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봉사회,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식목행사 봉사활동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봉사회(회장 김순택)와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5일,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봉사회원 10여 명과 박물관 전 직원은 박물관 주차장 주변과 석물전시장 주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급으로 지정된 황근 묘목 50본과 계절화 등 총 670여본을 식재했다.
■ 김순택 봉사회장은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봉사활동은 물론 회원들의 사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정세호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식목일을 맞아 박물관과 봉사회간 나무심기 활동은 협업사례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봉사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 한편,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봉사회는 지난 정월대보름 행사 시 부럼깨기 체험 행사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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