 엄 의원은“사업 예산이 확보되기 까지 주민과 시군공직자 등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사업을 기획한 만큼 농촌마을의 정주여건 개선이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지역별 사업 현황 ※ 붙임자료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903-밀양·의령·함안·창녕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국비 총 207억9천만원 확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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