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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7월
  7월 3일 (화)
▪ 희망의정통신 100호 자유한국당 환골탈태를 위한 제언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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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國會) ◦ 홍일표(洪日杓)
【정치】
(2018.09.23. 14:03)  █
◈ 희망의정통신 100호 자유한국당 환골탈태를 위한 제언
자유한국당의 환골탈태를 위한 제언 【홍일표 (국회의원)】
보수의 재건
자유한국당의 환골탈태를 위한 제언
 
-BBS 아침저널 파워인터뷰 (2018.6.26.)
-국회방송 생방송오늘 (2018.6.25.)
-tbs TV 이슈파이터 (2018.6.22.)
 
지금은 당을 수습하는 것이 시급
원내대표 사퇴 요구 바람직하지 않아
비대위 빨리 구성해 당 안정시켜야
 
홍일표 의원은 일부의 김성태 권한대행 사퇴 요구에 대해 "지난 지방선거 때 당대표와 함께 공동 선대위원장이었기에 선거 패배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것인데 사실 지난번에 홍준표 대표가 모두 책임지겠다며 물러났는데 원내대표까지 물러나면 지도부 공백 상태가 된다. 지금 원내대표가 물러나 다시 선출하는 과정에서 싸움판이 일어난다면 그거야말로 국민들 보기에 바람직하지 않다. 지금은 당을 수습해야 되는 것이 더 시급한 과제다. 비대위를 빨리 구성해서 당을 안정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건비상행동은 큰 공감과 파괴력 없어
비대위 하지말자는 것 받아들이기 어려워
 
재건비상행동의 정풍운동에 대해서 홍일표 의원은 "재건비상행동의 의도나 제시하는 내용들이 크게 공감 받기는 어렵다. 얼마나 당에서 지지를 받고 당원들에게 공감을 받느냐에 따라 좌우될 수 있는 것인데 큰 파괴력은 없다고 본다. 결국 혁신비대위를 반대한다는 이런 취지인데 지금은 비대위 말고는 돌파구가 없다. 비대위를 하지 말자는 것은 받아드리기 힘들다"고 밝혔다.
 
객관적인 패인 분석과 처방 필요
젊고 패기있는 비대위원장의 쇄신작업 기대
 
홍일표의원은 쇄신의 돌파구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폭넓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당을 진단하고 당의 진로라든가 미래에 대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비대위가 구성이 돼서 당의 패배 원인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그 원인에 기해서 처방을 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당의 쇄신은 젊고 패기 있는 새로운 신선한 그런 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그게 어렵다면 경험과 연륜이 있는 그런 분들 중에서도 가능하고 또 정치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비대위 활동은 3~5개월 정도로만 예상
그 후 전당대회 통해 정상적으로 지도부 구성해야
 
비대위 활동 기한과 공천권에 대해서 홍일표 의원은 "예상하는 비대위 활동 기간은 한 3~5개월 정도 예상하고 그 다음에는 전당대회를 통해서 정상적인 당대표를 뽑는 절차로 가야지 지금부터 다음 총선까지 2년 가까이를 비대위로 계속 가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비대위에서 공천권을 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홍일표 의원은 현재의 내홍이 당 쇄신 주도권을 잡고 2020년 총선 공천권을 갖기 위한 것이어서는 안된다면서 "공천권에 대해서는 비대위가 논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첨부 :
20180703-희망의정통신 100호 자유한국당 환골탈태를 위한 제언.pdf
 
 
※ 원문보기
◦ 국회(國會) ◦ 홍일표(洪日杓)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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