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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23일 (월)
황교안 당대표, 知20 청년회의 인사말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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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청년(靑年)
【정치】
(2019.09.24. 11:10) 
◈ 황교안 당대표, 知20 청년회의 인사말씀[보도자료]
황교안 당대표는 2019. 9. 23(월) 10:30, 知20 청년회의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는 2019. 9. 23(월) 10:30, 知20 청년회의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대표>
 
제가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청년공동체와 함께 생활을 한 일이 있었다. 그때도 제 또래의 다른 분들은 청년들하고 잘 소통이 안 되고, 대화가 우선 안 되고 그런 상황이었는데 한 1년 동안 이제 청년들에게 배웠다. ‘청년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 사람들의 미래는 무엇인지’ 그런 한 1년을 거치면서 청년들을 조금 이해하게 됐고, 그래서 아주 굉장히 의미 있는 청년지도자가 됐었다. 다른 분들이 ‘어떻게 청년들하고 함께하느냐’ 이런 걸 저한테 와서 묻기도 하고 그랬었다. 2000년으로부터 지금 19년, 거의 한 20년 가까이가 지났는데 지금 여러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때 청년들 다 여러분들보다 어린 청년들이다. 20살부터 25살까지 그 정도의 청년들이었는데 오늘 이렇게 발제하는 내용들 들어보니까 그때와는 전혀 다른 그런 느낌이 있었다.
 
첫째는 ‘실력’이 많이 늘었다. 실력이 굉장히 많이 늘었다. ‘이제 기성세대가 공부하고 뭐 이렇게 학습해서 알 수 있는 이런 시대가 지났다’ 그런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면, 결국 같이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전에는 ‘어른들이 앞장서고, 너희들은 따라와’이었다면 이제는 같이 가야 하는 그런 시대가 됐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둘째는 굉장히 ‘자신감’이 있다. 오늘 발제하면서 어른들 야단도 치고, 말로 야단치지는 아니지만 내용으로는 많은 야단을 치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저는 느꼈다. 우리 기성세대들은 조심한다. 특히 이제 여러 사람이 모인 앞에서 이야기할 때는 조심한다. 또 연구도 많이 하고 해서 이야기하고, 그 의견을 또 이렇게 발표하는 것에도 굉장히 주저 많이 한다. 그리고 심지어는 예를 들어서 저녁에 맥주 한 잔 마실 때, ‘건배사 한 번 해봐라’ 그래도 건배사를 사양하고 빼고 하는 이런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여러분 오늘 말씀을 들어보니까 굉장히 용기 있게 여러분들의 생각과 지금까지 경험을 나누는 모습을 봤다. ‘굉장히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 이렇게 생각한다.
 
세 번째는 이 청년들이 오늘 20대가 세상을 보는 법, 국회의원 신보라 의원님과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 미래세대분과위원회에서 주최를 했는데 여기 왜 왔을까. 혹시 여러분들이 자유한국당 당원들인가. 아닌가. 당원인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는가. 당원인 분만 한번 손 들어보시라. 그럼 ‘여기 왜 왔을까. 불러서 왔을까. 가고 싶어서 왔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당원들 같으면 불러서 왔을 것 같다. 그랬을 것 같다. 그런데 당원 아닌 사람들은 불러서 왔을 가능성은 좀 적은 것 같다. 그럼 결국 ‘가서 한번 볼까. 가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까. 또 내가 생각해보지 못한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펴볼 수 있을까’ 아마 이런 기대감 때문에 오신 것이 아닌가 싶다. 이것도 또 우리 젊은 분들의 용기라고 생각한다.
 
저에게 오라는 데가 많다. 여기 저기 많이 있는데 가기 전에 아주 꼼꼼하게 잘 챙겨봐서 ‘내가 갈 자리인가, 안 갈 자리인가’, ‘가서 도움이 될 자리인가, 도움이 안 될 자리인가’, ‘많이 오는가, 조금 오는가’, 이런 여러 가지들을 따진 다음에 20가지 중에 2개나 3개를 택하게 된다. 나쁜 말로 말하면 많이 주저한다는 것인데, 이렇게 당원도 아닌데 국회에 들어와서 자유한국당 의원과 그 조직이 진행하는 회의에 오신 것 자체가 ‘굉장히 용감한 일이다’ 이런 생각을 한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우리 기성세대도 열심히 살아왔다. 그런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잘 하시리라는 기대가 된다. 지금 여러분들 중에 실패한 사람도 있고, 성공한 사람도 있고, 과정중인 사람도 있지만, 아마 너나 할 것 없이 여러분들에게는 ‘젊음’이라고 하는 소중한 자산이 있다. 그 소중한 자산으로 여러분들의 미래를 잘 열어 가시면 좋겠고, 또 우리 신보라 의원님, 중앙청년위원회 여러 위원님들 오늘 이런 자리 만드시느라고 준비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 바쁜 중에도 이 계절 좋은데 이렇게 와서 자리를 빛내주신 청년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na+;2019. 9. 23.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청년, 소통, 실력,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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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황교안(黃敎安) 청년(靑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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