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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7년 새 직업성 요관찰자(C1) 4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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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김종훈(金鍾勳)
【정치】
(2018.09.23. 14:31) 
◈ 한국타이어, 7년 새 직업성 요관찰자(C1) 4배 늘어
대전, 금산, 연구소 등 전체 질환자도 2011년 776명서 2017년 2,611명으로 증가 【김종훈 (국회의원)】
대전, 금산, 연구소 등 전체 질환자도 2011년 776명서 2017년 2,611명으로 증가
김종훈 의원, “정부가 나서 역학조사 등 급증한 원인 철저히 규명해야 할 것”
 
지난 달 26일 산재로 의심되는 뇌출혈로 노동자 한명이 또 다시 사망한 한국타이어에서 최근 7년 새 직업성 요관찰자(C1)가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타이어는 산재은폐 등 의혹으로 10년 가까이 산재노동자들과 마찰을 빚어온 사업장이다.
 
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특수 건강진단 결과표에 따르면 2011년 371명이던 C1 대상자가 2017년에는 1,427명으로 3.8배에 달했다. 특히 2013년 264명으로 줄었다가 2014년 1,318명으로 크게 늘었고 2015년부터 매해 1,266명, 1,399명(2016), 1,427명(2017)로 계속 증가했다.
 
질병 유소견자 중 직업병(D1) 대상자도 이시기 급증했다. 2013년 23명에 그쳤던 D1 대상자는 2014년에는 382명, 2015년 526명, 2016년 561명, 2017년 565명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일반 질병 유소견자(D2)와 일방질병 요관찰자(C2)를 포함한 전체 질환자 수도 7년 사이 776명에서 2,611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타이어산재협의회 측은 이를 두고 “2007~8년 집단돌연사를 능가하는 문제이며 더한 집단 사망사태를 앞둔 심각한 상황”이라며 “한국타이어를 긴급재난구역으로 선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훈 의원은 “한국타이어는 산재은폐 의혹을 10년 넘게 받아온 사업장”이라며 “C1, D1 대상자가 급증한 것뿐만 아니라 전체 노동자 질환수도 큰 폭으로 늘어난 만큼 노동부가 역학조사를 비롯해 원인규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정부역할을 주문했다.
 
※ 별첨자료 - 특수건강진단결과표(2011~2018) 및 분석결과 각1부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809-한국타이어, 7년 새 직업성 요관찰자(C1) 4배 늘어.pdf
20180809-한국타이어, 7년 새 직업성 요관찰자(C1) 4배 늘어(특수건강진단결과표-금산공장).pdf
20180809-한국타이어, 7년 새 직업성 요관찰자(C1) 4배 늘어(특수건강진단결과표-대전공장).pdf
20180809-한국타이어, 7년 새 직업성 요관찰자(C1) 4배 늘어(특수건강진단결과표-중앙연구소).pdf
20180809-한국타이어, 7년 새 직업성 요관찰자(C1) 4배 늘어(검진표 분석결과).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김종훈(金鍾勳)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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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 7년 새 직업성 요관찰자(C1) 4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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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