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5월 7일 오후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어버이날 행사 개최
- 홀로어르신 초청해 식사 제공하고, 선물 전달과 국악공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진행
○ 전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센터장 서양열)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110명을 초청해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가 지역사회의 후원을 받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마련했다.
○ 이날 어르신들의 식사는 해마다 어버이날 식사제공 후원을 하고 있는 아리랑하우스(대표 김진오)에서 제공했으며, 성모요양병원, 징검다리봉사회, 블랙야크, 개인후원자(박민숙 님) 등 지역사회 기관·단체들의 후원의 손길도 잇따랐다.
○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재능기부 봉사로 전주예향국악단의 국악공연과 색소폰 연주도 선보여 신명나는 행사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생활관리사들이 직접 어버이은혜 노래를 불러 어르신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 서양열 전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장은 “사랑을 나눠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홀로어르신이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들이 계속 늘어나길 기대한다”면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2025>
첨부 : 전주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어버이날 행사 개최.hwp(87.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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