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한글(고어) 
◈ 詩經諺解(시경언해) ◈
◇ 詩經諺解 卷之十一 ◇
카탈로그   목차 (총 : 20권)     이전 11권 다음
1613년
목   차
[숨기기]
 

1. 詩經諺解 卷之十一

 

1.1. 祈父之什

3
祈父아 予王之爪牙ᅵ어
4
祈父아 내 王의 爪牙ᅵ어
5
胡轉予于恤야 靡所止居오
6
엇디 나 恤에 轉야 止居홀 빼 업게 뇨
7
祈父아 予王之爪士ᅵ어
8
祈父아 내 王의 爪士ᅵ어
9
胡轉予于恤야 靡所底止오
10
엇디 나 恤에 轉야 底야 止홀 빼 업게 뇨 (주석 : 디 ^ 나)
11
祈父ᅵ여 亶不聰이로다
12
祈父ᅵ여 진실로 聰티 몯도다
13
胡轉予于恤야 有母之尸饔고
14
엇디 나 恤에 轉야 母로 饔을 尸케 뇨
15
祈父 三章
 

 
16
皎皎白駒ᅵ 食我場苗ᅵ라 야
17
皎皎 白駒ᅵ 우리 場읫 苗 食다 야
18
縶之維之야 以永今朝야
19
縶며 維야  이 아을 기리야
20
所謂伊人이 於焉逍遙케 호리라
21
닐온 밧 伊人이 이에 逍遙케 호리라
22
皎皎白駒ᅵ 食我場藿ᅵ라 야
23
皎皎 白駒ᅵ 우리 場읫 藿을 食다 야
24
縶之維之야 以永今夕야
25
縶며 維야 이 나죄 기리야 (주석 :  ^ 기)
26
所謂伊人이 於焉嘉客게 호리라
27
닐온 밧 伊人이 이예 嘉客게 호리라
28
皎皎白駒ᅵ 賁然來思ᅵ면
29
皎皎 白駒ᅵ 賁然히 來면
30
爾公爾侯야 逸豫無期케 호리라
31
널로 公을 며 널로 侯 야 逸豫홈을 期 업게 호리라
32
愼爾優游며 勉爾遁思ᅵ어다
33
네 優游홈을 愼며 네 遁思 勉홀띠어다
34
皎皎白駒ᅵ 在彼空谷니
35
皎皎 白駒ᅵ 뎌 空谷의 이시니
36
生芻一束이로소니 其人如玉이로다
37
生芻 一束이로소니 그 사이 玉 도다
38
母金玉爾音야 而有遐心이어다
39
네 音을 金玉티 야 遐心을 두디 마롤띠어다
40
白駒 四章
 

 
41
黃鳥黃鳥아
42
黃鳥 黃鳥아
43
無集于穀야 無啄我粟이어다
44
穀의 集디 마라 내의 粟을 啄디 마롤띠어다
45
此邦之人이 不我肯穀댄
46
이 邦ᄉ 사이 나 즐겨 穀으로 아닐딘댄
47
言旋言歸야 復我邦族호리라
48
旋야 歸야 우리 邦族에 復호리라
49
黃鳥黃鳥아
50
黃鳥 黃鳥아
51
無集于桑야 無啄我梁이어다
52
桑의 集디 마라 내의 梁을 啄디 마롤띠어다
53
此邦之人이 不可與明이란대
54
이 邦ᄉ
55
言旋言歸야 復我諸兄호리라
56
旋야 歸야 우리 諸兄에 復호리라
57
黃鳥黃鳥아
58
黃鳥 黃鳥아
59
無集于栩야 無啄我黍ᅵ어다
60
栩애 集디 마라 내의 黍 啄디 마롤띠어다
61
此邦之人이 不可與處ᅵ란
62
이 邦ᄉ 사이 可히 더브러 處티 몯리란 (주석 : ^이)
63
言旋言歸야 復我諸父호리라
64
旋야 歸야 우리 諸父에 復호리라
65
黃鳥 三章
 

 
66
我行其野호니 蔽芾其摴ᅵ러라
67
내 그 野애 行호니 蔽芾 그 摴ᅵ러라
68
昏姻之故로 言就爾居호니
69
昏姻의 姑로 네의 居의 就호니
70
爾不我畜이란 復我邦家호리라
71
네 나 畜디 아니란 우리 邦家에 復호리라
72
我行其野야 言采其蓫호라
73
내 그 野애 行야 그 蓫을 采호라
74
昏姻之故로 言就爾宿호니
75
昏姻의 故로 네게 就야 宿호니
76
爾不我畜이란 言歸斯復호리라
77
네 나 畜디 아니란 歸야 復호리라
78
我行其野야 言采其葍호라
79
내 그 野애 行야 그 葍을 采호라
80
不思舊姻이오 求我新特은 成[論語作誠]不以富ᅵ나
81
녯 姻을 思티 아니코 내 新特을 求욤은 진실로 富로  아니나
82
亦祗以異니라
83
 마 다롬으로 니라
84
我行其野 三章
 

 
85
秩秩斯干이오 幽幽南山이로소니
86
秩秩 이 干이오 幽幽 南山이로소니
87
如竹苞矣오 如松茂矣로다
88
竹이 苞홈 고 松이 戊홈 도다
89
兄及弟矣ᅵ 式相好矣오 無相猶矣로다
90
兄과 믿 弟  서 好고 서 猶홈이 업스리로다
91
似續妣祖야 築室百堵니
92
妣와 祖 似續야 室百堵 築니
93
西南其戶ᅵ로소니
94
그 戶 西로 며 南으로 얏도소니
95
爰居爰處ᅵ며 爰笑爰語ᅵ로다
96
이예 居며 이예 處며 이예 笑며 이예 語리로다 (주석 : 이^예)
97
約之閣閣며 椓之橐橐니
98
約홈을 閣閣히 며 椓홈을 橐橐히 니
99
風雨攸除ᅵ며 鳥鼠攸去ᅵ로소니
100
風雨의 除 빼며 鳥鼠의 去 배로소니
101
君子攸芋ᅵ로다
102
君子의 芋 빼로다
103
如跂斯翼며 如矢斯棘며
104
跂야 翼홈 며 矢이 棘 며
105
如鳥斯革며 如翬斯飛로소니
106
鳥ᅵ 이 革홈 며 翬이 飛홈 도소니
107
君子攸躋로다
108
君子의 躋 빼로다
109
殖殖其庭이며[이여] 有覺其楹이며 (주석 : 구결이 두 개 달린 경우, 하나는 주석으로 입력함)
110
植植 그 庭이며[이여] 覺 그 楹이며 (주석 : 구결이 두 개 달린 경우, 하나는 주석으로 입력함)
111
噲噲其正이며 噦噦其冥이로소니
112
噲噲 그 正이며 噦噦 그 冥이로소니
113
君子攸寧이로다
114
君子의 寧 빼로다
115
下莞上簟이로소니 乃安斯寢이로다
116
下 莞이오 上은 簟이로소니 이에 寢홈이 편안리로다
117
乃寢乃興야 乃占我夢니
118
寢야 興야 내 을 占니
119
吉夢維何오 維熊維羆와 維虺維蛇ᅵ로다
120
吉 이 므것고 熊과 羆와 虺와 蛇ᅵ로다
121
大人占之니 維熊維羆 男子之祥이오
122
大人이 占니 熊과 羆 男子의 祥이오
123
維虺維蛇 女子之祥이로다
124
虺와 蛇는 女子의 祥이로다
125
乃生男子야 載寢之牀며
126
男子 生야 곧 牀의 寢이며
127
載衣之裳며 載弄之璋니
128
곧 裳을 衣이며 곧 璋을 弄이니
129
其泣喤喤이로소니
130
그 泣이 喤喤노소니
131
朱芾斯皇야 室家君王이로다
132
朱 芾이 이 皇야 室며 家며 君며 王리로다
133
乃生女子야 載寢之地며
134
女子 生야 곧 地예 寢이여
135
載衣之裼며 載弄之瓦니
136
곧 裼 衣이며 곧 瓦 弄이니
137
無非無儀라
138
非도 업며 儀도 업디라
139
唯酒食是議야 無父母詒罹ᅵ로다
140
酒食만이 議야 父母의게 罹 詒홈이 업리로다 (주석 : 만^이)
141
斯干 九章
 

 
142
誰謂爾無羊이리오 三百維群이로다
143
뉘 닐오 네 羊이 업다 리오 三百으로 群을 엿도다
144
誰謂爾無牛ᅵ리오 九十其犉이로다
145
뉘 닐오 네 牛ᅵ 업다 리오 九十인 그 犉이로다 (주석 : 다 ^ )
146
爾羊來思니 其角濈濈이로다
147
네 羊이 來니 그 角이 濈濈도다
148
爾牛來思니 其耳濕濕이로다
149
네 牛ᅵ 來니 그 耳 濕濕도다
150
或降于阿며 或飮于池며 或寢或訛ᅵ로다
151
或 阿의 降며 或 池예 飮며 或 寢며 或 訛놋다
152
爾牧來思니 何蓑何笠이며 或負其餱ᅵ로소니
153
네 牧이 來니 蓑 何며 笠을 何며 或 그 餱 負얏도소니 (주석 : 며 ^ 或)
154
三十維物이라 爾牲則具ᅵ로다
155
三十인 物이라 네 牲이 곧 具도다
156
爾牧來思니 以薪以蒸이며 以雌以雄이로다
157
네 牧이 來니  薪며  蒸며  雌며  雄을 놋다
158
爾羊來思니 矜矜兢兢며 不騫不崩이로소니
159
네 羊이 來니 矜矜며 兢兢며 騫티 아니며 崩티 아니도소니
160
麾之以肱니 畢來旣升이로다
161
麾홈을 肱오로  니 다 來며 다 升놋다 (주석 : 肱^오)
162
牧人乃夢니 衆維魚矣며 旐維旟矣로다
163
牧人이 夢니 衆이 魚ᅵ며 旐ᅵ 旟ᅵ로다
164
大人占之니 衆維魚矣 實維豊年이오
165
大人이 占니 衆이 魚 實로 豊年홈이오
166
旐維旟矣 室家溱溱이로다
167
旐ᅵ 旟 室家ᅵ 溱溱리로다
168
無羊 四章
 

 
169
節彼南山이여 維石巖巖이로다
170
節 뎌 南山이여 石이 巖巖도다
171
赫赫師尹이여 民具爾瞻이로다
172
赫赫 師ᅵ언 尹이여 民이 다 너 瞻놋다
173
憂心如惔며 不敢戲談호니
174
心에 憂홈을 惔 며 敢히 戱談티 몯호니
175
國旣卒斬이어 何用不監고
176
國이 이믜 내 斬거 엇디  監티 아니고
177
節彼南山이여 有實其猗로다
178
節 뎌 南山이여 實야 그 猗엿도다
179
赫赫師尹이여 不平謂何오
180
赫赫 師ᅵ언 尹이여 平티 아니니 니 엇디료
181
天方薦瘥ᅵ라 喪亂弘多ᅵ며
182
天이 보야흐로 瘥 薦논디라 喪亂이 弘多며
183
民言無嘉ᅵ어 憯莫懲嗟다
184
民의 言이 嘉홈이 업거 일즉 懲야 嗟티 아니다
185
尹氏大師ᅵ 維周之氐ᅵ라
186
尹氏大師ᅵ 周의 氐ᅵ라
187
秉國之均이란대 四方是維며
188
國의 均을 秉란 四方을 이 維며
189
天子是毗야 俾民不迷어
190
天子 이 毘야 民으로 여곰 迷티 아니케 홀띠어
191
不弔昊天니 不宜空我師ᅵ니라
192
昊天애 吊이디 몯니 우리 師를 空케 홈이 宜티 아니리라 (주석 : 티 ^ 아)
193
弗躬弗親을 庶民弗信니
194
躬으로 아니 며 親히 아님을 庶民이 信티 아니니
195
弗問弗仕로 勿罔君子ᅵ어다
196
問티 아니며 仕티 아니 이로 君子 罔티 마롤띠어다
197
式夷式已야 無小人殆어다
198
 夷야  已야 小人으로 殆케 마롤띠어다
199
瑣瑣姻亞 則無膴仕ᅵ니라
200
瑣瑣 姻亞 곧 膴 仕 몯  거시니라 (주석 : 亞^)
201
昊天不傭야 降此鞠訩이며
202
昊天이 傭티 아니야 이 鞠 訩을 降며
203
昊天不惠야 降此大戾ᅵ샷다
204
昊天이 惠티 아니야 이 큰 戾 降샷다
205
君子如届면 俾民心闋이며
206
君子ᅵ 만일 届면 民의 心으로 여곰 闋며
207
君子如夷면 惡怒是違리라
208
君子ᅵ 만일 夷면 惡怒ᅵ 이 違리라 (주석 : ^리)
209
不弔昊天이라 亂靡有定야
210
昊天애 吊이디 몯디라 亂이 定홈이 잇디 아니야
211
式月斯生야 俾民不寧다
212
 月로 이 生야 民으로 여곰 寧티 몯게 다
213
憂心如酲호니 誰秉國成이완
214
心에 憂홈을 酲티 호니 뉘 國ᄉ 成을 秉엿관
215
不自爲政야 卒勞百姓고
216
스로 政을 디 아니야 내 百姓을 勞케 고 (주석 : ^)
217
駕彼四牡호니 四牡項領이로다마
218
뎌 四牡 駕호니 四牡ᅵ 領이 項도다마
219
我瞻四方호니 蹙蹙靡所騁이로다
220
내 四方을 瞻호니 蹙蹙히 騁 빼 업도다
221
方茂爾惡일 相爾矛矣러니
222
보야흐로 네 惡을 茂 네 矛 相더니 (주석 : '보야흐로'의 ‘야’는 명확하지 않음)
223
旣夷旣懌란 如相醻矣로다 (주석 : ‘醻’는 한글2007에서 다른 자형으로 나타남)
224
이믜 夷며 이믜 懌얀 서르 醻 놋다
225
昊天不平이라 我王不寧이어시
226
昊天이 平티 아니디라 우리 王이 寧티 몯거시늘
227
不懲其心이오 覆怨其正다
228
그 心을 懲티 아니고 도혀 그 正 이 怨다
229
家父作誦야 以究王訩노니
230
家父ᅵ 誦을 作야  王의 訩을 究노니
231
式訛爾心야 以畜萬邦이어다
232
 네 心을 訛야  萬邦을 畜홀띠어다
233
節南山 十章
 

 
234
正月繁霜이라 我心憂傷이어
235
正月의 霜이 繁디라 내 애 憂傷거 (주석 : 憂^傷)
236
民之訛言이 亦孔之將이로다
237
民의 訛言이  심히 將도다
238
念我獨兮ᅵ 憂心京京호니
239
念컨댄 내 홀로 心애 憂홈을 京京히 호니
240
哀我小心이여 癙憂以痒호라
241
哀홉다 내 小心홈이여 癙憂야  痒호라
242
父母生我ᅵ여 胡俾我瘉오
243
父母ᅵ 날 生홈이여 엇디 날로 여곰 瘉케 뇨
244
不自我先이며 不自我後ᅵ로다
245
내 先으로브터 아니 며 내 後로브터 아니 도다 (주석 : 내 ^ 後)
246
好言自口ᅵ며 莠言自口ᅵ라
247
好 言도 口로브터 며 莠 言도 口로브터 디라
248
憂心愈愈야 是以有侮호라
249
心에 憂홈을 愈愈히 야 일로  侮욤이 이쇼라
250
憂心惸惸야 念我無祿노라
251
心에 憂홈을 惸惸히 야 내 祿 업을 念노라
252
民之無辜니 幷其臣僕이로다
253
民의 辜 업니 다 그 臣僕리로다 (주석 : 臣^僕)
254
哀我人斯 于何從祿고
255
哀홉다 우리 사 어 從야 祿고
256
瞻烏爰止호 于誰之屋고
257
烏의 止  瞻혼 뉘 屋애 고
258
瞻彼中林혼 侯薪侯蒸이로다
259
뎌 中林을 瞻혼 薪이며 蒸이로다
260
民今方殆어 視天夢夢이로다
261
民이 이제 보야흐로 殆거늘 天을 視혼 夢夢도다
262
旣克有定이면 靡人弗勝이니
263
이믜 능히 定홈이 이시면 人을 勝티 몯홈이 업니 (주석 : 홈^이)
264
有皇上帝ᅵ 伊誰云憎이시리오
265
皇 上帝 누 憎시리오
266
謂山蓋卑나 爲岡爲陵이니라
267
山을 닐오 卑타 나 岡이며 陵이니라
268
民之訛言을 寧莫之懲이로다
269
民의 訛言을 寧야 懲티 아니놋다
270
召彼故老며 訊之占夢니
271
뎌 故老 召며 占夢애 訊니 (주석 : 夢^애)
272
具曰予聖이라 니 誰知烏之雌雄고
273
다 오 내 聖호라 니 뉘 烏의 雌ᅵ며 雄인 줄을 알리오
274
謂天蓋高ᅵ나 不敢不局며
275
天을 닐오 高타 나 敢히 局디 아닛 아니며
276
謂地蓋厚ᅵ나 不敢不蹐호라
277
地 닐오 厚타 나 敢히 蹐디 아닛 아니호라
278
維號斯言이 有倫有脊이어
279
號 이 言이 倫이 이시며 脊이 잇거
280
哀今之人은 胡爲虺蜴고
281
哀홉다 이제 人 엇디 虺蜴을 고 (주석 : 제 ^ 人)
282
瞻彼阪田혼 有菀其特이어
283
뎌 阪田을 瞻혼 菀 그 特이 잇거
284
天之扤我ᅵ여 如不我克이샷다
285
天이 나 扤샴이여 나 克디 몯 샷다
286
彼求我則일 如不我得이러니 (주석 : 영인본상 ‘일’의 ‘일’은 다소 불명확함)
287
뎨 나 求야 則호려  나 得디 몯 더니
288
執我仇仇ᅵ나 亦不我力다
289
나 執홈을 仇仇히 나  나 力디 아니다 (주석 : 을 ^ 仇)
290
心之憂矣ᅵ 如或結之로다
291
心의 憂홈이 或結 놋다
292
今玆之正은 胡然厲矣오
293
이제 이 正은 엇디 厲뇨
294
爎之方揚을 寧或滅之리오
295
燎의 보야흐로 揚홈을 엇디 或滅리오
296
赫赫宗周 褒姒烕之로다
297
赫赫 宗周 褒姒ᅵ 烕리로다
298
終其永懷호니 又窘陰雨ᅵ로다
299
終을 그 기리 懷호니  陰雨애 窘리로다
300
其車旣載고 乃棄爾輔니
301
그 車애 이믜 載고 네 輔 棄니
302
載輸爾載오 將伯助予ᅵ로다
303
곧 네 載 輸고 伯을 將야 나 助라 리로다
304
無棄爾輔야 員于爾輻이오
305
네 輔 棄티 말아 네 輻애 員고
306
屢顧爾僕면 不輸爾載야
307
조 네 僕을 顧면 네 載 輸티 아니야
308
終踰絶險이 曾是不意리라
309
내 絶險을 踰홈이 일즉 이 不意예 리라
310
魚在于沼니 亦匪克樂이로다
311
魚ᅵ 沼애 이시니  능히 樂홈이 아니로다
312
潛雖伏矣나 亦孔之炤이로다
313
潛야 비록 伏나  심히 炤도다 (주석 : 炤^)
314
憂心慘慘야 念國之爲虐노라
315
心애 憂홈을 慘慘히 야 國의 虐욤을 念노라
316
彼有旨酒며 又有嘉殽야
317
뎨 旨酒 두며  嘉殽 두어
318
洽比其鄰며 昏姻孔云이어
319
그 隣을 洽比며 昏姻과로 심히 云거
320
念我獨兮ᅵ 憂心慇慇호라
321
念컨댄 내 호올로 心에 憂홈을 慇慇히 호라
322
佌佌彼有屋며 蔌蔌方有穀이어
323
佌佌니 뎌 屋을 두며 蔌蔌니 보야호로 穀을 둣거
324
民今之無祿은 天夭是椓이로다
325
民이 이제 祿 업니 天이 夭야 이 椓놋다
326
哿矣富人이어니와 哀此惸獨이로다
327
哿니 富人이어니와 이 惸獨이 哀홉도다
328
正月 十三章
 

 
329
十月之交朔日辛卯애 日有食之니 亦孔之醜로다
330
十月ᄉ 交朔日인 辛卯애 日이 食니  심히 醜도다
331
彼月而微어니와 此日而微여
332
뎌 月은 微띠어니와 이 日의 微홈이여
333
今此下民이 亦孔之哀로다
334
이제 下民이  심히 哀홉도다
335
日月告凶야 不用其行니
336
日月이 凶을 告야 그 行을 用티 아니니
337
四國無政야 不用其良이로다
338
四國이 政이 업서 그 良을 用티 아님이로다
339
彼月而食은 則維其常이어니와
340
뎌 月의 食은 곧 그 常이어니와
341
此日而食이여 于何不臧고
342
이 日의 食홈이여 엇디 臧티 아니뇨
343
爗爗震電이 不寧不令이로다
344
爗爗 震電이 寧티 아니며 令티 아니도다
345
百川沸騰며 山冢崒崩야
346
百川이 沸야 騰며 山冢ᄉ 崒 거시 崩야
347
高岸爲谷이오 深谷爲陵이어
348
高 岸이 谷이 되고 深 谷이 陵이 되거
349
哀今之人은 胡憯莫懲고
350
哀홉다 이제 사은 엇디 일즉 懲티 아니고
351
皇父卿士ᅵ오 番維司徒ᅵ오
352
皇父ᅵ 卿士ᅵ오 番이 司徒ᅵ오
353
家伯爲宰오 仲允膳夫ᅵ오
354
家伯이 宰 되엿고 仲允이 膳夫ᅵ오
355
棸子內史ᅵ오 蹶維趣馬ᅵ오
356
棸子ᅵ 內史ᅵ오 蹶ᅵ 趣馬ᅵ오
357
楀維師氏어 豔妻煽方處ᅵ로다
358
楀ᅵ 師氏어 豔 妻ᅵ 煽야 보야흐로 處얏도다
359
抑此皇父ᅵ 豈曰不時리오마
360
이 皇父ᅵ 엇디 時 아니라 닐리오마 (주석 : 마^)
361
胡爲我作호 不卽我謀오
362
엇디 우리 作호 우리게 卽야 謀티 아니고
363
徹我牆屋야 田卒汙萊어
364
우리 牆屋을 徹야 田이 다 汙며 萊거
365
曰予不戕이라 禮則然矣라 다
366
오 내 戕 줄이 아니라 禮 곧 그러타 다
367
皇父孔聖야 作都于向고
368
皇父ᅵ 심히 聖호라 야 都 向애 作고
369
擇三有事호 亶侯多藏며
370
三有事 擇호 진실로 藏니로 며 (주석 : 실^로)
371
不憖遺一老야 俾守我王고
372
一老도 慇야 遺야 여곰 우리 王을 守티 아니고
373
擇有車馬야 以居徂向이로다
374
車와 馬 둔 이 擇야  向애 가 居놋다
375
黽勉從事야 不敢告勞호라
376
黽勉야 事 從야 敢히 勞 告티 몯호라
377
無罪無辜ᅵ어 讒口囂囂ᅵ로다
378
罪 업스며 辜ᅵ 업거 讒口ᅵ 囂囂도다 (주석 :  ^ 讒)
379
下民之孼이 匪降自天이라
380
下民의 孼이 降홈이 天으로브터  줄이 아니라
381
噂沓背憎이 職競由人이니라
382
噂며 沓다가 背얀 憎홈이 젼혀 競홈은 人을 由야니라
383
悠悠我里여 亦孔之痗로다
384
悠悠 내의 理여  심히 痗도다 (주석 : 도^다)
385
四方有羡이어 我獨居憂며
386
四方이 羡이 잇거 내 호올로 憂에 居며
387
民莫不逸이어 我獨不敢休호니
388
民이 逸티 아니리 업거 애 호올로 敢히 休티 몯호니
389
天命不徹이니
390
天ᄉ命이 徹티 아니욤이니
391
我不敢傚我友自逸호니라
392
내 敢히 우리 벋의 스스로 逸홈을 傚티 아니호니라
393
十月之交 八章
 

 
394
浩浩昊天이 不駿其德샤
395
浩浩신 昊天이 그 德을 크게 아니 샤
396
降喪饑饉야 斬伐四國시니
397
饑饉을 降야 喪야 四國을 斬伐시니
398
旻天疾威라 弗慮弗圖ᅵ샷다
399
旻天이 疾威혼디라 廬티 아니며 圖티 아니샷다
400
舍彼有罪 旣伏其辜ᅵ어니와
401
뎌 罪 인니 이믜 그 辜애 伏혼디라 舍 거시어니와
402
若此無罪 淪胥以鋪아
403
이러시 罪 업니 淪야 서  餔랴
404
周宗旣滅야 靡所止戾며
405
周ᄉ 宗이 이믜 滅야 止야 戾홀 배 업며
406
正大夫離居야 莫知我勩며
407
正 태우ᅵ 居에 離야 우리 勩홈을 아디 몯며
408
三事大夫ᅵ 莫肯夙夜며
409
三事와 태우ᅵ 즐겨 夙夜티 아니며
410
邦君諸侯ᅵ 莫肯朝夕일
411
邦君과 諸侯ᅵ 즐겨 朝夕디 아니
412
庶曰式臧이어 覆出爲惡이로다
413
거의 오  臧가 거 도로혀 出야 惡을 놋다
414
如何昊天하 辟言不信니
415
엇디오 昊天하 법엣 말을 믿디 아니니
416
如彼行邁ᅵ 則靡所臻이로다
417
뎌 行邁홈이 곧 臻홀 배 업슴 도다
418
凡百君子 各敬爾身이어다
419
믈읫 온갓 君子 각각 네 身을 敬홀디어다
420
胡不相畏리오 不畏于天가
421
엇디 서르 저티 아니리오 하 저티 아닐 것가
422
戎成不退며 飢成不遂야
423
戎이 成호 退티 아니며 飢ᅵ 成호 遂티 아니야
424
曾我暬御ᅵ 憯憯日瘁어
425
일즉 우리 暬御ᅵ 憯憯히 日로 瘁거
426
凡百君子ᅵ 莫肯用訊이오
427
믈읫 온갓 君子ᅵ 즐겨  訊티 아니고
428
聽言則答며 譖言則退다
429
言을 聽호려 면 答며 譖言이면 退놋다
430
哀哉不能言이여
431
哀홉다 能히 言티 몯다  이여
432
匪舌是出이라 維躬是瘁로다
433
舌이 이 出 이 아니라 몸이 이예 瘁놋다
434
哿矣能言이여
435
哿다 能히 言다  이여
436
巧言如流야 俾躬處休ᅵ로다
437
言을 巧히 야 흐르 야 몸으로 여곰 休에 處케 놋다
438
維曰于仕ᅵ나 孔棘且殆로다
439
오 가 仕 거시라 나 심히 棘고  殆도다
440
云不可使 得罪于天子ᅵ오
441
可히 使염즉디 몯다 니르 이 罪 天子 得고
442
亦云可使 怨及朋友ᅵ로다
443
 可히 使염즉다 니르 이 怨이 朋友에 及놋다
444
謂爾遷于王都ᅵ라 혼을 曰予未有室家ᅵ라 야
445
너 닐오 王都애 遷리라 혼을 오 내 室家 두디 몯호라 야
446
鼠思泣血야 無言不疾니
447
鼠思야 泣血야 言을 疾티 아님이 업니
448
昔爾出居앤 誰從作爾室오
449
녜 네가 居 제 뉘 조차 네 室을 作뇨
450
雨無正 七章
 

 
 

2. 詩經諺解 卷之十一 物名

 

2.1. 祈父之什

453
白駒
454
• 藿 콩닙
455
黃鳥
456
• 穀
457
我行其野
458
• 蓫 솔옷
459
• 葍 예무우 톄엿 것
460
斯干
461
• 熊 (수곰 小曰熊) (주석 : 영인본상 ‘熊’ 자는 ‘ᅵ’로 표시됨)
462
• 羆 大曰羆 (주석 : 영인본상 ‘羆’ 자는 ‘ᅵ’로 표시됨)
463
• 虺 독샤
464
• 蛇 암
465
正月
466
• 蜴 도
【원문】詩經諺解 卷之十一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여러분의 댓글이 지식지도를 만듭니다. 글쓰기
〔언해〕
▪ 최근 3개월 조회수 : 351
- 전체 순위 : 225 위 (1 등급)
- 분류 순위 : 15 위 / 214 작품
지식지도 보기
내서재 추천 : 0
▣ 함께 읽은 작품
(최근일주일간)
▣ 참조 지식지도
▣ 기본 정보
◈ 기본
  # 시경언해 [제목]
 
  1613년 [발표]
 
  언해(諺解) [분류]
 
◈ 참조
 
▣ 참조 정보 (쪽별)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지식놀이터 :: 원문/전문 > 고전 > 한국고전 > 어문/학습/예술 카탈로그   목차 (총 : 20권)     이전 11권 다음 한글(고어) 
◈ 詩經諺解(시경언해) ◈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2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