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지도 -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Province of British Colum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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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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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018년 9월 8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연방정부와 BC 주정부, 마약중독 처방 프로그램을 위해 $71 million 이상의 예산을 투입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시원해진 날씨 덕에 BC주의 긴급경보 발령이 해제
2018년 8월
2018년 8월 31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BC주 예산이 여전히 흑자
2018년 8월 17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BC주 내륙 산불 심화, 벌써 역대 4번째 산불 규모
2018년 8월 9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캐나다 첫 총리로 알려진 존 맥도날드의 동상이 BC주 빅토리아 시청에서 철거예정
2018년 7월
2018년 7월 31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7월 27일 금요일 하루동안 BC주의 paramedics가 마약과다 복용관련 130개의 호출을 받아 기록갱신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BC주에 대기오염 권고 경고가 뜸
2018년 7월 17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BC 주정부, 인프라 프로젝트 입찰에 기업들이 노조에 가입하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런칭
2018년 7월 3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밴쿠버 부동산의 “리스팅 재활용” 문제 심각, 전반적으로 외국인 세금과 재산양도세 도입 이후로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완화되고 있는 조짐
2018년 6월
2018년 6월 14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밴쿠버 시의회, 주거계획을 급격히 바꿔 주택 형편성 개선에 집중하기로 함
2018년 5월
2018년 5월 22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5월 22일: BC주의 5월 홍수 피해 극심
2018년 5월 10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5월 10일: BC주, 고양이 발톱제거하는 declawing을 법적으로 금지
2018년 5월 4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5월4일: 밴쿠버 다운타운에 3000명을 신규고용하는 아마존 지점 확장, 2022년 개점 예정
2018년 4월
2018년 4월 27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4월 27일 : BC주의 대학들이 유학생 학비를 인상 중
2018년 4월 20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4월 20일 : 한국의 팥빙수 체인점 ‘설빙’이 밴쿠버에 진출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4월 20일 : 밴쿠버 시의회, 영주권자에게도 지역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 중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4월 20일 : Trans Mountain 송유관 문제가 BC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격돌로 확산 조짐
2018년 4월 14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4월 14일 : 송유관 확장공사 Trans Mountain Pipeline 프로젝트 중단 선언
2018년 3월
2018년 3월 30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3월 30일 : BC주에 논란이 일었던 비어있는 집을 겨냥한 세금을 전면 개정
2018년 2월
2018년 2월 21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2월 21일 : BC주의 NDP 주정부가 새로운 예산안을 발표
2018년 2월 15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2월 15일 : 2021년까지 BC주의 최저임금을 $15.20으로 인상할 예정
2018년 2월 1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2월 1일 : BC주와 Alberta주가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 분쟁이 심화
2018년 1월
2018년 1월 17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1월 17일 : 한국전쟁에 참전한 20개국의 외교부 장관이 밴쿠버에 모여 북한 제재에 대한 논의
2018년 1월 10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1월 10일 : 밴쿠버시(Metro Vancouver)의 $1 million을 호가하는 독립주택이 급증
2018년 1월 4일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1월 4일 : 광역 밴쿠버 콘도 기준가 2017년 12월에 최고치 달성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 1월 4일 : 1월 16일 밴쿠버에서 각국 외무부 장관들이 모여 북한 안보와 제재에 대한 회담예정

(C) 지식분류
	◆ 밴쿠버 (Vancouver)


about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홍보】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김기욱이 마음대로 정하는 Canadian News Summary

2018-08-10

【홍보】

내서재

▣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KiWook Kim의 지식창고】

최근 3개월 조회수 : 0 (0 등급)

【소식】

(게재일: 2018.02.21. (최종: 2018.05.30. 15:06)) █

◈ 2월 21일 : BC주의 NDP 주정부가 새로운 예산안을 발표

(비어있는 집을 겨낭한 세금, 육아 보조금 강화, 의료보험료 단계적 폐지 및 새로운 급여세 세금 도입)

2월 21일 : BC주의 NDP 주정부가 새로운 예산안을 발표 (비어있는 집을 겨낭한 세금, 육아 보조금 강화, 의료보험료 단계적 폐지 및 새로운 급여세 세금 도입)

BC주의 신민당(NDP, New Democratic Party) 주정부가 기존의 BC주 자유당이 고수해온 방침과 다른 새로운 예산안을 내놓았습니다. 전반적으로 NDP는 지난 16년간 경제에 집중해 온 BC주 자유당 정부와 다르게 이번에 발표한 $54 billion 규모의 예산안에서 재산 분배에 더 집중하는 성향을 보였습니다. 이런 NDP 주정부의 발표에 자유당은 해당 예산안이 일자리를 창출하는 비즈니스에게 부담을 가중할 것이라는 비판을 했습니다.

먼저 현재 급상승하는 BC주의 주택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BC주에 살지 않는 투자자들의 비어있는 집(vacant homes)에 추가적인 세금을 내게 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를 “투기 세금”(“speculation tax”)라고 부르며 밴쿠버 시, Fraser Valley의 도시들, 빅토리아와 나나이모, Kelowna 등에 약 15만개의 주거지역에 영향이 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빈 집들은 2018년에 0.5% 추가세금을 내게 되며, 내년 부터 2%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서 $5 million 규모의 집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이 만약 집을 비우면 매년마다 십만불 세금을 내야되는 상황이 옵니다.

또한 정부는 10년에 걸쳐 11만4천개의 새로운 주거지역을 $243 million을 투자하여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이 주거지역은 학생, 집이 없는 사람들, 노인, 저소득층, 그리고 집안 폭력을 피하는 약자에게 우선적으로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NDP 주정부는 전 자유당 정부가 만든 집을 처음으로 구매하는 사람(first-time homebuyers)을 위한 무이자(interest-free) 대출 프로그램을 폐지했습니다. 이 프로램은 자격이 되는 사람들에게 두 번째 모기지를 처음 5년 동안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그동안 무리하게 빚을 지게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해왔었습니다.

NDP 주정부의 새로운 예산안에는 육아(child care)와 관련된 보조금을 더 강화할 예정입니다. 육아와 관련해 약 $263 million 규모의 투자를 할 예정입니다. 이에 영유아(infants) 학부모들이 등록된 탁아소에 내는 비용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또한 올해 9월부터 1년에 4만 5천불 미만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탁아소의 전비용을 내주는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111,000 소득을 받는 가정까지 탁아소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같은 정책 발표는 많은 사람의 호응을 얻고 있으나, 몇 가지 우려되는 사항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NDP 주정부는 급여세 세금(employer payroll tax)을 새로 도입했습니다. 다른 곳에 쓰는 예산을 메꾸기 위해 기업에게 세금을 부과한 셈입니다. 다음은 2019년 1월부터 시행될 기업의 규모에 따라 적용되는 급여세 세금입니다.이같은 정책 발표는 많은 사람의 호응을 얻고 있으나, 몇 가지 우려되는 사항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NDP 주정부는 급여세 세금(employer payroll tax)을 새로 도입했습니다. 다른 곳에 쓰는 예산을 메꾸기 위해 기업에게 세금을 부과한 셈입니다. 다음은 2019년 1월부터 시행될 기업의 규모에 따라 적용되는 급여세 세금입니다.

《$500,000 이하》 Annual Tax: 0%

《$750,000》Annual Tax: 0.98%

《$1,000,000》 Annual Tax: 1.46%

《$1,250,000》 Annual Tax: 1.76%

《$1,500,000》 Annual Tax: 1.95%

《$1,500,000 이상》 Annual Tax: 1.95% + $29,250 고정세금

또한 NDP 정부는 의료보험료(Medical Service Plan Premium, MSP)를 올해에 50% 절감하고,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원래 MSP는 연소득 3만 달러가 넘는 BC 주민이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일반세입이었습니다. 그러나 의료보험료를 폐기함으로서 정부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에 급여세 세금이 이를 충당하려는 계획이라고 언론은 보고 있습니다.

• 출처:

【연결】https://www.theglobeandmail.com/news/british-columbia/bc-budget-imposes-tax-on-foreign-domestic-housing-speculation/article38037330/

【연결】http://vancouversun.com/news/local-news/b-c-budget-2018-new-payroll-tax-offsets-loss-from-cancelling-medical-premiums

【작성】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 【링크】 fb.com/canadanewsround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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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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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