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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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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특별위원회12 출범 발대식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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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9.23. 13:31) 
◈ 민생특별위원회12 출범 발대식 주요 내용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희 바른미래당을 지지해주신 지지자 여러분, 오늘 저희 바른미래당은 12개의 민생특위를 출범을 시킨다. 【바른미래당 (정당)】
▣ 유승민 공동대표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희 바른미래당을 지지해주신 지지자 여러분, 오늘 저희 바른미래당은 12개의 민생특위를 출범을 시킨다.
 
저희 바른미래당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경제정당이 되겠다는 약속을 국민들게 드린다. 지금 문재인정부가 남북관계에 있어서 국민들에게 기대를 주고 있습니다만 경제와 민생 또 교육 우리 국민들께서 삶의 피부에 와 닿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실망을 금치 못할 정도로 잘못된 정책으로 오만과 독선의 길을 걷고 있다.
 
저희 바른미래당은 비록 수가 작지만 어느 정당보다도 경제와 민생을 살릴 전문가들과 후보들이 많은 정당이라 감히 자부한다. 이번 선거에서 경제와 민생 살릴 정당은 기호3번 저희 바른미래당이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오늘 12개 특위를 출범을 시킨다.
 
오늘 특위를 이렇게구성하고 출범 시키는데 정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우리 정운천 최고위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평소의 그 열정 밀어붙이는 뚝심으로 12개 특위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당대표인 저도 열심히 돕겠다.
 
또 안철수 후보님과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후보님들,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 바른미래당은 그 어느 정당보다도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그런 전문성을 가진 후보들이 많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고 같이 힘차게 전진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
 
특위 숫자가 12개다. 저는 이순신 장군의 12척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12개 특위가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데 앞으로 혁혁한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로고 같이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저는 인천에 2시에 가느라고 이제 말씀만 드리고 일찍 가겠다. 잘 부탁드린다. 고맙다.
 
▣ 박주선 공동대표
 
정운천 위원장께서 주관하신 민생특별위원회 12개 위원회 출범을 국민여러분께서는 진심으로 기대하고 반긴다고 생각한다.
판문점선언을 통해 불안한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비롯한 평화정착을 기대하는 국민의 마음이 크기 때문에 성공하기를 기원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이 성공과 아울러 민생도 함께 성공되기를 국민은 진심으로 기원하고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희망 이면에 뒤덮인 민생은 너무나 심각하다. 경제는 총체적 위기에 처해있고 민생의 신음과 고통소리는 하늘을 찌르고 있고 국민의 아우성과 하소연은 세상을 뒤덮고 있다. 그런데 이에 대한 답변을 문재인정권은 말할 것 없고 여당이라는 더불어민주당도 일체 내놓지 않을 뿐 아니라 아예 무시하고 관심조차 없다.
 
이번에 저희 바른미래당은 지방선거를 통해 망가진 경제, 텅텅 비어있는 지갑, 모두 날려버린 일자리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정권과 여당, 자유한국당에게 지우고 그 대안으로 바른미래당이 역할 하겠다는 다짐하는 선거를 만들겠다.
 
바른미래당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는 모든 아름다운 말의 성찬으로 가득 차있는 미래는 피부에 와 닿지 않고 우리에게 의미가 없다. 지방선거를 통해 당당히 책임지우는 심판, 대안을 찾는 선거구도를 만들어서 바른미래당이 역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다.
 
▣ 정운천 최고위원(민생특위 총괄위원장)
 
망가진 경제 살리는 길, 바로 민생이 먼저다.
바른미래당은 지역 이념을 넘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실용정당을 표방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민생특위 12'에 대한 경과보고를 드리겠다.
 
지난 3월 20일, 바른미래당 10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3월 23일 민생특별위원회 총괄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12개 분야의 특위를 구성했고, 현역의원을 각 특위위원장으로 확정했다. 3월 30일, 확정된 '민생특위12'를 바탕으로 113명의 지역위원장이 부위원장으로 참여해주셨고, 총 125명으로 최종 구성하게 되었다.
 
민생특위12 구성 후,
△4월 30일 도시환경문제 특위 김삼화 위원장 ‘원도심 활성화방안 토론회’
△5월 10일 청정에너지 특위 정운천 위원장 ‘원전수출 생태계 조성방안 토론회’
△5월 10일 창업SOS 특위 김수민 위원장 ‘핀테크 창업활성화 토론회’를 진행하였고
△5월 17일 반려동물 특위 정병국 위원장 ‘올바른 반려동물 연관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
△5월 24일 폭력근절 특위 신용현 위원장 ‘학교내 성희롱, 성폭력 근절을 위한 토론회’예정
 
이상 경과보고를 마치면서 특위별 소개가 있겠다. 제가 소개를 하면 큰 박수로 맞아주시라.
 
▷ 반려동물 특별위원회- 정병국 위원장, 7명 부위원장 참여
▷ 미세먼지 특별위원회- 유의동 위원장, 11명 부위원장 참여
▷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이찬열 위원장, 11명 부위원장 참여
▷ 도시환경 특별위원회- 김삼화 위원장, 8명 부위원장 참여
▷ 폭력근절대책 특별위원회- 신용현 위원장, 6명 부위원장 참여
▷ 창업 SOS 특별위원회- 김수민 위원장, 9명 부위원장 참여
▷ 채용비리근절 특별위원회- 하태경 위원장, 11명 부위원장 참여
▷ 민군상생 특별위원회- 김중로 위원장, 6명 부위원장 참여
▷ 재벌개혁 특별위원회- 채이배 위원장, 3명 부위원장 참여
▷ 청정에너지 특별위원회- 정운천 위원장, 13명 부위원장 참여
 
꼭 오늘 반려동물 100마리가 오기로 되어있었는데, 비가 와서 못하게 됐다. 덕분에 아주 유명한 이름을 가진 반려동물 세 마리가 함께 하게 됐다.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 회의가 끝나는 대로 바로 반려동물 특별위원회 토론회가 개최되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 이상 보고를 마친다. 감사하다.
 
 
첨부 :
20180517-민생특별위원회12 출범 발대식 주요 내용.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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