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엇디 나 恤에 轉야 止居홀 빼 업게 뇨
10
엇디 나 恤에 轉야 底야 止홀 빼 업게 뇨 (주석 : 디 ^ 나)
14
엇디 나 恤에 轉야 母로 饔을 尸케 뇨
17
皎皎 白駒ᅵ 우리 場읫 苗 食다 야
23
皎皎 白駒ᅵ 우리 場읫 藿을 食다 야
25
縶며 維야 이 나죄 기리야 (주석 : ^ 기)
31
널로 公을 며 널로 侯 야 逸豫홈을 期 업게 호리라
33
네 優游홈을 愼며 네 遁思 勉홀띠어다
39
네 音을 金玉티 야 遐心을 두디 마롤띠어다
44
穀의 集디 마라 내의 粟을 啄디 마롤띠어다
46
이 邦ᄉ 사이 나 즐겨 穀으로 아닐딘댄
52
桑의 集디 마라 내의 梁을 啄디 마롤띠어다
60
栩애 集디 마라 내의 黍 啄디 마롤띠어다
62
이 邦ᄉ 사이 可히 더브러 處티 몯리란 (주석 : ^이)
71
네 나 畜디 아니란 우리 邦家에 復호리라
77
네 나 畜디 아니란 歸야 復호리라
80
不思舊姻이오 求我新特은 成[論語作誠]不以富ᅵ나
81
녯 姻을 思티 아니코 내 新特을 求욤은 진실로 富로 아니나
90
兄과 믿 弟 서 好고 서 猶홈이 업스리로다
96
이예 居며 이예 處며 이예 笑며 이예 語리로다 (주석 : 이^예)
100
風雨의 除 빼며 鳥鼠의 去 배로소니
106
鳥ᅵ 이 革홈 며 翬이 飛홈 도소니
109
殖殖其庭이며[이여] 有覺其楹이며 (주석 : 구결이 두 개 달린 경우, 하나는 주석으로 입력함)
110
植植 그 庭이며[이여] 覺 그 楹이며 (주석 : 구결이 두 개 달린 경우, 하나는 주석으로 입력함)
112
噲噲 그 正이며 噦噦 그 冥이로소니
116
下 莞이오 上은 簟이로소니 이에 寢홈이 편안리로다
120
吉 이 므것고 熊과 羆와 虺와 蛇ᅵ로다
122
大人이 占니 熊과 羆 男子의 祥이오
132
朱 芾이 이 皇야 室며 家며 君며 王리로다
140
酒食만이 議야 父母의게 罹 詒홈이 업리로다 (주석 : 만^이)
143
뉘 닐오 네 羊이 업다 리오 三百으로 群을 엿도다
145
뉘 닐오 네 牛ᅵ 업다 리오 九十인 그 犉이로다 (주석 : 다 ^ )
150
或降于阿며 或飮于池며 或寢或訛ᅵ로다
151
或 阿의 降며 或 池예 飮며 或 寢며 或 訛놋다
152
爾牧來思니 何蓑何笠이며 或負其餱ᅵ로소니
153
네 牧이 來니 蓑 何며 笠을 何며 或 그 餱 負얏도소니 (주석 : 며 ^ 或)
156
爾牧來思니 以薪以蒸이며 以雌以雄이로다
157
네 牧이 來니 薪며 蒸며 雌며 雄을 놋다
158
爾羊來思니 矜矜兢兢며 不騫不崩이로소니
159
네 羊이 來니 矜矜며 兢兢며 騫티 아니며 崩티 아니도소니
161
麾홈을 肱오로 니 다 來며 다 升놋다 (주석 : 肱^오)
163
牧人이 夢니 衆이 魚ᅵ며 旐ᅵ 旟ᅵ로다
165
大人이 占니 衆이 魚 實로 豊年홈이오
172
赫赫 師ᅵ언 尹이여 民이 다 너 瞻놋다
174
心에 憂홈을 惔 며 敢히 戱談티 몯호니
176
國이 이믜 내 斬거 엇디 監티 아니고
178
節 뎌 南山이여 實야 그 猗엿도다
180
赫赫 師ᅵ언 尹이여 平티 아니니 니 엇디료
182
天이 보야흐로 瘥 薦논디라 喪亂이 弘多며
184
民의 言이 嘉홈이 업거 일즉 懲야 嗟티 아니다
190
天子 이 毘야 民으로 여곰 迷티 아니케 홀띠어
192
昊天애 吊이디 몯니 우리 師를 空케 홈이 宜티 아니리라 (주석 : 티 ^ 아)
194
躬으로 아니 며 親히 아님을 庶民이 信티 아니니
196
問티 아니며 仕티 아니 이로 君子 罔티 마롤띠어다
198
夷야 已야 小人으로 殆케 마롤띠어다
200
瑣瑣 姻亞 곧 膴 仕 몯 거시니라 (주석 : 亞^)
202
昊天이 傭티 아니야 이 鞠 訩을 降며
204
昊天이 惠티 아니야 이 큰 戾 降샷다
206
君子ᅵ 만일 届면 民의 心으로 여곰 闋며
208
君子ᅵ 만일 夷면 惡怒ᅵ 이 違리라 (주석 : ^리)
210
昊天애 吊이디 몯디라 亂이 定홈이 잇디 아니야
212
月로 이 生야 民으로 여곰 寧티 몯게 다
214
心에 憂홈을 酲티 호니 뉘 國ᄉ 成을 秉엿관
216
스로 政을 디 아니야 내 百姓을 勞케 고 (주석 : ^)
218
뎌 四牡 駕호니 四牡ᅵ 領이 項도다마
220
내 四方을 瞻호니 蹙蹙히 騁 빼 업도다
222
보야흐로 네 惡을 茂 네 矛 相더니 (주석 : '보야흐로'의 ‘야’는 명확하지 않음)
223
旣夷旣懌란 如相醻矣로다 (주석 : ‘醻’는 한글2007에서 다른 자형으로 나타남)
224
이믜 夷며 이믜 懌얀 서르 醻 놋다
226
昊天이 平티 아니디라 우리 王이 寧티 몯거시늘
228
그 心을 懲티 아니고 도혀 그 正 이 怨다
230
家父ᅵ 誦을 作야 王의 訩을 究노니
232
네 心을 訛야 萬邦을 畜홀띠어다
235
正月의 霜이 繁디라 내 애 憂傷거 (주석 : 憂^傷)
239
念컨댄 내 홀로 心애 憂홈을 京京히 호니
241
哀홉다 내 小心홈이여 癙憂야 痒호라
243
父母ᅵ 날 生홈이여 엇디 날로 여곰 瘉케 뇨
245
내 先으로브터 아니 며 내 後로브터 아니 도다 (주석 : 내 ^ 後)
247
好 言도 口로브터 며 莠 言도 口로브터 디라
249
心에 憂홈을 愈愈히 야 일로 侮욤이 이쇼라
251
心에 憂홈을 惸惸히 야 내 祿 업을 念노라
253
民의 辜 업니 다 그 臣僕리로다 (주석 : 臣^僕)
255
哀홉다 우리 사 어 從야 祿고
261
民이 이제 보야흐로 殆거늘 天을 視혼 夢夢도다
263
이믜 능히 定홈이 이시면 人을 勝티 몯홈이 업니 (주석 : 홈^이)
267
山을 닐오 卑타 나 岡이며 陵이니라
271
뎌 故老 召며 占夢애 訊니 (주석 : 夢^애)
273
다 오 내 聖호라 니 뉘 烏의 雌ᅵ며 雄인 줄을 알리오
275
天을 닐오 高타 나 敢히 局디 아닛 아니며
277
地 닐오 厚타 나 敢히 蹐디 아닛 아니호라
279
號 이 言이 倫이 이시며 脊이 잇거
281
哀홉다 이제 人 엇디 虺蜴을 고 (주석 : 제 ^ 人)
283
뎌 阪田을 瞻혼 菀 그 特이 잇거
285
天이 나 扤샴이여 나 克디 몯 샷다
286
彼求我則일 如不我得이러니 (주석 : 영인본상 ‘일’의 ‘일’은 다소 불명확함)
287
뎨 나 求야 則호려 나 得디 몯 더니
289
나 執홈을 仇仇히 나 나 力디 아니다 (주석 : 을 ^ 仇)
299
終을 그 기리 懷호니 陰雨애 窘리로다
303
곧 네 載 輸고 伯을 將야 나 助라 리로다
307
조 네 僕을 顧면 네 載 輸티 아니야
309
내 絶險을 踰홈이 일즉 이 不意예 리라
311
魚ᅵ 沼애 이시니 능히 樂홈이 아니로다
313
潛야 비록 伏나 심히 炤도다 (주석 : 炤^)
315
心애 憂홈을 慘慘히 야 國의 虐욤을 念노라
319
그 隣을 洽比며 昏姻과로 심히 云거
321
念컨댄 내 호올로 心에 憂홈을 慇慇히 호라
323
佌佌니 뎌 屋을 두며 蔌蔌니 보야호로 穀을 둣거
325
民이 이제 祿 업니 天이 夭야 이 椓놋다
327
哿니 富人이어니와 이 惸獨이 哀홉도다
329
十月之交朔日辛卯애 日有食之니 亦孔之醜로다
330
十月ᄉ 交朔日인 辛卯애 日이 食니 심히 醜도다
332
뎌 月은 微띠어니와 이 日의 微홈이여
336
日月이 凶을 告야 그 行을 用티 아니니
338
四國이 政이 업서 그 良을 用티 아님이로다
344
爗爗 震電이 寧티 아니며 令티 아니도다
346
百川이 沸야 騰며 山冢ᄉ 崒 거시 崩야
348
高 岸이 谷이 되고 深 谷이 陵이 되거
350
哀홉다 이제 사은 엇디 일즉 懲티 아니고
358
楀ᅵ 師氏어 豔 妻ᅵ 煽야 보야흐로 處얏도다
360
이 皇父ᅵ 엇디 時 아니라 닐리오마 (주석 : 마^)
362
엇디 우리 作호 우리게 卽야 謀티 아니고
364
우리 牆屋을 徹야 田이 다 汙며 萊거
366
오 내 戕 줄이 아니라 禮 곧 그러타 다
368
皇父ᅵ 심히 聖호라 야 都 向애 作고
370
三有事 擇호 진실로 藏니로 며 (주석 : 실^로)
372
一老도 慇야 遺야 여곰 우리 王을 守티 아니고
374
車와 馬 둔 이 擇야 向애 가 居놋다
376
黽勉야 事 從야 敢히 勞 告티 몯호라
378
罪 업스며 辜ᅵ 업거 讒口ᅵ 囂囂도다 (주석 : ^ 讒)
380
下民의 孼이 降홈이 天으로브터 줄이 아니라
382
噂며 沓다가 背얀 憎홈이 젼혀 競홈은 人을 由야니라
384
悠悠 내의 理여 심히 痗도다 (주석 : 도^다)
386
四方이 羡이 잇거 내 호올로 憂에 居며
388
民이 逸티 아니리 업거 애 호올로 敢히 休티 몯호니
392
내 敢히 우리 벋의 스스로 逸홈을 傚티 아니호니라
395
浩浩신 昊天이 그 德을 크게 아니 샤
397
饑饉을 降야 喪야 四國을 斬伐시니
399
旻天이 疾威혼디라 廬티 아니며 圖티 아니샷다
401
뎌 罪 인니 이믜 그 辜애 伏혼디라 舍 거시어니와
403
이러시 罪 업니 淪야 서 餔랴
405
周ᄉ 宗이 이믜 滅야 止야 戾홀 배 업며
407
正 태우ᅵ 居에 離야 우리 勩홈을 아디 몯며
413
거의 오 臧가 거 도로혀 出야 惡을 놋다
415
엇디오 昊天하 법엣 말을 믿디 아니니
419
믈읫 온갓 君子 각각 네 身을 敬홀디어다
421
엇디 서르 저티 아니리오 하 저티 아닐 것가
423
戎이 成호 退티 아니며 飢ᅵ 成호 遂티 아니야
425
일즉 우리 暬御ᅵ 憯憯히 日로 瘁거
427
믈읫 온갓 君子ᅵ 즐겨 訊티 아니고
429
言을 聽호려 면 答며 譖言이면 退놋다
433
舌이 이 出 이 아니라 몸이 이예 瘁놋다
437
言을 巧히 야 흐르 야 몸으로 여곰 休에 處케 놋다
439
오 가 仕 거시라 나 심히 棘고 殆도다
441
可히 使염즉디 몯다 니르 이 罪 天子 得고
443
可히 使염즉다 니르 이 怨이 朋友에 及놋다
444
謂爾遷于王都ᅵ라 혼을 曰予未有室家ᅵ라 야
445
너 닐오 王都애 遷리라 혼을 오 내 室家 두디 몯호라 야
447
鼠思야 泣血야 言을 疾티 아님이 업니
449
녜 네가 居 제 뉘 조차 네 室을 作뇨
461
• 熊 (수곰 小曰熊) (주석 : 영인본상 ‘熊’ 자는 ‘ᅵ’로 표시됨)
462
• 羆 大曰羆 (주석 : 영인본상 ‘羆’ 자는 ‘ᅵ’로 표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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