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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 관련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 브리핑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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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청와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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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8.09.21. 21:16) 
◈ 온라인 플랫폼 관련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 브리핑 2018-04-17
▲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 : 지난 일요일에 저희가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온라인 플랫폼 오픈한다고 예고했었는데 오늘 낮 12시에 오픈했습니다. 누구나 들어가서 볼 수 있고, 오후 3시30분 첫 라이브가 있습니다. 워밍업 겸사겸사, 알고 보면 저희가 나름 열심히 준비한 거라 조금이라도 기자분들께 도움 되도록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 플랫폼은 예전과 다른 점은 과거에는 언론전용으로 사이트 구축했고, 정부 부처 사이트 산하에 그런 특별페이지를 만든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드렸다시피 이것을 국민을 상대로 본격적인 독자적인 플랫폼으로 구축하고, 그것을 언론전용 사이트와 결합시킨 형태라는 데서 특징이 있습니다. 결합시킨 이유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지금 외신들의 관심도 워낙 뜨겁고, 여기 계신 분들 아니더라도 국내의 굉장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어서 들어와서 다양한 영상, 사진, 텍스트 자료를 풀을 받고 활용하실 때 이쪽 사이트까지 함께 활용하시면 어떨까라는,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복안도 담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다섯 가지 탭으로 있고, 뉴스룸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영상, 사진, 텍스트, 의제가 계속 공유될 것입니다. 보도자료에 미처 담지 못했지만 기본적으로 이 사이트의 사진과 영상은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고 우클릭을 열어놨기 때문에 어디든지 퍼가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워터마크를 처리해서 공유할 수 있는 버전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코리아풀 합의에 따른 것으로 저희가 누구나 퍼갈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했습니다.
 
뒤에서 잘 안 보이시겠지만 깨알 같은 것들을 숨겨놨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지금 말씀드린 것이 뉴스룸이고, 회담의 의의와 의제, 소식, 사진, 영상, 전문가 말과 글이라고 했는데, 전문가 말과 글도 지금 쌓고 있는데 일반 국민들도 그렇고 기사를 쓰실 때 참고로 한다든지 한번 더 다시 전화를 하더라도 이런 말과 코멘트로 참고로 할 만 하다라고 순전히 서비스 차원에서 저희가 준비하고 있다는 것, 국민들에게 알리고 그런 여러 가지 목적으로 전문가 글을 저희가, 현재는 과거에 저희 정부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이라든지 그쪽에 들어가는 부분은 한꺼번에 해서 활용하기 쉽게 해 놨습니다.
 
문재인의 한반도 정책은 이미 기자분들이 훨씬 더 많이 아시겠지만 베를린 구상, 한반도 정책, 평화어록, 베를린 구상에 보면 사실은 쾨르베의 연설문 중에 저희가 엑기스만 잘 편집했습니다. 풀영상은 조금 길잖아요. 그래서 엑기스 편집해 놨고요. 물론 전문으로 풀텍스트로 연결되고, 평화어록, 사실 이게 대통령이 작년만 해도 이런 분위기가 사뭇 달랐지만 일관된 목소리들이 있었고, 이런 말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어록을 꾸준히 취임선서에서 나온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동분서주하겠다”, “필요하면 곧바로 워싱턴으로 날아가고 베이징과 도쿄도 가고, 여건이 조성되면 평양도 가겠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서라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다”라는 취임선서부터 시작해서 이 부분을 참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문재인의 한반도 정책이라는 두 번째 탭이 일종의 그동안 이 정부의 한반도 정책의 방향과 원칙을 보여주고 있다면 2000년과 2007년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그 두 정상회담의 특징, 예컨대 저희가 이것을 준비하면서 보니까 2007년 자료가 다 있기는 한데 어떤 부분은 대통령기록관에 가 있어서 저희가 쉽게 쓸 수가 없거나 혹은 언론사에도 다들 남아있을 할 텐데 상태가 별로 안 좋다거나, 혹은 그 사이에 그 많은 시대 변화에 따라서 약간 어색하고 오래된 느낌이 드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것을 조금 더 가깝게 볼 수 있도록 재구성을 하기도 하고, 조금 포장을 다시하기도 했습니다.
첫 정상회담, 2000년의 정상회담에 대해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당시 영상과 사진들을 구성해봤고, 걸어온 길을 보면 또 이렇게 참고로 하실 수 있는데, 오늘 보도·참고자료가 통일부에서 나가긴 했지만 지금까지 655차례 남북 당국의 대화가 있었고, 그 중에 정치회담이 262회였고, 이게 어떤 방식에서 남북의 관계가 여기까지 왔는지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다음에 교류와 협력의 한반도를 보면 한반도 한눈에 보면 남북교류 해서 남과 북이 길어온 길 숫자로 알아보기, 지금까지 146만명이 왕래가 있었고, 항공기 운항이 817차례에 걸쳐서 있었는데, 항공기 운항을 통해서 갔다 오신 분이 5만5,000명이라든지, 사실은 저희의 의제 자체가 너무 앞서나가긴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남북 관계가 어떻게 왔는지에 대한 기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화영상관은 저희가 이것은 사실 굉장히 귀한 자료이긴 합니다. 예전 자료를 통일부에서 선별해서 가져왔습니다. 다 가져오신 않고 참고하실 것만 가져왔고,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평화사진관이 가장 재미있기는 했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과거에 약119장의 사진을 넣었는데, 역사적으로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사료적 가치가 있는 그런 사진들을 했고, 참고로 굳이 안 쓰셔도 제가 내일쯤 참고자료로 평화사진관과 평화영상관에서 어떤 사진과 어떤 영상이 있는데 이게 핵심이고, 이게 재미있다는 참고자료를 내일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국민의 바람이라고, 소통하는 플랫폼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특징인데, 국민의 바람은 저희가 해시태그 방식, 제가 일요일에도 잠깐 설명을 드렸지만 해시태그를 통해서 각자 본인이 자기의 SNS 계정, 트위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자기 계정에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원하는 메시지를 올리면 그것을 저희가 크롤링해서 가져와서 노출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이게 단순히 게시판을 여는 것보다 조금 더 진지하고 더 의미 있는 참여가 되지 않을까 해서 SNS 시대에 맞는 소통방식을 택했고요.
 
평화기원 릴레이, 이것은 배우 류승룡 씨, 이연복 셰프, 오늘 잠깐 참고자료를 내기는 했지만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20분 이상의 외국인들이, 지금 국내에 체류 중인 한반도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한마디씩 인사를 담아주셨습니다. “북한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 “북한대학생과 수업을 듣고 싶다” 등의 이런 평화기원 메시지를 했는데, 평화기원 릴레이에는 미리 예고를, 아시는 분도 아시지만 저희가 조금 더 채워볼 예정이고, 국내외에서 훌륭한 분들이 메시지를 전달해 오시는 대로 제가 자료 내고 곧바로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한번 해 보셔도 재미있습니다. ‘당신의 평화지수는?’ 그래서 저희가 온라인 소통에 맞는 퀴즈를 통해서 또 참여를 얘기해볼 수 있도록, 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홈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여기 보시면 미디어 로그인이라고, 가장 우상단에 보면 미디어 로그인에 들어가면 당초에는 2페이지로 구성했는데, 미디어 등록이 다 끝나고 나면 여기에서 여러분들이 영상과 사진, 텍스트풀을 실시간으로 받아보실 수 있는, 그리고 그것이 이쪽 국민사이트에서 반영이 되는, 다만 조금 가공해서 반영될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번 정상회담 성공적 개최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남북 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렸고, 저희가 하는 것은 국민과의 직접 소통도 분명 의미가 있지만 기자분들이 활용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참고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는 것,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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