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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보건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증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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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전주시보건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증 주의 당부
○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가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공보담당관】
전주시보건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증 주의 당부
- 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만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가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 보건소에 따르면, 봄철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을 착용하고, 외출 후 목욕하기와 옷 갈아입기, 기피제 사용 등 진드기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 SFTS는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작은 소피참드기)에 물린 후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예방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다.
 
○ 특히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총 607명의 환자 중 127명이 사망하고, 주로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농촌지역 고 연령층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이와 관련 보건소는 진드기 예방을 위해 주요 등산로와 산책로, 야호아이숲 16곳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지난 3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작동방법은 작동 버튼을 누른 후 분사기의 손잡이를 당기면 자동으로 분사되는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얼굴과 목을 제외한 겉옷에 10초간 뿌리면 효과가 약 4시간 정도 지속돼 모기와 진드기 등 해충의 접근을 감소시킨다.
 
○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에는 무리하게 진드기를 제거하는 것 보다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과 구토·설사 등 소화기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질환 발생에 대비해 방역대책 및 역학조사반을 가동해 의심 증상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라며 “시민 대상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 281-6343>
 
 
첨부 :
13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증 주의 당부.hwp(240.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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