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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松江歌辭 (송강가사) ◈
◇ 松江歌辭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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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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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松江歌辭
 
 

1. 關東別曲

3
江湖에 病이 깁퍼 竹林의 누엇더니 關東 八白里에 方面을 맛디시니어와
4
聖恩이야 가디록 罔極다
5
延秋門 도리라 慶會 南門 라보며 下直고 믈너나니
6
玉節이 입피 셧다
7
平丘驛 을 라 黑水로 도라드니 蟾江은 어듸메오 雉岳은 여긔로다
8
昭陽江 린 믈이 어드러로 든단 말고
9
孤臣去國에 白髮도 하도할샤 東州 밤 계오 새와 北寬亭의 올나니
10
三角山 第一峯이 마면 뵈리로다
11
弓王 大闕 터희 烏雀이 지지괴니
12
天古 興亡을 아다 몰다
13
淮陽 녜 일홈이 마초아 시고 汲長孺風彩를 고텨 아니 볼 거이고
14
營中이 無事고 時節이 三月인 제 花川 시내 길히 楓岳으로 버더잇다
15
行裝을 다 치고 石逕의 막대 디퍼 百川洞 겨 두고 萬瀑洞
16
드러가니 銀  무지게 玉  龍의 초리 섯돌며  소 十里예 자시니
17
들을 제 우레러니 보니 눈이로다
18
金剛臺  우層의 仙鶴이 삿기치니 春風 玉笛聲의 첫 을 돗던디
19
縞衣玄裳이 半空의 소소니 西湖 녯 主人을 반겨셔 넘노 
20
小香爐
21
大香爐 눈 아래 구버보며 正陽寺 眞歇臺 고텨 올나 안 말이
22
廬山 眞面目이 여긔야 다 뵈다
23
어와 造化翁이 헌토 헌샤 거든 디 마나 셧거든
24
솟디 마나 芙蓉을 잣  白玉을 못것 
25
東溟을 박  北極을 괴왓  놉흘시고
26
望高臺 의로올샤
27
穴望峯 하의 추미러 므 일을 로리라
28
千萬劫 디나도록 구필 줄 모다
29
어와 너여이고
30
너 니  잇가
31
開心臺 고텨 올나 衆香城 라보며 萬二千峯을 歷歷히 혜여니
32
峯마다 쳐 잇고 긋마다 서린 긔운 거든 조치 마나 조커든
33
지 마나 져 긔운 흐터내야
34
人傑을 들고쟈 形容도 그지업고
35
體勢도 하도할샤 天地 삼기실 졔 自然이 되연마
36
이제 와 보게 되니 有情도 有情샤
37
毗盧峯 上上頭의 올라보니
38
긔 뉘신고 東山 泰山이 어야 놉돗던고
39
魯國 조븐 줄도 우리 모거든
40
넙거나 넙은 天下 엇야
41
젹닷 말고 오디 못거니 려가미 고이랴
42
圓通골  길로 獅子峯을 자가니
43
그 앏 너러바회 火龍쇠 되여셰라
44
千年老龍이 구구 서려 이셔 晝夜의 흘녀 내여 滄海에 니어시니
45
風雲을 언제 어더 三日 雨 디련다
46
陰崖예 이온 풀을 다 살와내여라
47
摩訶衍 妙吉詳 안문재 너머 디여
48
외나모 근 리 佛頂臺예 올라니
49
千尋絶壁을 半空애 셰여두고 銀河水 한 구 촌촌이 버혀 내여
50
실 티 플텨이셔 뵈 티 거러시니
51
圖經 열두 구 내 보매 여러히라
52
李謫仙이 이제 이셔 고텨 의논게 되면 廬山이 여긔도곤 낫단 말 못려니
53
山中을 양 보랴 東海로 가쟈라
54
籃輿緩步야 山映樓의 올나니
55
玲瓏 碧溪와 數聲啼鳥 離別을 怨  旌旗를 티니
56
五色이 넘노  鼓角을 섯브니
57
海雲이 다 것  鳴沙 길 니근 이 醉仙을 빗기 시러
58
바다 겻 두고 海棠花로 드러가니
59
白鷗야 디 마라 네 벗인 줄 엇디 아 金爛窟 도라 드러 叢石亭의 올라니
60
白玉樓 남은 기동 다만 네히 셔 잇고야
61
工倕의 셩녕인가 鬼斧로 다가 구야 六面은 므어슬 象톳던고
62
高城을란 뎌만 두고 三日浦 자가니
63
丹書 宛然되 四仙은 어 가니
64
예 사흘 머믄 後의 어 가  머믄고
65
仙遊潭 永郎湖 거긔 나가 잇가
66
淸澗 亭萬景臺 몃 고 안돗던고
67
梨花 셔 디고 졉동새 슬피 울 제
68
洛山東畔으로 義相臺예 올라 안자 日出을 보리라
69
밤듕만 니러니 祥雲이
70
집픠 동 六龍이 바퇴 동 바다 날 제 萬國이 일위더니
71
天中의 팁니 豪髮을 혜리로다
72
아마도 녈 구롬이 근쳐의 머믈셰라
73
詩仙은 어 가고 咳唾만 나맛니
74
天地間 壯 긔별 셔히도 셔이고
75
斜陽 峴山의 擲躅을 므니와 羽盖芝輪이 鏡浦로 려가니
76
十里氷紈을 다리고 고텨 다려 長松 울 소개 슬장 펴뎌시니
77
믈결도 자도 잘샤 모래 혜리로다
78
孤舟 解纜야 亭子 우 올나가니 江門橋 너믄 겨 大洋이 거긔로다
79
從容댜 이 氣像 闊遠댜
80
뎌 境界 이도곤    어듸 잇닷 말고
81
紅粧古事 헌타 리로다
82
江陵大都護 風俗이 됴흘시고 節孝旌門이 골골이 버러시니
83
比屋可封이 이제도 잇다 다
84
眞珠 館竹西樓 五十川 모든 믈이 太白山 그림재 東海로 다마 가니
85
하리 漢江의 木覓의 다히고져 王程이
86
有限고 風景이 못 슬믜니 幽懷도 하도할샤 客愁도 둘 듸 업다
87
仙槎 워 내여 斗牛로 向살가
88
仙人을 려 丹穴의 머므살가
89
天根을 못내 보와 望洋亭의 올은 말이
90
바다 밧근 하이니 하 밧근 므어신고
91
득 怒 고래 뉘라셔 놀내관대 불거니 거니 어즈러이 구디고
92
銀山을 것거 내여 六合의 리 五月 長天의 白雪은 므일고
93
져근덧 밤이 드러 風浪이 定거 扶桑 咫尺의 明月을 기리니
94
瑞光 千丈이 뵈 숨고야
95
珠簾을 고텨 것고 玉階 다시 쓸며
96
啓明星 돗도록 곳초 안자 라보니
97
白連花  가지 뉘라셔 보내신고
98
일이 됴흔 世界 대되 다 뵈고져
99
流霞酒 득 부어 려 무론 말이 英雄은 어 가며 四仙은 긔 뉘러니
100
아모나 만나보아 녯 긔별 뭇쟈 니
101
仙山東海예 갈 길도 머도 멀샤 松根을 볘여 누어 풋을 얼픗 드니
102
애  사이 날려 닐온 말이 그 내 모랴
103
上界예 眞仙이라
104
黃庭經 一字 엇디 그 닐거 두고
105
人間의 내려와셔 우리 오다
106
져근덧 가디 마오 이 술  잔 먹어 보오
107
北斗星 기우려 滄海水 부어내여 저 먹고 날 먹여 서디잔 거후로니
108
和風이 習習야 兩腋을 추혀 드러
109
九萬里 長空애 져기면 리로다
110
이 술 가져다가 四海예 고로 화 億萬蒼生을 다 케 근 후의
111
그제야 고텨 만나   잔 쟛고야
112
말 디쟈 학을 고 九空의 올나가니
113
空中玉簫 소 어제런가 그제런가
114
나도 을 여 바다 구버 보니 기픠 모거니
115
인들 엇디 알리
116
明月이 千山萬落의 아니 비쵠  업다
 

 
 

2. 思美人曲

118
이 몸 삼기실 제 님을 조차 삼기시니
119
 緣分이며 하 모 일이런가
120
나 나 졈어 잇고 님 나 날 괴시니
121
이 음 이 랑 견졸  노여업다
122
平生애 願요  녜쟈 얏더니
123
늙거야 므삼 일로 외오 두고 글이고
124
엇그제 님을 뫼셔
125
廣寒殿의 올낫더니
126
그더 엇디야 下界예 려오니
127
올 적의 비슨 머리 얼킈연디 三年이라
128
臙脂粉 잇마 눌 위야 고이 고
129
음의 친 실음 疊疊이 혀 이셔
130
짓니 한숨이오 디니 눈믈이라
131
人生은 有限 시도 그지업다
132
無心 歲月은 믈 흐 고야
133
炎凉이 대물 아라 가 고텨 오니
134
듯거니 보거니 늣길 일도 하도할샤
135
東風이 건듯 부러 績雪을 헤텨내니
136
窓 밧긔 심근 梅花 두 세가지 픠여셰라
137
득 冷淡 暗香은 므일고
138
黃昏의 이 조차 벼 마 빗최니
139
늣기 반기 님이신가 아니신가
140
뎌 梅花 것거 내여 님겨신  보내오져
141
님이 너 보고 엇더타 너기실고
142
 디고 새닙 나니 綠陰이 렷
143
羅幃 寂寞고 繡幕이 뷔여 잇다
144
芙容을 거더 노코 孔雀을 둘러 두니
145
득 시 날은 엇디 기돗던고
146
鴛鴦錦 버혀 노코 五色線 플텨 내여
147
금자 견화 이셔 님의 옷 지어 내니
148
手品은 니와 制度도 시고
149
珊瑚樹 지게 우 白玉函의 다마 두고
150
님의게 보내오려 님 겨신  라보니
151
山인가 구롬인가 머흐도 머흘시고
152
千里萬里 길흘 뉘라셔 자갈고
153
니거든 여러 두고 날인가 반기실가
154
밤 서리 김의 기러기 우러 녤 제
155
危樓에 혼자 올나 水晶簾 거든 말이 東山의 이 나고
156
北極의 별이 뵈니
157
님이신가 반기니 눈믈이 절로 난다
158
淸光을 쥐여 내여 鳳凰樓의 븟티고져 樓 우 거러 두고
159
八荒의 다 비최여 深山窮谷 졈낫티 그쇼셔
160
乾坤이 閉塞야 白雪이  빗친 제
161
사은 니와  새도 긋쳐 잇다
162
瀟湘南畔도 치오미 이러커든
163
玉樓高處야 더옥 닐너 므하리
164
陽春을 부쳐 내여 님 겨신  쏘이고져
165
茅簷 비쵠  玉樓의 올리고져
166
紅裳을 니믜 고 翠袖 半만 거더 日暮 修竹의 혬가림도 하도할샤
167
댜  수이 디여 긴 밤을 고초 안자
168
靑燈 거른 겻 鈿箜篌 노하 두고
169
의나 님을 보려  밧고 비겨시니
170
鴦衾도 도샤 이밤은 언제 샐고
171
도 열두   도 셜흔 날 져근덧 각마라
172
이 시 닛쟈니 의 쳐이셔 骨髓의 텨시니
173
扁鵲이 열히오나 이 병을 엇디리
174
어와 내병이야 이 님의 타시로다
175
하리 싀어디여 범나븨 되오리라
176
곳나모 가지마다 간  죡죡 안니다가 향 므든 애로
177
님의 오 올므리라
178
님이야 날인줄 모셔도 내 님 조려 노라
 

 
 

3. 續美人曲

180
뎨 가 뎌 각시 본듯도 뎌이고
181
天上 白玉京을 엇디야 離別고  다 뎌 져믄 날의 눌을 보라 가시고
182
어와 네여이고 내 셜 드러보오
183
내 얼굴이 거동이 님 괴얌즉 냐마 엇딘디
184
날 보시고 네로다 녀기실
185
나도 님을 미더 군 디 젼혀 업서
186
이야 교야 어러이 구돗디
187
반기시 비치 녜와 엇디 다신고
188
누어 각고 니러 안자 혜어 니
189
내 몸의 지은 죄 뫼티 혀시니
190
하히라 원망며 사이라 허믈랴
191
셜워 플텨 혜니 造物의 타시로다
192
글란 각마오 친 일이 이셔이다
193
님을 뫼셔 이셔
194
님의 일을 내 알거니
195
믈  얼굴이 편실 적 몃 날일고
196
春寒 苦熱은 엇디야 디내시며
197
秋日 冬天은 뉘라셔 뫼셧고
198
粥早飯 朝夕 뫼 녜와 티 셰시가
199
기나긴 밤의 은 엇디 자시고
200
님다히 消息을 아므려나 아쟈니 오도 거의로다
201
일이나 사 올가 내  둘  업다
202
어드러로 가쟛말고
203
잡거니 밀거니 놉픈 뫼 올아가니
204
구롬은 니와 안개 므일고
205
山川이 어둡거니 日月을 엇디 보며
206
咫尺을 모거든 千里 라보랴
207
하리 믈의 가  길히나 보쟈 니
208
람이야 믈결이야 어둥졍 된뎌이고
209
샤공은 어 가고 븬 만 걸렷니
210
江天의 혼자 셔셔 디 
211
구버 보니 님다히 消息이 더옥 아득뎌이고
212
茅詹 자리의 밤듕만 도라오니
213
半壁 靑燈은 눌 위야 갓고
214
오며 리며 헤 며 바니니
215
져근덧 力盡야 풋을 잠간 드니
216
情誠이 지극야 의 님을 보니
217
玉 얼굴이 半이나마 늘거셰라
218
의 머근 말 슬장 쟈 니 눈믈이
219
바라나니 말인들 어이며 情을 못다 여 목이 조차 몌여
220
오뎐된 鷄聲의 은 엇디 돗던고
221
어와 虛事로다 이 님이 어 간고
222
결의 니러 안자 窓을 열고 라보니
223
어엿븐 그림재 날 조 이로다
224
각시님 이야 니와 구 비나 되쇼셔
 

 
 

4. 星山別曲

226
엇던 디날 손이 星山의 머믈며셔
227
棲霞堂 息影亭 主人아 내 말 듯소
228
人生 世間의 됴흔 일 하건마
229
엇디  江山을 가디록 나이 녀겨 寂寞 山中의 들고 아니 나시고
230
松根을 다시 쓸고 竹床의 자리 보와 져근덧 올라 안자 엇던고 다시 보니
231
天邊의  구름 瑞石을 집을 사마
232
나 드 양이 主人과 엇더고
233
滄溪 흰 믈결이 亭子 알 둘러시니
234
天孫 雲錦을 뉘라셔 버혀내여 닛 펴티 헌토 헌샤
235
山中의 冊曆 업서 四時 모더니
236
눈 아래 헤틴 景이 쳘쳘이 절로 나니
237
듯거니 보거니 일마다 仙間이라 梅窓 아젹 볏
238
香氣예 을 니
239
山翁의  올 일이 곳 업도 아니다
240
울밋 陽地편의 외씨 허 두고 거니 도도거니 빗김의 달화 내니
241
靑門 故事 이제도 잇다다
242
芒鞋 야 신고 竹杖을 흣더디니
243
桃花 픤 시내 길히 芳草洲예 니어셰라
244
닷봇근 明鏡中 절로 그린 石屛風 그림재
245
벗을 삼고 새와로  가니
246
桃源은 여긔로다 武陵은 어메오
247
南風이 건듯 부러 綠陰을 혜텨 내니
248
節 아 괴리 어로셔 오돗던고
249
羲皇 벼개 우 픗을 얼픗 니
250
空中 저즌 欄干 믈 우  잇고야
251
麻衣 니믜 고 葛巾을 기우 쓰고
252
구부락 비기락 보 거시 고기로다
253
밤 비 운의 紅白蓮이 섯거 픠니
254
람 업시셔 萬山이 향긔로다
255
濂溪 마조 보와 太極을 뭇
256
太乙眞人이 玉字 헤혓 鸕鶿巖 라보며
257
紫微灘 겨 두고 長松을 遮日 사마 石逕의 안자 니
258
人間 六月이 여긔 三秋로다
259
淸江의  올히 白沙의 올마 안자 白鷗 벗을 삼고
260
  줄 모니 無心코 閑暇미 主人과 엇더고
261
梧桐 서리이 四更의 도다 오니
262
千巖 萬壑이 낫인 그러가
263
湖州水晶宮을 뉘라셔 옴너온고
264
銀河 건너 여 廣寒殿의 올랏  마
265
늘근 솔란 釣臺예 셰여 두고
266
그 아래  워 갈대로 더져 두니
267
紅蓼花 白蘋州 어이 디나관
268
環碧 堂龍의 소히  앏 다핫니
269
淸江 綠草邊의 쇼 머기 아들이 어위 계워 短笛을 빗기 부니
270
믈 아래 긴 龍이  야 니러 날
271
 예 나온 鶴이 제 기 리고 半空의 소소 
272
蘇仙赤壁은 秋七月이 됴타 호
273
八月 十五夜 모다 엇디 과고
274
纖雲이 四捲고 믈결이 채잔 적의 하의 도 이 솔 우 올라시니
275
잡다가 딘 줄이 謫仙이 헌샤
276
空山의 싸인 닙흘 朔風이 거두 부러
277
구름 거리고 눈조차 모라오니 天空이 호로와
278
玉으로 곳 지어 萬樹千林을 며곰 낼셰이고
279
압여흘 리어러 獨木橋 빗겻
280
막대 멘 늘근 즁이 어 뎔로 간닷말고
281
山翁의 이 富貴 다려 헌마오
282
瓊瑤窟隱 世界 이 이실셰라
283
山中의 벗이 업서 黃卷 하 두고
284
萬古人物을 거리 혜여 니
285
聖賢은 니와 豪傑도 하도할샤
286
하 삼기실 제 곳 無心가마
287
엇디  時運이 일락배락 얏고
288
모 일도 하거니와 애 옴도 그지업다
289
箕山의 늘근 고불귀 엇디 싯돗던고
290
一瓢 틴 後의 조장이 더옥 놉다
291
人心이  야 보도록 새롭거
292
世事 구롬이라
293
머흐도 머흘시고 엇그제 비 술이어도록 니건니
294
잡거니 밀거니 슬장 거후로니
295
의 친 시 져그나 리다
296
거믄고 시욹 언저 風入松이야고야
297
손인동 主人인동 다 니저려셰라
298
長空의  鶴이 이골의 眞仙이라
299
瑤臺 月下의 혀 아니 만나
300
산가 손이셔 主人려 닐오
301
그 긘가 노라
 

 
 

5. 將進酒辭

303
 盞 먹새 근여   盞 먹새 근여 곳 것거 算노코
304
無盡無盡 먹새 근여 이몸 죽은 後면 지게 우히 거적 덥허 주리혀 여 가나
305
流蘇寶帳의 萬人이 우러녜나 어욱새 속새 덥가
306
나모 白陽속애 가기곳 가면 누론
307
 횐   비 굴근 눈 쇼쇼리람 불 제
308
뉘  盞 먹쟈 고
309
물며 무덤 우 납이 람 불제야 뉘우 엇디리
 
310
松江歌辭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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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