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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회 맞은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신명나는 우리가락으로 어깨 들썩, 귀가 쫑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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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2019.10.30. 14:42) 
◈ 200회 맞은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신명나는 우리가락으로 어깨 들썩, 귀가 쫑긋!
○ 전주시민들에게 생활 속 지혜와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제공해온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200회를 맞아 신명나는 우리가락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공보담당관】
\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9월 10일 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회 맞은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신명나는 우리가락으로 어깨 들썩, 귀가 쫑긋!
- 전주시, 10일 시청강당에서 시민 500여명 대상으로 제200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개최
 
- 국립민속국악원 원장 왕기석 강사 초청돼 ‘왕기석 명창과 떠나는 전주 소리여행’을 주제로 강연 펼쳐
 
○ 전주시민들에게 생활 속 지혜와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제공해온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200회를 맞아 신명나는 우리가락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 제200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10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렸다.
 
○ ‘왕기석 명창과 떠나는 전주 소리여행’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예능 보유자이자 국립민속국악원 원장인 왕기석 강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 왕 강사는 200회 특집에 걸맞은 깊이 있는 내용과 좌중을 휘어잡는 흥겨운 판소리로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 왕 강사는 이날 강의에서 △판소리란 무엇인가 △판소리의 유파 △판소리의 장단과 발성, 그리고 득음 등을 상세히 설명한 뒤, 단가, 창작판소리, 춘향가, 심청가 등의 판소리를 들려주며 청중들의 이해를 도왔다.
 
○ 이 자리에서 왕 강사는 “흔히들 21세기를 문화의 세기라 칭할 만큼 문화가 핵심이 되고 있으며,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문화를 지니고 있을 때 세계에서 주역으로 존재할 수 있다”면서 “판소리가 곧 우리문화의 정체성”이라고 강조했다.
 
○ 왕 강사는 또 “우리음악, 한국의 음악이 살아남을 때 비로소 세계음악, 나아가 세계문화 형성에 이바지하는 길”이라며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문화의 멋과 맛을 느끼고, 문화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흥겨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매회 다양한 주제와 내용들로 알차게 꾸민 열린시민강좌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열린시민강좌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리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강좌는 오는 24일 정신과 의사인 양재진 강사를 초청해 ‘스트레스 그리고 나’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281-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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