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그 命이 諶티 몯홈은 初를 두디 아니리 업나 (주석 : 업^)
14
文王이 샤 咨ᅵ라 咨홉다 네 殷商아 (주석 : '네'는 ‘너’의 오자로 판단되나 그대로 입력함)
15
曾是疆禦와 曾是掊克이 曾是在位며 曾是在服은
16
일즉이 疆禦와 일즉이 掊克이 일즉이 位예 이시며 일즉이 服애 이심은
18
天이 慆德을 降나 네 興야 이 力니라
20
文王이 샤 咨ᅵ라 咨홉다 너 殷商아
24
疆禦야 懟ᅵ 多니로 流言으로 懟케 니
26
寇攘이 內디라 作와 祝ᅵ 屆 업스며 究ᅵ 업도다
28
文王이 샤 咨ᅵ라 咨홉다 너 殷商아
30
네 中國에 炰烋야 怨을 斂야 德을 삼다
32
네 德을 明티 아닌디라 이 背 업스며 側이 업스며
34
네 德이 明티 아닌디라 陪 업스며 卿이 업도다 (주석 : 며 ^ 卿)
36
文王이 샤 咨ᅵ라 咨홉다 너 殷商아
38
天이 너 酒로 湎케 신 줄이 아니어시 不義 從야 式놋다
40
이믜 네 止 愆야 明이 업스며 晦 업스며 (주석 : 업^스)
42
號며 呼야 晝로 여곰 夜를 삼놋다
44
文王이 샤 咨ᅵ라 咨홉다 너 殷商아
46
蜩 며 螗 며 沸 며 羹 야
48
小와 大ᅵ 喪애 近거 (주석 : 近^)
50
人이 오히려 由야 行야 內로 中國애 奰야 覃야
54
文王이 샤 咨ᅵ라 咨홉다 너 殷商아
56
上帝ᅵ 不時 시 줄이 아니라 殷이 舊 用티 아니니라 (주석 : ^ 줄)
58
비록 老成엣 人이 업스나 오히려 典刑이 잇거
60
일즉이 聽리 업슨디라 大命이 頃놋다
62
文王이 샤 咨ᅵ라 咨홉다 너 殷商아 (주석 : 너 ^ 殷)
66
顚沛야 揭홈애 枝葉이 害홈이 잇디 아닌디라
70
殷의 鑒이 머디 아니야 夏后의 世예 잇니라
75
人이 言을 두 哲이 愚티 아닌 이 업다 니
81
이만 競 이 업슨 人이면 四方이 그 訓며
85
謨를 訏며 命을 定며 猶를 遠히 야 辰으로 告며
93
네 비록 湛樂을 從나 그 紹홈을 念티 아니하랴
95
先王을 敷求야 히 明刑을 共티 아니다
97
그러모로 皇天이 尙티 아니시니 뎌 泉의 流홈이 디라
101
일 興며 밤 들거든 寐야 廷內 洒埽야
103
民의 章이며 네 車馬와 弓矢와 戎兵을 脩야
105
戎의 作홈을 戒야 逿 蠻方의 홀디어다
107
네 人民을 質며 네 侯의 度를 謹야
109
不虞를 戒고 네 話 出홈을 愼며
111
네 威儀를 敬야 柔며 嘉티 아님이 업게 홀디어다
115
이 言의 玷은 可히 爲티 몯 거시니라 (주석 : 言^의)
117
由 言을 易티 마라 苟티 마롤디어다
119
내 舌을 捫리 업슨디라 言을 可히 逝티 몯 거시니라
121
言을 讎티 아니리 업스며 德을 報티 아니리 업니 (주석 : 아^니)
125
子孫이 繩繩야 萬民이 承티 아닐 이 업스리라
127
네 君子 友홈을 視혼 네 顔을 輯고 柔야
131
네 室에 이신 적을 相혼도 거의 屋瘺에 愧티 아니케 홀디니
133
顯티 아닌디라 나 覯리 업다 니디 말라
135
神이 格홈이 可히 度디 몯곤 며 可히 射랴
137
辟아 네 德홈을 여곰 臧케 며 여곰 嘉케 홀디니
139
네 止를 淑愼야 儀예 愆티 아니홀디어다
143
則이 되디 아닐 이 져금이 내게 桃로 投홈애 李로 報홈이니
145
뎌 童애 角을 논디라 진실로 小子를 虹홈이로다
151
그 哲人은 話言을 告홈애 德을 順야 行거든
153
그 愚人은 도로혀 나 닐오 僭타 니
161
面야 命 이 아니라 그 耳 提호라
163
가 오 아디 몯다 나 이믜 子를 抱엿것다 (주석 : 나 ^ )
165
民이 盈호라 티 아니면 뉘 일 알고 늣게아 成리오 (주석 : ‘아니면’의 ‘면’은 자형이 다소 불확실함)
167
昊天이 심히 昭시니 내 生이 樂디 아니도다 (주석 : 樂^디)
169
네 夢夢홈을 視고 내 이 慘慘호라
171
너를 誨홈을 諄諄히 호니 나를 聽홈을 藐藐히 다
173
敎다 아니 고 도로혀 虐다 니
175
가 오 아디 몯다 나 이믜 耄엿것다
179
내 謀를 聽야 用면 혀 큰 悔 업스리라
181
天이 뵈야흐로 艱難혼디라 그 國을 喪리로소니
183
取야 譬홈이 머디 아니디라 昊天이 忒디 아니거늘
185
그 德을 回適야 民으로 여곰 키 棘게 다
190
捋采홈애 그 劉야 이 下民을 瘼놋다
194
倬 뎌 昊天은 엇디 나 矜티 아니고
198
亂이 生야 夷티 아니야 國이 泯티 아니리 업스며
200
民이 黎ᅵ 잇디 아니야 다 禍야 燼리로다
202
於乎ᅵ라 슬프믈 두니 國步ᅵ 이예 頻도다
204
國步ᅵ 蔑홈이 資혼디라 天이 날을 將티 아니샤
206
止야 疑 배 업도소니 徂 어 往료
210
뉘 厲階를 生야 이제 니르히 梗이 되게 고
212
心에 憂홈을 慇慇히 야 우리 土宇를 念노라
214
우리 生이 辰이 아니라 天의 僤 怒를 逢호라
216
西로브터 東에 가도록히 定야 處 배 업도소니
218
多다 우리 痻을 覯홈이며 심히 棘다 우리 圉ᅵ로다
220
謀며 毖나 亂이 况야 이예 削놋다
222
네게 憂恤홈을 告며 네게 爵序홈을 誨노라
224
뉘 能히 熱을 執야 濯디 아니리오
226
그 엇디 能히 淑고 곧 서르 溺에 及리로다
228
뎌 風을 遡홈 디라 심히 僾홉도다
230
民이 肅 心을 두나 여곰 닐오 逮티 몯리라 야
232
이 稼穡을 好야 民과로 力야 食을 代노소니
236
天이 喪亂을 降디라 우리 立 王을 滅고
238
이 蟊와 賊을 降야 稼穡이 다 痒놋다
240
哀恫 中國이 다 贅야 다 荒리로소니
246
心을 秉야 猶를 宣야 그 相을 考야 愼니라
248
뎌 順티 아니 이 스스로 홀로 여곰 臧호라 며
250
스스로 肺腸을 두어 民으로 여곰 다 狂케 다
254
朋友ᅵ 이믜 譖야 서르 穀디 아니놋다
256
人이 言을 두 進며 退홈이 谷이라 다
258
이 聖人은 瞻야 言 거시 百里어늘
260
뎌 愚人은 도로혀 狂야 喜다 (주석 : ^ 喜)
262
言을 能티 몯 줄이 아니어시니 엇디 이 畏忌뇨
264
이 良 人을 求티 아니며 迪디 아니고
266
뎌 忍心 이를 이예 顧며 이예 復니
272
이 良 人을 作야 爲홈이 穀을 거늘 (주석 : ‘이 良 人을’의 ‘을’은 구결의 ‘은’에 해당함. 영인본에 나타난 대로 입력함)
276
大風이 隧ᅵ 이시니 貪 人이 類를 敗놋다
278
言을 聽가 여 곧 對나 言을 誦고 醉 호니
280
그 良을 디 아니야 도로혀 날로 여곰 悖케 놋다
282
嗟홉다 너 朋友아 내 엇디 아디 몯고 作리오 (주석 : 고 ^ 作)
284
뎌 飛 蟲을 時로 弋야 獲홈 디라
286
이믜 가 너를 陰호니 도로혀 내게 와 赫다
288
民의 極이 업슴은 凉타 호 善히 背홈을 職예니라
290
民의 不利를 호 克디 몯 시 다
292
民의 回遹홈은 境여 힘을 을 職예니라
294
民의 戾티 몯홈은 盜ᅵ 寇홈을 職예니라
296
凉야 오 可티 아니타 나 도로혀 背얀 善히 詈니
298
비록 오 내 아니라 나 이믜 네 歌를 作연노라
301
倬 뎌 雲漢이여 昭ᅵ 天에 回얏도다
303
王이 샤 於乎ᅵ라 이젯 사이 므슴 죄고
305
天이 喪亂을 降샤 畿饉이 薦히 臻
307
神을 擧티 아니리 업스며 이 牲을 愛홈이 업서
309
圭壁이 이믜 卒거늘 엇디 나를 聽티 아니고
311
旱이 이믜 大甚야 蘊며 隆야 蟲蟲
313
禋祀 殄티 아니야 郊로브터 宮에 徂야
315
上며 下야 奠고 瘞며 神을 宗티 아닐 이 업시 호니 (주석 : 下^)
317
后稷이 克디 몯시며 上帝ᅵ 臨티 아니샷다
319
下土를 耗斁홈이 엇디 내 몸애 丁고 (주석 : '耗斁홈'의 ‘홈’이 ‘흠’과 같이 나타남)
321
旱이 이믜 大甚디라 곧 可히 推티 몯리로다 (주석 : 推^티)
323
兢兢며 業業야 霆티 며 雷티 호라
325
周엣 나 黎民이 孑도 遺니 이쇼미 업거
328
胡不相畏리오 先祖于摧혼뎌 (주석 : 영인본상 ‘리오’와 ‘혼뎌’는 다소 불명확함)
329
엇디 서르 저티 아니리오 先祖ᅵ 摧고녀
331
旱이 이믜 大甚디라 곧 可히 沮티 몯리로다
335
큰 命이 近디라 瞻 업스며 顧 업소라
337
群公과 先正은 곧 날을 助티 아니거니와
341
旱이 이믜 大甚디라 山川이 滌滌도다
343
旱魃이 虐을 야 惔 며 焚 놋다
345
내 애 署를 憚야 憂 이 熏 호라
347
群公과 先正이 곧 나 聞티 아니노소니
349
昊天上帝 엇디 날로 여곰 遯케 료
351
旱이 이믜 大甚디라 黽勉야 去를 畏호라
357
年을 祈홈을 심히 夙며 方며 社홈을 莫티 아니호니
359
昊天上帝 곧 날을 虞티 아니샷다 (주석 : 帝 ^ 곧)
361
明神을 敬恭홈으론 맛당히 悔怒ᅵ 업섬즉니라
363
旱이 이믜 大甚디라 散야 友紀 업도다
365
鞫 庶正이며 疚 冢宰며 (주석 : 冢^宰)
367
趣馬와 師氏와 膳夫와 左右왜 人이 周티 아니리 업서
373
昊天을 瞻卬혼 嘒 그 星이로다 (주석 : ‘嘒’는 언해문에 ‘慧’로 나타남. 원문에 따라 수정하여 입력함)
375
태우 君子ᅵ 昭히 假홈이 嬴이 업도다 (주석 : ‘假’는 언해문에 ‘格’으로 나타남. 원문에 따라 수정하여 입력함)
377
큰 命이 近나 네 成을 棄티 마롤디어다
379
엇디 나를 위홈을 求리오 庶正을 戾홈이니라
381
昊天을 瞻卬노니 언제 그 寧을 惠고
386
嶽이 神을 降야 甫와 밋 申을 生도다
396
王이 召伯을 命샤 申伯의 宅을 定샤
398
이 南方을 登시니 世로 그 功을 執게 놋다
400
王이 申伯을 命샤 이 南邦을 式게 시고
402
이 謝ᄉ 人을 因야 네 庸을 作시다
404
王이 召伯을 命샤 申伯의 土田을 徹시고
406
王이 傅御를 命샤 그 私人을 遷시다
412
이믜 成홈애 藐藐거늘 王이 申伯을 錫시니
416
王이 申伯을 遣시니 路車와 乘馬ᅵ로다
418
내 네 居를 圖호니 南土만 이 업도다
420
너를 介圭를 錫야 네 寶를 作노니
424
申伯이 진실로 邁거늘 王이 郿에 錢시다
426
申伯이 南으로 還니 謝애 진실로 歸놋다
428
王이 召伯을 命샤 申伯의 土疆을 徹야
430
그 粻을 峙니 그 行을 리 놋다
440
王의 元舅ᅵ로소니 文武ᅵ 이예 憲놋다
446
吉甫ᅵ 誦을 作호니 그 詩 심히 碩도다
448
그 風이 드듸여 好니 申伯을 贈노라
451
天이 모 民을 生시니 物이 이숌애 則이 잇도다
453
民의 秉엿 彛라 이 懿 德을 好놋다
455
天이 周를 監시니 昭로 下의셔 假
461
令 儀며 令 色이며 을 젹게 야 翼翼며
465
天子를 이 若며 明 命을 여곰 賦놋다
467
王이 仲山甫를 命샤 이 百辟을 式게 며
469
네 祖考를 纘야 王의 躬을 이예 保케 시다
471
王의 命을 出며 納니 王의 喉舌이며
473
政을 外예 賦니 四方이 이예 發놋다
479
이믜 明고 哲야 그 身을 保며
481
夙夜애 解티 아니야 一人을 事놋다
491
矜寡를 侮디 아니며 疆禦를 畏티 아니놋다
493
人이 言을 두 德의 輶홈이 毛ᅵ 나
497
내 儀며 圖호니 仲山甫ᅵ 擧리로소니
506
每懷靡及이로다 (주석 : 영인본에서는 ‘이로디’로 보임)
511
王이 仲山甫를 命샤 뎌 東方의 城라 샷다 (주석 : 東^方)
515
仲山甫ᅵ 齊예 徂니 그 歸홈을 리 리로다
517
吉甫ᅵ 誦을 作호니 穆홈이 淸風 도다
519
仲山甫ᅵ 기리 懷논디라 그 을 慰노라
526
王이 親히 命샤 네 祖考를 纘케 노니
528
朕의 命을 廢티 마라 夙夜애 解티 아니야
530
네 位예 虔共라 朕의 命을 易디 아니 호리라
532
庭티 아니 方을 幹야 네 辟을 佐라
534
四牡ᅵ 奕奕니 심히 脩고 將도다
536
韓侯ᅵ 入야 覲니 그 介圭로 王 入야 覲놋다
540
淑 旂와 綏章과 簟으로 茀과 錯 衡과 玄 袞과 赤 舃과
542
鉤와 膺과 鏤 鍚과 鞹으로 鞃과 淺으로 幭과 鞗革에 金으로 厄 거시로다 (주석 : 淺^으)
546
出야 屠애 宿놋다 (주석 : 屠^애)
554
그 贈 거시 므섯고 乘馬와 路車ᅵ로다
564
百兩이 彭彭며 八鸞이 鏘鏘니 그 光이 顯디 아니냐
570
跪父ᅵ 심히 武야 國에 到티 아닐 업시야
572
韓姞을 爲야 攸를 相니 韓의 樂홈만 니 업도다
574
심히 樂 韓 히여 川과 澤이 訏訏며
576
魴과 鱮ᅵ 甫甫며 麌와 鹿이 噳噳며 (주석 : 와 ^ 鹿)
578
熊이 이시며 羆 이시며 貓ᅵ 이시며 虎ᅵ 잇도다
580
이믜 令 居를 慶니 韓姞이 燕譽놋다
582
溥 뎌 韓ᄉ 城이여 燕ᄉ 師의 完 배로다
583
以先祖受命이 因時百蠻으로 王錫韓侯시니
584
先祖의 命受홈이 이 百蠻을 因홈으로 王이 韓侯를 錫시니
588
믄득 北國을 受야 因야 그 伯니
590
진실로 墉며 진실로 壑며 진실로 畝며 진실로 籍고
597
安티 몯며 遊티 몯논디라 淮夷 來야 求홈이니라
599
이믜 내 車를 出며 이믜 내 旟를 設니
601
安티 몯며 舒티 몯논디라 淮夷를 來야 鋪홈이니라
607
四方이 이믜 平니 王國이 혀 定도다
609
이에 爭홈이 잇디 아니니 王의 心이 곧 寧샷다
613
四方을 辟야 우리 疆土 徹샨
615
疚 줄이 아니며 棘 줄이 아니라 王國에 來야 極게 심이니
619
王이 召虎를 命샤 來야 旬며 來야 宣라 시다
623
나 小子ᅵ라 니디 마롤디어다 召公을 이예 톨디니라
625
네 을 肇야 敏면 네게 祉를 錫호리라 (주석 : ‘’은 영인본에 나타난 대로 입력함)
631
周에 가 命을 受야 召祖의 命던 로브터 노라
633
虎ᅵ 拜야 首를 稽니 天子ᅵ 萬年이쇼서 (주석 : 年^이)
635
虎ᅵ 拜야 首 稽야 王의 休를 對야 揚야
637
召公애 作야 考니 天子ᅵ 萬壽ᅵ쇼서
639
明明신 天子ᅵ 令 聞이 已티 아니시며
641
그 文德을 矢샤 이 四國을 洽쇼서 (주석 : 四^國)
643
赫赫明明히 王命卿士ᅵ 南仲大祖 大師皇父샤
644
赫赫히 明明히 王이 卿士ᅵ 南仲이 大祖 大師ᅵ언 皇父를 命샤
646
우리 六師를 整야 우리 戎을 脩야
648
이믜 敬며 이믜 戒야 이 南國을 惠시다 (주석 : 믜 ^ 戒)
650
王이 尹氏려 니샤 程伯 休父를 命야
652
左右로 行을 陳야 우리 師와 旅를 戒야
656
留티 아니며 處티 아니야 三事ᅵ 緖에 就놋다 (주석 : 留^티)
660
王이 舒히 保作샤 紹티 아니며 遊티 아니시니
662
徐方이 繹야 騷놋다 (주석 : 이 ^ 繹)
668
王이 그 武를 奮시니 震 며 怒 도다
670
그 虎臣을 進시니 鬫히 虓虎 도다 (주석 : 鬫^히)
672
淮濆에 鋪야 敦야 仍야 醜虜를 執니
676
王이 旅ᅵ 嘽嘽니 飛홈 며 翰홈 며
678
江 며 漢 며 山의 苞 며 (주석 : 山^의)
682
測디 몯며 克디 몯야 키 徐國을 征놋다
684
王의 猶ᅵ 진실로 塞시니 徐方이 이믜 來도다
686
徐方이 이믜 同니 天子의 功이샷다 (주석 : ^니)
688
四方이이믜 平니 徐方이 來야 庭놋다
690
徐方이 回티 아니커늘 王이 샤 도라갈디라 시다
693
昊天을 瞻卬호니 곧 나를 惠티 아니디라
695
심히 오래 寧티 아니야 이 큰 厲를 降샷다
697
邦이 定홈이 잇디 아니야 士民이 그 癠니
699
蟊賊의 蟊야 疾홈이 夷야 屆홈이 잇디 아니며
701
罪罟를 收티 아니야 夷야 瘳홈이 잇디 아니놋다
707
이 맛당이 罪 업슨 이를 네 도로혀 收며
709
뎌 맛당이 罪 인 이를 네 도로혀 說놋다
711
哲 夫ᅵ 城을 成거든 哲 婦ᅵ 城을 傾니라
717
亂이 天으로 부터 降 줄이 아니라 婦人으로브터 生얘니라
719
敎ᅵ 아니며 誨 아닌 거 이 婦와 寺니라
721
人을 鞫야 技야 忒야 譖으로 始야 애 背거든
723
엇디 極디 아니호라 니리오 엇디 忒이 되리오 니
725
賈의 三倍홈을 君子ᅵ 이 알옴 디라
727
婦ᅵ 公事ᅵ 업거늘 그 蠶織기를 休놋다
729
天이 엇디 刺며 엇디 神이 富케 아니고
731
네 介 狄을 舍고 나를 서르 忌다
733
不祥을 弔티 아니며 威儀ᅵ 類티 아니며
749
날로브터 先이 아니며 날로브터 後ᅵ 아니로다
751
藐藐 昊天이나 히 鞏티 아니홈이 업스시니
753
皇祖 忝티 말면 네 後를 救리라
756
旻天이 疾威혼디라 天이 篤히 喪을 降샤
758
날을 饑僅으로 瘨야 民이 다 流亡니
762
天이 罪罟를 降샤 蟊賊이 內로 訌며
764
昏椓이 共티 아니야 潰潰야 回遹거늘 (주석 : 야 ^ 潰)
768
皐皐코 訿訿 이란 일즉 그 玷을 아디 몯고
770
兢兢며 業業야 심히 오래 寧티 몯니
774
뎌 歲ᅵ 旱홈애 草ᅵ 潰武티 몯홈 며 뎌 棲苴 니
776
내 이 邦을 相혼 潰티 아니 이 업도다
780
이제 疚도 이 디 아니도다 (주석 : 이 ^ )
782
뎌 䟽ᅵ오 이 粺어 엇디 스스로 替티 아니고
786
池의 竭홈을 頻으로 自다 니르디 아니며
788
泉의 竭홈을 中으로 自다 니르디 아니다
790
이 害ᅵ 溥디라 職야 兄홈을 이예 弘호니 (주석 : 라 ^ 職)
794
녜 先王이 命을 受실 젠 召公 니
800
於乎ᅵ라 哀홉다 이젯 人은 오히려 舊ᅵ 잇디 아니냐 (주석 : 려 ^ 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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