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김현 대변인 브리핑] 신중하지 못한 제1야당 대표의 공개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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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018년 5월
	5월 17일 (목)

▫ 경기도 졸속추진 버스 준공영제로 노동법 등 각종 법위반 양산. 근로감독 필요
▫ [브리핑] 정호진 선대위 대변인, 21일 정의당 중앙선거대책위 발족 외 1건
▫ 지방선거 슬로건 확정
▫ 제8차 원내정책회의 모두발언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 관련 브리핑
▫ 6.13 지방선거 정책공약집 희망 가득 바른 나라, 함께 하는 행복 미래 발간
▫ 민생특별위원회12 출범 발대식 주요 내용
▫ [논평] 김경수의 꼼수대응과 경찰의 확인불가, 환상조합이다
▫ [논평]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 2주기, 여전히 여성들은 불안함에 떨고 있다
▫ [논평] 민주당 특검 의도적인 축소, 닭 한 마리인지 소인지 괴물 공룡인지 특검으로 밝혀야 한다
▫ 일자리 감소, 청년실업 증가, 물가상승은 J노믹스의 정책실패 합리적인 경제정책, 공정한 시장경제체제 확립으로 경제선진화 기틀 마련해야
▫ 국가핵심기술 비공개에 대한 근거규정 마련 산업경쟁력 보호 및 국익 증대 기대
▫ 보육교사 휴게시간 보장 위한 보조교사 1만 6천명 증원 위해 268억원 추경 반영 필요
▫ 유치원 안전·환경 복지 보장 위한 발전기금조성 법안 국회 제출
▫ [논평] 민주평화당은 5.18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앞장 서겠다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선임
▫ 나라는 민주당에 맡기셨으니 호남은 정의당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주십시오
▫ 2018 산업대상 공로상 수상
▫ 5.18 광주항쟁, 아직까지 밝혀지지 못한 진실에 놀라울 뿐 이제는 고통과 침묵의 시대를 끝내야
▫ 바른미래당 민생특별위원회12 출범 발대식 개최
▫ 강남역 살인사건 2년 지났지만 여전히 여성들 불안 속에서 살고 있어
▫ SBS 비판적 내용이 긍정적 내용으로 달라진 추경 최종본 제하 보도 관련
▫ [브리핑] 최석 대변인,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 2주기 외 1건
▫ [논평] 여성위원회, 강남역 살인사건 2주기를 맞이하여
▫ 이정미 대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정의당 호남선거대책 위원회 결성식 인사말
▫ [브리핑] 정호진 선대위 대변인, 21일 정의당 중앙선거대책위 발족 외 1건
▫ [브리핑] 최석 대변인, 홍준표 대표 美 공개서한 관련
▫ [논평] 성소수자위원회, 0517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기념
▫ 제90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김현 대변인 브리핑] 신중하지 못한 제1야당 대표의 공개서한
▫ [6.13지방선거 공약발표] 어르신 맞춤형 공약 (3탄)
▫ 2018년 추경안 소위심사 방향
▫ [김성원 원내대변인 논평] 문재인 정부 경제 투톱 엇박자에 국민들은 분통만 터진다
▫ 홍준표 당대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자유한국당 정책간담회 주요내용
▫ [전희경 대변인 논평] 일자리 재난이라는 대한민국에서 낙하산 인사, 코드 인사 잔치가 벌어지고 있다.
▫ 보는 재미와 유익한 정보가 있는 『국회도서관 웹진』 창간호 발간
▫ 국회도서관, 5․18민주화운동 관련 세계기록유산 등재 국회회의록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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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8.09.23. 13:31) █
◈ [김현 대변인 브리핑] 신중하지 못한 제1야당 대표의 공개서한
■ 신중하지 못한 제1야당 대표의 공개서한 【더불어민주당 (정당)】

■ 신중하지 못한 제1야당 대표의 공개서한

오늘(17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북미회담에 대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보내겠다고 한 것은 제1야당 대표로서 매우 신중하지 못한 태도다.

홍 대표는 오늘 미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서 ‘PVID’ 완료 후에 보상을 하는 원칙을 지켜달라는 ‘자유한국당의 미북 정상회담에 대한 요청사항’이라는 공개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북미회담을 앞두고 찬물을 끼얹는 행위로 국익에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는 돌출적 행동이다.

남북고위급회담이 연기되는 등 평화를 위한 발걸음이 현재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제1야당 대표가 판문점선언을 뒷받침하지는 못할망정, 북미회담에 부담을 주려는 일방적 주장을 펼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홍준표 대표는 지난해 10월말 미국을 방문해 전술핵 도입을 주장해 미국 조야로부터 부정적 평가나 듣는 등 외교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평창올림픽 때는 ‘평양올림픽’이라는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제1야당 대표의 수준이 조롱받는 일이 있었다.

홍준표 대표는 또 한 번의 외교망신이 될 공개서한을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 왜 부끄러움은 우리 국민의 몫이어야 하나.

2018년 5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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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김현 대변인 브리핑] 신중하지 못한 제1야당 대표의 공개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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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