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1호는 동대문, 그렇다면 보물 제2호는? 답은 보신각 옛종이다. 오늘은 보신각과 보신각 옛종에 관한 이야기다. 1392년 조선을 건국하고 한양으로 천도하면서 도성 성곽은 백악산(북), 낙산(동), 목멱산(남, 남산), 인왕산(서)을 연결하였고 그안에 종묘와 사직 및 경복궁, 창덕궁 등 궁궐을 지었다. 한양을 드나들던 성문은 유교의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에 맞는 흥仁지문(동), 돈義문(서), 숭禮문(남) ,智자 대신에 숙靖문(북) 그리고 중앙에 보신각(普信閣)을 지었다.
보물 제1호는 동대문, 그렇다면 보물 제2호는? 답은 보신각 옛종이다. 오늘은 보신각과 보신각 옛종에 관한 이야기다. 1392년 조선을 건국하고 한양으로 천도하면서 도성 성곽은 백악산(북), 낙산(동), 목멱산(남, 남산), 인왕산(서)을 연결하였고 그안에 종묘와 사직 및 경복궁, 창덕궁 등 궁궐을 지었다. 한양을 드나들던 성문은 유교의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에 맞는 흥仁지문(동), 돈義문(서), 숭禮문(남) ,智자 대신에 숙靖문(북) 그리고 중앙에 보신각(普信閣)을 지었다.
▶보신각
보신각은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0호. 지정면적 2,906㎡. 보신각이란 이름은 1895년(고종 32)에 처음 등장하는 것으로, 그 이전 종루(鐘樓)가 위치했던 곳은 여러 번 이동이 있었다. 조선 태조는 한양에 도읍을 정하고 고려의 제도를 따라 1396년(태조 5) 지금의 인사동 어귀인 청운교(靑雲橋) 서쪽에 각을 짓고 종을 걸어 종소리에 따라 각 성문을 열고 닫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