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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복원력 및 해양 환경 보호 위해 ‘살아 있는 박물관’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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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綠色)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Conference of the Parties) # XTU # XTU건축회사 # 니콜라스 데마지에르 # 베이 에코타리움 # 세계기후 행동 정상회의 # 아누크 르 장드르 # 탄소 중립 # 트리 하우스
【문화】
(2024.02.27. 18:12) 
◈ 기후 복원력 및 해양 환경 보호 위해 ‘살아 있는 박물관’ 설계
XTU와 베이 에코타리움(BayEcotarium)
전곡선사박물관을 설계하여 세계적 명성을 얻은 아누크 르장드르와 니콜라스 데마지에르는 2016년 In Vivo 프로젝트로 파리를 재창조하는 건축물 경쟁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가 창업한 XTU 건축회사는 2024년 아르첼로 어워드(Archello Awards)에 다시 론칭되었다.
XTU와 베이 에코타리움(BayEcotarium)
 
 
전곡선사박물관을 설계하여 세계적 명성을 얻은 아누크 르장드르와 니콜라스 데마지에르는 2016년 In Vivo 프로젝트로 파리를 재창조하는 건축물 경쟁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가 창업한 XTU 건축회사는 2024년 아르첼로 어워드(Archello Awards)에 다시 론칭되었다.
 
 
▲ 아르첼로 어워드(Archello Awards)2023 (사진:XTU)
 
 
아르첼로 어워드(Archello Awards)는 최고의 건축 프로젝트, 이를 설계한 회사, 세계 최고의 빌딩을 만든 회사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글로벌 시상(global awards program) 제도이다.
 
2023년에 66개국에서 제출된 1,000개 이상의 프로젝트 및 제품 출품작을 받아 수상했다. 2024년에는 건축가 크리스 야오(Kris Yao), 디키 스키피오(Dikkie Scipio), 카트린 골드스타인(Katrine Goldstein), 다니엘 일룸 데이비스(Daniel Illum-Davis), 루카스 룽거(Lukas Rungger), 스페파니 호신(Stephanie Hosein), 세르게이 차반(Sergei Tchoban), 리사 반 데어 슬롯(Lisa van der Slot) 등 여러 건축가가 2024년 2월 2일 초빙됐다.
 
호텔, 공공건물, 학교, 쇼핑센터, 가정집, 파빌리온, 박물관, 도서관, 병원, 극장, 동사무소, Transportation Hub, 인테리어, 카페, 문화시설, 종교시설, 스포츠센터, 사무실, Housing 등 27개 부문 분야를 심의하고 2024년 12월에 수상한다.
 
 
▲ 트리 하우스(Tree House) 주거용건물(사진:XTU)
 
 
프랑스 센강 주변 파리 13구 중심부 트리 하우스(Tree House)는 마리냥(Marignan)이 7,320m² 면적을 개발하고, XTU 건축가가 디자인한 녹색 테라스가 있는 신축 건물이다. 이 건물은 파리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도시 주거 생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트리 하우스(Tree House)는 전곡선사박물관을 설계한 프랑스 건축가 아누크 르장드르와 니콜라스 데마지에르가 팀원을 구성해서 함께 디자인했다. 프로젝트 디렉터는 Mathias Lukacs, Stefania Maccagnan, Nicolas Senémaud, Andrea Pazienza, Guillaume Martin이다.
 
연천 전곡선사박물관,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코타리움(BayEcotarium), 항저우의 프렌치 드림 타워(French Dream Tower), 보르도 와인 박물관 등은 XTU 건축회사가 디자인했다. 이 건물들은 모두 통일적인 형태로 건축이 미래를 예측하고, 생명공학의 진화가 3차 산업혁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 XTU 젊은 건축가들의 작품이다.
 
XTU 건축가는 생명과학, 생태학, 건축, 도시 계획의 갈림길에서 도시농업 부문에 많은 연구를 하고 투자를 해왔다. 기후 과학자들은 “극심한 기후 변화는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실존적 위협이며, 해양 산성화, 해수면 상승, 극지방 빙산의 융해(融解, melting), 얼음의 해빙(解氷), 미세 플라스틱, 온실가스 등은 빙산의 한 조각이다.”라고 말한다.
 
 
▲ 중국 선전(shenzhen, 심천)에 제안한 'X_PUR' 건물 디자인(사진:XTU)
 
 
XTU 건축가들은 해수면 상승에 따른 빌딩 연구를 오래 하여 물 위에 떠 있는 빌딩을 디자인하고, 건축과 자연을 결합하여 일체화시켰다. 신진 건축가는 지구의 변화에 순응하는 건축물은 이제 필연이라고 생각한다.
 
지구과학자들은 “지구 46억 년의 역사에서 지금은 신생대 제4기인 홀로세(Holocene)에 해당한다.”라고 말한다. 1950년대부터 시작된 기후변화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고 더 큰 재앙이 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2023년 12월 13일 오후 9시에 폐막하였다. 이번 총회에는 198개 당사국을 포함하여 국제기구, 산업계, 시민단체가 참석했다. 한국은 환경부 장관이 수석대표,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교체 수석대표를 맡고 관계 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했다.
 
 
▲ 김효은 외교부기후변화대사(사진:외교부)
 
 
2023년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린 ‘세계기후 행동 정상회의(World Climate Action Summit)’에는 조홍식(서울대 교수) 기후환경대사가 대통령 특사로 참석했다. 조홍식 기후환경대사는 현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환경법학회 회장, 환경부 규제심사위원, 법제처 환경분야 국민법제관,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다. 그는 2020년~2021년에 환경협력대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조홍식 기후환경대사는 앞으로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들인 2050 탄소중립 목표 실현, 저탄소 녹색경제 전환, 2030 SDG 달성 지원 등 우리 정책에 대한 대내외 이해 제고 및 우호적 여건 조성, 국내외 민간 부분 이해관계자에 대한 현장 봉사 및 홍보 활동 등을 전담하게 된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는 파리협정 채택 이후 최초로 실시된 전 지구적 이행 점검(Global Stocktake, GST)을 통해 지구 온도 상승 억제 1.5도 목표 달성을 위한 2050 탄소 중립 이행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에너지시스템에서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 2030년까지 전 지구적으로 재생에너지 용량 3배 확충 및 에너지효율 2배 증대, 원자력 및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등 저탄소기술 가속화, 저감장치 없는 석탄발전의 단계적 감축 등의 내용을 담은 ‘아랍에미리트 컨센서스’를 채택했다.
 
참가국들은 또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반적인 체계의 전환을 강조하고, 모든 투자의 흐름을 저탄소발전 목표에 부합하도록 할 것을 촉구하였다. 당사국들은 이번 전 지구적 이행 점검 결과를 반영하여 2024년 말 제출할 국가별 감축 목표(NDC) 이행 관련 격년 투명성 보고서 준비 작업을 조속히 착수할 것과 2025년 제출하기로 했다. 글래스고 제26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이미 합의한 2035 국가별 감축 목표가 1.5도 목표에 부합하는 강화된 계획이 될 것을 확인했다.
 
 
▲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사진:COP28)
 
 
아울러, 제27회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개도국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손실과 피해 기금’의 운용을 결정하고 총 792백만 불을 조성하는 한편, 이와함께 녹색기후기금(GCF)을 포함하여 총 850억 불의 기후 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의 의장국인 아랍에미리트(UAE)는 총회 이전부터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추진 계획 등을 제안했다. 의장국은 300억 불에 이르는 기후 재원(ALTERRA)을 조성하는 등 파리협정의 1.5도 목표 달성을 위한 범세계적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가장 핵심 의제인 ‘전 지구적 이행점검(GST)’ 결과문서 도출 관련 선진국과 개도국 간,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은 산업 개도국과 도서 개도국 등 기후 취약국 들 간에 첨예한 대립이 이어짐에 따라 계획된 회의 마감 시간을 하루 넘겨서까지 협상이 진행되었다.
 
그 결과 역사상 최초로 유엔기후변화협약 문서에 “에너지 부문에서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transitioning away from fossil fuels in energy systems)”이란 문구가 포함되었다. 총 196항에 달하는 전 지구적 이행점검(GST) 결정문을 총의(總意)로 채택하면서 급증하는 기후위기 속에서 파리협정의 목표 달성을 위한 이행을 촉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총회 회의를 거쳐 나온 약속을 여러 국가가 나서서 잘 지켜나가야 하는데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 기후위기 대응 주력 품목은 전기차, 태양광, 풍력발전인데 전기차의 보급은 늦고, 태양광발전 시설 설치도 느려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
 
우리나라 2030년 CO2 감축 목표량을 확실하게 이행하려면 이산화탄소 배출의 주된 원인인 석탄, 석유, 가스 소비시스템을 점검하고 엔진 차를 대폭 줄여야 한다. 국민에게 협조를 구해 나무 심기, 쓰레기 줄이기, 제품 재활용, 친환경 제품 구입, 실내 온도 적정 유지, 대중교통 이용, 물 아껴 쓰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
 
 
▲ 2050 탄소 중립(사진:서울시)
 
 
대한민국 대표단은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강화된 기후 행동을 촉구하면서 신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원의 활용 등 저탄소기술의 중요성이 결과문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그 결과, 최종 결과문서에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자력, 저탄소 수소,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등 (무) 저탄소기술 가속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합의가 도출되었다.
 
또한, 녹색기후기금(GCF) 3억 불 추가 기여 등 기후 취약국을 위한 기후 재원 공여 증대 의지를 표명하며 전 지구적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가교역할을 지속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대한민국에는 유엔사무소 및 국제기구가 총 29개가 있다. 국제 및 정부 간 협력 기관으로 녹색기후기금(GCF)은 개발도상국의 이산화탄소 절감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금융기구이다.
 
2010년 12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제15차 유엔기후변화총회(UNFCCC) 당사국총회에서 기금 설립이 승인되고, 2020년까지 1,00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우리 정부는 2011년 11월 25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GCF 유치 추진을 결정하고, 2011년 12월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개최된 UN기후변화협약(UNFCCC) 제17차 당사국총회(COP17)에서 공식 표명하였다.
 
2012년 4월 15일 6개국이 GCF 임시사무국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8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후보국별 프리젠테이션 심사, 9월 미국 워싱턴에서 후보국을 대상으로 평가 회의를 개최하고, 10월 한국·독일·스위스 3개국에 대해 평가 항목 전부에 대해 ‘충족’으로 평가하면서 유치경쟁은 본격화되었다.
 
한국 정부가 GCF 임시사무국에 내세운 것은, 환경 관련 국제기구가 아시아에 하나도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지역별 안배를 요청했다. 송도에 건설 중인 I-Tower의 15개 층 제공, 4천만 달러의 기금지원, 2019년까지 운영비 백만 달러 지원을 제시했다. 이후 2013년 12월 3일에 인천 송도에 사무국을 개소하여 녹색기후기금은 100억 달러를 모금했다.
 
 
▲ 녹색기후기금(GCF)(사진:COP28)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은 온실가스를 줄이거나 개발도상국의 기후 변화 적응 능력을 높이는 사업에 기금을 투자하고, 자금이 적절하게 운용하는지 평가한다.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은 10년 동안 약 228건, 483억 달러 상당의 사업비를 개발도상국 주민의 에너지, 식량, 교통 등에 투입해 6억 명 이상이 혜택을 보았다.
 
녹색기후기금을 2014년부터 이끄는 마팔다 두아르테(Mafalda Duarte) 사무총장은 과거 30개 나라의 개발도상국에서 일하며 정부 및 기타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사람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정책,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의 설계 및 구현을 주도했다.
 
그녀는 아프리카 개발은행과 세계은행에서 정책 및 기업 업무를 주도하고 기후 관련 포트폴리오를 관리한 금융전문가로 현재 자본 시장에서 자금을 동원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포함하여 검증된 CIF 모델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정책적 노력을 주도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이 가뭄과 홍수, 그에 따른 인간의 고통까지 기후 변화와 관련된 영향을 정면으로 받을 위험이 있다는 점을 인식한 마팔다 사무총장은 국가가 기후에 스마트하고 탄력적인 경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을 한다.
 
베이 에코타리움(Bay Ecotarium)은 1984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설립한 ‘더 베이 인스티튜트’와 1996년에 설립한 ‘더 베이 아쿠아리움’을 2009년에 합병한 501번째 비영리 단체이다.
 
 
▲ 은상 수상작, 기후와 해양생물박물관(사진:Bay Ecotarium)
 
 
Bay Ecotarium은 수족관, 바다사자 센터, 베이 인스티튜트, 스튜디오 아쿠아, 베이 모델 얼라이언스, 베이 아카데미의 7개 조직체로 모두 샌프란시스코만과 새크라멘토-샌 호아킨 삼각주 보존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박물관에는 매년 75,000명 넘는 학생이 무료로 현장 견학을 와 학생과 교사에게 주변 바다와 생태계 및 환경 문제에 대해 가르치고, 해양 지역 보호, 플라스틱 오염, 기후 변화를 알리기 위해 각종 교육과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 XTU가 설계한 베이 에코타리움(BayEcotarium)(사진:XTU)
 
 
극심한 기후 변화를 겪어 본 세계의 지도자들은 기후 변화를 알리기 위해 힘을 모았다. UN 및 자선 단체와 협력하여 기후 변화 및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미소니언 산하 아쿠아리움(Smithsonian Affiliated Aquarium of the Bay)을 최초의 기후 복원력 및 해양 보존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로 기획하고 2억 6천만 달러 규모의 구조적 전환 작업이 현재 진행하고 있다.
 
 
▲ 샌프란시스코만의 바다사자(사진:브리태니카)
 
 
CEO 조지 제이콥(George Jacob)과 ​​XTU건축가, 디자이너, 멀티미디어, 시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는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200종 이상의 24,000마리 이상의 동물이 있는 수족관을 정상화하고, 심해 잠수정 연구를 위한 발사대와 바다사자를 위한 전망대를 만들었다.
 
해양 보존 계획을 세우고 과학자들이 개발한 전시 시뮬레이션을 통해 베이 에코타리움(BayEcotarium)을 변화시키고, 원래 이 지역에 거주했던 아메리카 원주민의 요구를 일부 수용했다.
 
 
생활문화아카데미 대표 궁인창
녹색(綠色)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Conference of the Parties) # XTU # XTU건축회사 # 니콜라스 데마지에르 # 베이 에코타리움 # 세계기후 행동 정상회의 # 아누크 르 장드르 # 탄소 중립 # 트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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