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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 우리 자유한국당이 정책혁신을 이뤄내기 위한 뜻 깊은 워크숍이 될 것이다. 당의 정책을 총괄하시는 함진규 정책위의장님과 또 이명수 단장님을 비롯한 많은 정책위 또 이런 파트를 맡고 있는 의원님들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서 당 정책위 전문위원과 또 정책국 당직자와 우리 여의도연구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잊지 않겠다. 지난 6.13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은 자유한국당이 더 이상 정쟁에 함몰될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정당으로 거듭나라는 그런 준엄한 요구였다. 이제 자유한국당은 공화당시절부터 총제체제의 우리 자신들이 오랜 집권세력으로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우리가 현장에서 직접 들었지만 그걸 우리가 실천하고 입법하고 해서 국민들의 가장 현장밀착형 국회 활동을 한다고 우리는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렇지만 오늘 자유한국당은 정책워크숍을 통해서 정책이슈, 법안, 예산 이런 내용들의 하반기 국회를 저희 자유한국당이 운영방향과 또 당의 공약, 정책혁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해 가면서 앞으로 주도할 것이라는 말씀도 드리겠다. 저희 자유한국당은 금주 주말이면 이제 십수년의 여의도 당사를 마무리하고 영등포의 아주 왜소한 당사로 이전을 마무리 한다. 중앙당의 실질적인 기능은 이제 국회에 다 들어오게 된다. 이제 국회에서 원내정당을 통해서 이 정책정당의 모습을 온 국민들에게 오늘 워크숍을 통해서 더욱더 공고한 의지를 다져야 한다고 본다. 얼마나 지금 현재 자유한국당의 정책혁신은 중요한지 모르겠다. 저희들이 중앙당 체제를 통해서 당원들에게 지역주민들과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아무리 좋은 정책을 제시한다 하더라도 상당히 제한적 한계가 있다. 하지만 앞으로 모든 역량을 이제 하반기 국회에 전부다 우리가 올인하고 정책정당으로서 문재인 정권의 정책적 포퓰리즘, 그리고 경제실정에 대해서 그리고 친노동적인 일방적인 입장에 의해서 노동시장이 왜곡되고 노동환경이 어려워진 이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지금 시장은 작년 대비 지금 현재 장기실업자가 무려 50%가 증가됐다. 이제 구직을 포기한 분이 구직 체념 포기자가 작년부터 12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중소기업을 비롯한 공장의 생산가동률은 무려 30%나 떨어지고 있다. 또 2018년 올 6월 달 지금 현재 수출액이 작년 6월 대비해서 거의 0.09%나 떨어진 현실이다. 지난 17개월 동안 수출증가가 그나마 한국경제를 떠받쳤는데 이마저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더 이상 문재인 정권의 이 경제정책을 자유한국당이 방치하고, 또 저희들이 소홀히 한다면 대한민국의 경제파탄은 이제 더 가속화 될 것이라는 걸 저희들은 확신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함진규 의장님을 비롯한 우리 정책위관계자 여러분들이 또 우리 전문위원님들과 꼭 우리 당이 자랑하는 정책전문가 또 여의도연구원들과 함께 우리 자유한국당이 앞으로 정책적 진로와 또 우리들의 사고와 인식을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다르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좋은 내용들이 오늘 워크숍에서 논의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아울러 머지않아 혁신 비대위가 출범하면 이 혁신 비대위는 지금까지 우리 당이 또 추구해온 보수의 가치와 이념들은 존중되어지면서 이 시대정신에 걸맞은 우리 당의 진로와 체제를 어떻게 갖춰야 할 것인지 국민들과 우리 당원들과 함께 해 나갈 것이다. 그런 만큼 우리가 혁신 비대위에 그런 기대도 과거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본다. 오늘 이 정책적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이 자리는 자유한국당이 새롭게 정책정당으로 거듭 태어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저의 자유한국당은 오늘 정책혁신 워크숍을 통해서 더 이상 정쟁을 일삼는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그런 과거의 것들은 깨끗이 청산하겠다. 오로지 국민들 삶을 개선하고 또 경제가 나아지고 또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그 길이라면 자유한국당이 모든 기득권과 지금까지 또 추구해왔던 우리들 자신만의 가치와 이념도 국민들을 위해서 저희들이 과감히 내던질 것이라는 말씀도 드린다. 다시 한 번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제1야당 원내대표로서 국회차원에서의 모든 입법 및 의정활동을 앞으로 정책정당으로 가는 그 모든 부분에 적극적인 힘을 뒷받침 해드리겠다. 여러분들의 분발을 꼭 보여드리겠다.
<함진규 정책위의장> 오늘 우리 김성태 원내대표 및 당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해서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님, 정책위 소관 의원님들, 각 상임위 수석들, 여의도연구원, 정책국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선거 끝나고 국회에서 저희가 간단한 대책회의를 가졌지만 그것 갖고는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서 의원님들이 활동하기에는 역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오늘 별도로 하루 온종일 실천적인 정책토론을 여러 가지 난상토론을 할 예정이다. 비록 의원님들 모시고, 여러분들께서 의원님들 못지않게 중요한 일들을 맡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얼마나 열정을 갖고 뒷받침해주는데 따라서 선거 패배 후에 우리 당의 모습이 국민들에게 각인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실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아쉬움이 많았다. 패배요인을 여의도연구원을 비롯해서 여러 곳에서 분석을 심층적으로 하겠지만 단기간에 선거패배 원인에 대한 분석이 바로 나올 수 없고, 또 우리가 그것만 기다릴 수 없다. 당이 어느 정도 수습체제로 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서 심기일전해서 산적한 현안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대안 제시하는 게 목적이 아닌가 생각을 갖는다. 아마 저희들이 지난 지방선거를 준비하면서 6개월간 전국 266개 지방자치 기초단체뿐만 아니라 기초광역단체까지 전부 공약을 취합해서 공약집을 만들고 집계분석을 했다. 그리고 저희들이 선거에서 패배했다고 선거에서 내세웠던 공약을 소홀히 할 수 없다. 제1야당의 공당으로 선거는 패배했지만 국민을 위한 공약들은 저희들이 하나하나 착실히 챙겨나가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상임위가 요새 현안들이 생기는 거 보면 어느 상임위에만 한정된 게 아니고 다른 상임위에도 연계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과연 어떻게 처리할지, 이런 문제 등 우리도 당이 어렵기 때문에 내부 간사님들을 초빙했다. 김종석 경제전문가님, 김영우 의원님, 유민봉 의원님, 김성태 의원님, 이종배 의원님 그리고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다 멘트를 해주지 않을까 생각을 갖고, 오늘은 활발한, 이제 선거는 지나갔기 때문에 과감히 잊어버리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활발한 토론회 장이 되었으면 한다. 감사하다.
2018. 7. 3.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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