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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經諺解(시경언해) ◈
◇ 詩經諺解 卷之十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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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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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詩經諺解 卷之十六

 

1.1. 大雅

 
1.1.1. 文王之什
4
文王在上샤 於昭于天시니
5
文王이 上에 겨샤 於홉다 天에 昭시니
6
周雖舊邦이나 其命維新이로다
7
周ᅵ 비록 녯 나라히나 그 命이 新도다
8
有周不顯가 帝命不時가
9
周ᅵ 顯티 아니냐 帝의 命이 時 아니냐 (주석 : 命^이)
10
文王陟降이 在帝左右ᅵ시니라
11
文王의 陟며 降샴이 帝의 左右에 겨시니라
12
亹亹文王이 令聞不已샤
13
亹亹신 文王이 令 聞이 已티 아니샤
14
陳錫哉周샤 侯文王孫子시니
15
周에 베퍼 錫샤 文王ᄉ 孫子를 시니
16
文王孫子ᅵ 本支百世시며
17
文王ᄉ 孫子ᅵ 本이며 支ᅵ 百世시며 (주석 : 子^ᅵ)
18
凡周之士도 不顯가 亦世로다
19
믈읫 周ᄉ 士도 顯티 아니냐  世로 리로다
20
世之不顯가 厥猶翼翼이로다
21
世ᅵ 顯티 아니냐 그 猶ᅵ 翼翼도다
22
思皇多士ᅵ 生此王國이로다
23
皇 多士ᅵ 이 王國에 生도다 (주석 : 生^)
24
王國克生니 維周之楨이로다
25
王國에 히 生니 周의 楨이로다
26
濟濟多士ᅵ여 文王以寧이샷다
27
濟濟 多士ᅵ여 文王이  寧샷다
28
穆穆文王이여 於緝熙敬止샷다
29
穆穆신 文王이여 於흡다 敬을 緝야 熙샷다
30
假哉天命은 有商孫子ᅵ니라
31
假 天命은 商ᄉ 孫子애니라 (주석 : 은 ^ 商)
32
商之孫子ᅵ 其麗不億이언마
33
商ᄉ 孫子ᅵ 그 麗ᅵ 億이 아니언마
34
上帝旣命이라 侯于周服이로다
35
上帝 이믜 命신디라 周에 服놋다
36
侯服于周니 天命靡常이라
37
周에 服니 天命이 常티 아닌디라
38
殷士膚敏이 祼將于京니
39
殷士의 膚고 敏 이 京에 祼을 將니
40
厥作祼將이여 常服黻哻ᅵ로다
41
그 祼將을 作홈이여 해 黼와 哻 服엿도다 (주석 : ^해)
42
王之藎臣은 無念爾祖아
43
王의 藎臣은 네 祖 念티 아니랴
44
無念爾祖아 聿修厥德이어다
45
네 祖 念티 아니랴 그 德을 修홀디어다
46
永言配命이 自求多福이니라
47
기리 命에 配홈이 스스로 多福을 求홈이니라
48
殷之未喪師앤 克配上帝러니
49
殷이 師 喪티 아녀신 젠 히 上帝 配더니 (주석 : 녀^신)
50
宜鑑于殷이어다
51
맛이 殷에 鑑홀디어다
52
駿命不易니라
53
駿 命은 易티 아니니라
54
命之不易니 無遏爾躬이어다
55
命이 易티 아니니 네 躬에 遏티 마롤디어다
56
宣昭義問며 有虞殷自天라
57
義問을 宣야 昭며  殷을 麌홈을 天으로브터 라 (주석 : 殷^을)
58
上天之載 無聲無臭어니와
59
上天의 載 聲이 업스며 臭업거니와
60
儀刑文王면 萬邦作孚리라
61
文王을 儀야 刑면 萬邦이 作야 孚리라
62
文王 七章
 

 
63
明明在下면 赫赫在上이니라
64
明明이 下애 이시면 赫赫이 上애 인니라 (주석 : 上^애)
65
天難忱斯ᅵ라 不易維王이니
66
天이 忱홈이 難디라 易티 아니홈이 王이니
67
天位殷適을 使不挾四方시니라
68
天位예 殷ᄉ 適을 여곰 四方을 挾디 몯게 시니라
69
摯仲氏任이 自彼殷商으로 來嫁于周샤
70
摯ᄉ 仲氏언 任이 뎌 殷商으로브터 周에 來야 嫁샤
71
曰嬪于京시니
72
京에 嬪시니 (주석 : 嬪^)
73
乃及王季로 維德之行이샷다
74
王季로 밋 德을 行샷다
75
大任有身샤 生此文王시니라
76
大任이 身을 두샤 이 文王을 生시니라
77
維此文王이 小心翼翼샤
78
이 文王이 心을 小히 야 翼翼샤
79
昭事上帝샤 聿懷多福시니
80
上帝를 昭히 事샤 多福을 懷케 시니
81
厥德不回샤 以受方國시니라
82
그 德이 回티 아니샤  方國을 受시니라
83
天監在下ᅵ샤 有命旣集이라
84
天에 監홈이 下에 겨샤 命이 이믜 集디라
85
文王初載예 天昨之合시니
86
文王ᄉ 初載예 天이 合을 作시니
87
在洽之陽며 在謂之涘야
88
洽ᄉ 陽애 在며 渭ᄉ 涘에 在야
89
文王嘉止예 大邦有子ᅵ샷다
90
文王이 嘉샴애 大邦이 子를 두샷다
91
大邦有子니 俔天之妹로다
92
大邦이 子를 두니 天의 俔 妹로다
93
文定厥祥시고 親迎于渭샤
94
文으로 그 祥을 定시고 渭예 親히 迎샤
95
造舟爲梁시니 不顯其光가
96
舟를 造야 梁을 시니 그 光이 顯티 아니냐
97
有命自天이라
98
命이 天으로브터 혼디라
99
命此文王을 于周于京이어시
100
이 文王을 命샴을 周ᄉ 京에 거시늘
101
纘女維莘이 長子維行니
102
女를 纘리 莘이 長子로 行니
103
篤生武王샤 保右命爾샤
104
篤히 武王을 生샤 保며 右며 命샤
105
燮伐大商시니라
106
大商을 燮야 伐케 시니라
107
殷商之旅ᅵ 其會如林야
108
殷商의 旅ᅵ 그 會홈이 林 여
109
矢于牧野니 維予侯興이로다
110
牧野에 矢니 우리 興리로다
111
上帝臨女시니 無貳爾心이어다
112
上帝 너를 臨야 겨시니 네 을 貳티 마롤디어다
113
牧野洋洋니 檀車煌煌며 駟騵彭彭이로다
114
牧野ᅵ 洋洋니 檀車ᅵ 煌煌며 駟騵이 彭彭도다
115
維師尙父ᅵ 時維鷹揚야
116
師ᅵ언 尙父ᅵ 時예 鷹이 揚 야 (주석 : 師^ᅵ)
117
凉彼武王야 肆伐大商니
118
뎌 武王을 凉야 肆야 大商을 伐니
119
會朝淸明이로다
120
會 朝ᅵ 淸明도다
121
大明 八章
 

 
122
緜緜瓜瓞이여
123
緜緜 瓜며 瓞이여
124
民之初生이 自土沮漆니
125
民의 처엄 生홈이 沮漆에 土홈으로브터 니
126
古公亶父ᅵ 陶復陶穴야
127
古公亶父ᅵ 陶ᅵ며 復이며 陶穴에 야 (주석 : 陶^穴)
128
未有家室이러시니라
129
家室을 두디 몯얏더시니라
130
古公亶父ᅵ 來朝走馬샤
131
古公亶父ᅵ 朝애 來야 馬를 走샤
132
率西水滸샤 至于岐下시니
133
西ᄉ 水滸를 率샤 岐下의 至시니
134
爰及姜女로 聿來胥宇시니라
135
이에 姜女로 밋 來야 宇  胥시니라
136
周原膴膴니 菫荼如飴로다
137
周原이 膴膴니 菫과 荼ᅵ 飴 도다
138
爰始爰謀시며 爰契我龜샤
139
이예 始시며 이예 謀시며 이예 내 龜를 契샤
140
曰止曰時야 築室于玆ᅵ라 시니라
141
이예 止야 이예 室을 築라 시니라
142
迺慰迺止며 迺左迺右며
143
慰며 止며 左며 右며
144
迺疆迺理며 迺宣迺畝니
145
疆며 理며 宣며 畝니
146
自西徂東야 周爰執事니라
147
西로브터 東의 가다 이예 事 執니라
148
乃召司空며 乃召司徒야
149
司空을 召며 司徒를 召야
150
俾立室家니 其繩則直이어
151
여곰 室家를 立니 그 繩이 곧 直거
152
縮版以載니 作廟翼翼이로다
153
版을 縮야  載니 作 廟ᅵ 翼翼도다
154
捄之陾陾며 度之薨薨며
155
捄홈을 陾陾히 며 度홈을 薨薨히 며
156
築之登登며 削屢馮馮야
157
築홈을 登登히 며 屢 削홈애 馮馮야
158
百堵皆興니 鼛鼓弗勝이로다
159
百堵ᅵ 다 興니 鼛鼓ᅵ 勝티 몯놋다
160
廼立皐門니 皐門有伉며
161
皐門을 立니 皐門이 伉며
162
廼立應門니 應門將將며
163
應門을 立하니 應門이 將將며
164
廼立冢土니 戎醜攸行이로다
165
冢土를 立니 戎醜行홀 배로다
166
肆不殄厥慍시나 亦不隕厥問시니
167
이럼으로 그 慍을 珍티 몯시나  그 問을 隕티 아니시니
168
柞棫拔矣라 行道兌矣니
169
柞棫이 拔디라 行道ᅵ 兌니 (주석 : 영인본상 ‘柞棫이’는 ‘柞棫아’와 같이 나타나나 오자로 판단하여 수정하여 입력함)
170
混夷駾矣야 維其喙矣로다
171
混夷駾야 그 喙만 놋다
172
虞芮質厥成이어늘 文王蹶厥生시니
173
虞와 芮 그 成을 質여 文王이 그 生을 蹶시니
174
予曰有䟽附ᅵ며
175
나 오 䟽附리 이시며
176
予曰有先後ᅵ며
177
나 오 先後리 이시며
178
予曰有奔奏ᅵ며
179
나 오 奔奏리 이시며
180
予曰有禦侮ᅵ라 노라
181
나 오 禦侮리 잇다 노라 (주석 :  ^ )
182
緜 九章
 

 
183
芃芃棫樸이여 薪之槱之로다
184
芃芃 棫樣이여 薪며 槱놋다
185
濟濟辟王이여 左右趣之로다
186
濟濟 辟王이여 左右로 趣놋다
187
濟濟辟王이여 左右奉璋이로다
188
濟濟 辟王이여 左右ᅵ 璋을 奉놋다 (주석 : 璋^을)
189
奉璋峩峩니 髦士攸宜로다
190
璋을 奉홈이 峩峩니 髦士의 宜 배로다
191
淠彼涇舟 烝徒楫之로다
192
淠 뎌 涇엣 舟 烝徒ᅵ 楫놋다
193
周王于邁시니 六師及之로다
194
周王이 가 邁시니 六師ᅵ 及놋다
195
倬彼雲漢이여 爲章于天이로다
196
倬 뎌 雲漢이여 天의 章이 도엿도다
197
周王壽考시니 遐不作人이시리오
198
周王이 壽考시니 엇디 人을 作디 아니시리오
199
追琢其章이오 金玉其相이로다
200
追며 琢 그 章이오 金이며 玉인 그 相이로다
201
勉勉我王이여 綱紀四方이샷다
202
勉勉신 우리 王이여 四方의 綱이며 紀샷다
203
棫樸 五章
 

 
204
瞻彼旱麓혼 榛楛濟濟로다
205
뎌 旱ᄉ 麓을 瞻혼 榛楛ᅵ 濟濟도다
206
豈弟君子여 干祿豈弟로다
207
豈弟 君子ᅵ여 祿을 干홈이 豈弟도다
208
瑟彼玉瓚애 黃流在中이로다
209
瑟 뎌 玉瓚애 黃流ᅵ 中에 잇도다
210
豈弟君子여 福祿攸降이로다
211
豈弟 君子ᅵ여 福祿이 降 배로다 (주석 : 이 ^ 降)
212
鳶飛戾天이어늘 魚躍于淵이로다
213
鳶의 飛홈은 天의 戾거 魚 淵의셔 躍놋다 (주석 : ‘戾거’의 ‘’은 오자로 보이나 영인본에 나타난 대로 입력함)
214
豈弟君子여 遐不作人이리오
215
豈弟 君子ᅵ여 엇디 人을 作디 아니리오
216
淸酒旣載며 騂牡旣備니
217
淸酒를 이믜 載며 騂牡를 이믜 備니 (주석 : 믜 ^ 備)
218
以享以祀야 以介景福이로다
219
 享며  祀야  큰 福을 介케 놋다
220
瑟彼柞棫은 民所燎矣로다
221
瑟 뎌 柞棫은 民의 燎 배로다
222
豈弟君子 神所勞矣로다
223
豈弟 君子 神의 勞 배로다
224
莫莫葛藟ᅵ여 施于條枚ᅵ로다
225
莫莫 葛藟ᅵ여 條枚에 施엿도다 (주석 : 施^)
226
豈弟君子여 求福不回로다
227
豈弟 君子여 福을 求홈이 回티 아니도다
228
旱麓 六章
 

 
229
思齊大任이 文王之母ᅵ시니
230
齊 大任이 文王의 母ᅵ시니
231
思媚周姜샤 京室之婦ᅵ러시니
232
周姜 媚샤 京室에 婦ᅵ러시니
233
大姒嗣徽音시니 則百斯男이샷다
234
大姒ᅵ 徽 音을 嗣시니 곧 百인이 男이샷다 (주석 : 니 ^ 곧)
235
惠于宗公샤 神罔時怨며
236
宗公에 惠샤 神이 이에 怨이 업스며
237
神罔時恫은 刑于寡妻샤
238
神이 이에 恫이 업슴은 寡妻에 刑야
239
至于兄弟샤 以御于家邦이실니라
240
兄弟예 至샤  家邦을 御실니라
241
雝雝在宮시며 肅肅在廟시며
242
雝雝히 宮에 겨시며 肅肅히 廟애 겨시며
243
不顯亦臨시며 無射亦保시니라
244
顯티 아니야도  臨 시며 射홈이 업서도  保시니라
245
肆戎疾不殄시나 烈假不瑕시며
246
이러모로 큰 疾을 殄티 몯시나 烈假야 瑕티 아니시며
247
不聞亦式시며 不諫亦入시니라
248
聞티 아니시나  式서며 諫티 아니나  入시니라 (주석 : 시^나)
249
肆成人有德며 小子有造니
250
이러모로 成人이 德이 이시며 小子ᅵ 造홈이 이시니
251
古之人無斁이라 譽髦斯士ᅵ샷다
252
녯 사 斁홈이 업디라 이 士를 譽야 髦케 샷다
253
思齊 五章
 

 
254
皇矣上帝ᅵ 臨下有赫샤
255
皇 上帝ᅵ 下를 臨홈이 赫샤
256
監觀四方샤 求民之莫이시니
257
四方을 監觀샤 民의 莫홈을 求시니
258
維此二國이 其政不獲일
259
이 二國이 그 政이 獲디 몯
260
維彼四國애 爰究爰度시니
261
뎌 四國애 이에 究시며 이에 度시니
262
上帝耆之 憎其式廓이라
263
上帝ᅵ 耆샴은 式廓을 憎혼디라 (주석 : 式^廓)
264
乃眷西顧샤 此維與宅시니라
265
眷히 西로 顧샤 일로 與야 宅게 시니라
266
作之屛之니 其菑其翳며
267
作며 屛니 그 菑며 그 翳며
268
脩之平之니 其灌其栵며
269
脩며 平니 그 灌이며 그 栵며
270
啓之辟之니 其檉其椐ᅵ며
271
啓며 辟니 그 檉이며 그 椐ᅵ며 (주석 : ^며)
272
攘之剔之니 其檿其柘ᅵ로다
273
攘며 剔니 그 檿이며 그 柘ᅵ로다
274
帝遷明德이라 串夷載路ᅵ어
275
帝ᅵ 明德을 遷신디라 串夷 路애 載거
276
天立厥配시니 受命旣固ᅵ샷다
277
天이 그 配를 立시니 命受홈이 이믜 固샷다
278
帝省其山시니
279
帝 그 山을 省시니
280
柞棫斯拔며 松栢斯兌어
281
柞棫이 이에 拔며 松栢이 이에 兌거
282
帝作邦作對시니
283
帝ᅵ 邦을 作시고 對를 作시니
284
自大伯王季샷다
285
大佰과 王季로브터 샷다
286
維此王季ᅵ 因心則友샤 則友其兄샤
287
이 王季ᅵ 心을 因야 곧 友샤 곧 그 兄을 友샤
288
則篤其慶샤 載錫之光시니
289
곧 그 慶을 篤샤 곧 光을 錫시니
290
受祿無喪야 奄有四方이샷다
291
祿을 受야 喪홈이 업서 믄득 四方을 두샷다
292
維此王季 帝度其心시고
293
이 王季를 帝 그 心을 度게 시고
294
貊其德音시니 其德克明이샷다
295
그 德音을 貊게 시니 그 德이 히 明샷다
296
克明克類시며 克長克君시며
297
히 明시며 히 類시며 히 長시며 히 君시며 (주석 : 시^며)
298
王此大邦샤 克順克比러시니
299
이 大邦애 王샤 히 順시며 히 比더시니
300
比于文王샤 其德靡悔시니
301
文王에 니샤 그 德이 烸홈이 업스시니
302
旣受帝祉샤 施于孫子ᅵ샷다
303
이믜 帝祉를 受샤 孫子애 施샷다
304
帝謂文王샤 無然畔援며
305
帝ᅵ 文王 니샤 그러히 畔援티 말며
306
無然歆羨야 誕先登于岸이라 시다
307
그러히 歆羨티 마라 키 몬져 岸애 登라 시다
308
密人不恭이라 敢踞大邦야
309
密人이 恭티 아닌디라 敢히 大邦을 距야
310
侵阮徂共이어 王赫斯怒샤
311
阮을 侵야 共애 徂거를 王이 赫히 이예 怒샤 (주석 : '거를'은 ‘거늘’의 오자로 판단되나 영인본에 나타난 대로 입력함)
312
爰整其旅샤 以按徂旅샤
313
이에 그 旅를 整샤  徂 旅를 按샤
314
以篤于周祜샤 以對于天下시니라
315
 周ᄉ 祜를 篤히 샤  天下를 對시니라
316
依其在京이어시 侵自阮疆야
317
依히 그 京에 在커시 侵홈을 阮疆으로브터 야
318
陟我高岡니 無矢我陵이라
319
우리 高岡에 陟니 우리 陵에 矢리 업디라
320
我陵我阿ᅵ며 無飮我泉이라
321
우리 陵이며 우리 阿ᅵ며 우리 泉에 飮리 업디라 (주석 : 업^)
322
我泉我池어 度其鮮原샤
323
우리 泉이며 우리 池어 그 鮮 原을 度샤
324
居岐之陽야 在渭之將시니
325
岐의 陽애 居야 渭의 將에 在시니
326
萬邦之方이며 下民之王이샷다
327
萬邦의 方이며 下民의 王이샷다
328
帝謂文王샤
329
帝ᅵ 文王 니샤
330
予懷明德의 不大聲以色며
331
내 明德의 聲과 다믓 色을 大히 아니며
332
不長夏以革고 不識不知야
333
夏와 다믓 革을 長티 아니코 識디 아니며 知티 아니야
334
順帝之則이라 시다
335
帝의 則을 順 줄을 懷노라 시다
336
帝謂文王샤
337
帝ᅵ 文王 니샤
338
詢爾仇方야 同爾兄弟야
339
네의 仇方을 詢야 네의 兄弟를 同야
340
以爾鉤援과 與爾臨衝으로 以伐崇墉이라 시다
341
 네의 鉤援과 다믓 네의 臨衝으로  崇ᄉ 墉을 伐라 시다
342
臨衝閑閑니 崇墉言言이로다
343
臨衝이 閑閑니 崇ᄉ 墉이 言言도다
344
執訊連連며 攸馘安安이로다
345
訊을 執홈을 連連히 며 馘 배 安安도다
346
是類是禡야 是致是附시니
347
이예 類며 이예 禡야 이예 致야 이예 附시니 (주석 : 類^)
348
四方以無侮ᅵ로라
349
四方이  侮홈이 업도다
350
臨衝茀茀니 崇墉仡仡이로다
351
臨衝이 茀茀니 崇ᄉ 墉이 仡仡도다
352
是伐是肆며 是絶是忽시니
353
이예 伐며 이예 肆며 이예 絶며 이예 忽시니
354
四方以無拂이로다
355
四方이  拂홈이 업도다
356
皇矣 八章
 

 
357
經始靈臺야 經之營之시니
358
靈臺를 經야 始야 經며 營시니
359
庶民攻之라 不日成之로다
360
庶民이 功논디라 날이 아녀셔 成놋다
361
經始勿亟시나 庶民子來로다
362
經야 始홈을 亟디 말라 시나 庶民이 子ᅵ 來 놋다
363
王在靈囿시니 麀鹿攸伏이로다
364
王이 靈囿에 겨시니 麀鹿의 伏 배로다 (주석 : 伏^)
365
麀鹿濯濯이러 白鳥翯翯이로다
366
麀鹿이 濯濯거를 白鳥ᅵ 翯翯도다 (주석 : '거를'은 ‘거늘’의 오자로 판단되나 영인본에 나타난 대로 입력함)
367
王在靈沼시니 於牣於躍이로다
368
王이 靈沼에 겨시니 於홉다 牣야 魚ᅵ 躍놋다
369
虡業維樅이오 賁鼓維鏞이로소니
370
虡에 業며 樅고 賁鼓와 鏞이로소니
371
於論鼓鐘이여
372
於홉다 論 鍾을 鼓홈이여
373
於樂辟廱이로다
374
於홉다 樂온 辟廱에셔 놋다
375
於論鼓鐘이여
376
於홉다 論 鍾을 鼓홈이여
377
於樂辟廱이로다
378
於홉다 樂온 辟廱에셔 놋다
379
鼉鼓逢逢니 矇瞍奏公이로다
380
鼉鼓ᅵ 逢逢니 曚瞍ᅵ 公을 奏놋다
381
靈臺 四章
 

 
382
下武維周애 世有哲王이샷다
383
下武ᄉ 周에 世로 哲王이 겨샷다
384
三后在天이어시 王配于京이샷다
385
三后ᅵ 天에 在커시를 王이 京에셔 配샷다
386
王配于京시니 世德作求ᅵ샷다
387
王이 京에 配시니 世德을 作야 求샷다
388
永言配命샤 成王之孚ᅵ샷다
389
기리 命에 配샤 王의 孚를 成샷다
390
成王之孚샤
391
王의 孚를 成샤
392
下土之式은 永言孝思ᅵ라
393
下土의 式욤은 孝思를 기리 시디라
394
孝思維則이시니라
395
孝思ᅵ 則이 되시니라
396
媚玆一人이라 應侯順德니
397
이 一人을 媚디라 應홈을 順德으로 니
398
永言孝思샤 昭哉嗣服이샷다
399
孝思 기리 샤 昭히 服을 嗣샷다
400
昭玆來許ᅵ 繩其祖武ᅵ며
401
昭디라 來許ᅵ 그 祖武를 繩면
402
於萬斯年애 受天之祜ᅵ리라
403
於홉다 萬인의 年애 天의 祜를 受리로다
404
受天之祜시니 四方來賀ᅵ로다
405
天의 祜를 受시니 四方이 來야 賀놋다
406
於萬斯年애 不遐有佐아
407
於홉다 萬인이 年애 엇디 左리 잇디 아니랴 (주석 : 애 ^ 엇)
408
下武 六章
 

 
409
文王有聲이 遹駿有聲이샷다
410
文王이 聲을 두샴이 키 聲을 두샷다
411
遹求厥寧샤 遹觀厥成시니
412
그 寧을 求샤 그 成을 觀시니
413
文王烝哉샷다
414
文王이 烝이샷다
415
文王受命샤 有此武功샷다
416
文王이 命을 受샤 이 武功을 두샷다
417
旣伐于崇시고 作邑于豊시니
418
이믜 崇을 伐시고 邑을 豊에 作시니
419
文王烝哉샷다
420
文王이 烝이샷다
421
築城伊淢시고 作豊伊匹시니
422
城을 築호 淢으로 시고 豊을 作호 匹케 시니
423
匪棘其欲이라 遹追來孝ᅵ시니
424
그 欲을 棘신 주리 아니라 追야 孝를 來홈이시니
425
王后烝哉샷다
426
王后ᅵ 烝이샷다 (주석 : 王^后)
427
王公伊濯은 維豊之垣이니라
428
王의 公이 濯홈은 豊에 垣니라
429
四方攸同야 王后維翰니
430
四方이 同야 王后로 翰니
431
王后烝哉샷다
432
王后ᅵ 烝이샷다
433
豊水東注니 維禹之績이로다
434
豊水ᅵ 東으로 注니 禹의 績이로다
435
四方攸同야 皇王維辟니
436
四方이 同야 皇王으로 辟니
437
皇王烝哉샷다
438
皇王이 烝이샷다
439
鎬京辟廱애 自西自東며
440
鎬京ᄉ 辟廱애 西로브테며 東으로브터 며
441
自南自北야 無思不服니
442
南으로브테며 北으로브터 야 思야 服디 아니리 업스니
443
皇王烝哉샷다
444
皇王이 烝이샷다
445
考卜維王이 宅是鎬京이샷다
446
卜을 考신 王이 이 鎬京에 宅샷다
447
維龜正之어늘 武王成之시니
448
龜ᅵ 正야 武王이 成시니
449
武王烝哉샷다
450
武王이 烝이샷다
451
豊水有芑니 武王豈不仕ᅵ시리오
452
豊水에도 芑 이시니 武王이 엇디 仕티 아니시리오 (주석 : 디 ^ 仕)
453
詒厥孫謀샤 以燕翼子시니
454
그 孫에 謀를 詒샤  翼 子를 燕케 시니
455
武王烝哉샷다
456
武王이 烝이샷다
457
文王有聲 八章
 

 
 

2. 詩經諺解 卷之十六 物名

 

2.1. 文王之什

460
大明
461
• 鷹
462
463
• 瓞 왼너출
464
• 菫 바곳
465
• 棫 덥가나모
466
棫樸
467
• 樸 기나모
468
旱麓
469
• 楛 셔슈라나모
470
皇矣
471
• 檉 갯버들
472
• 椐 (버드나모  것)
473
• 檿 뫼
474
• 柘 뫼 / 지
475
靈臺
476
• 鼉
477
文王有聲
478
• 芑 흰조
【원문】詩經諺解 卷之十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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