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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7월
  7월 9일 (화)
[브리핑]정호진 대변인,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자유한국당 정점식 의원 정쟁의 도구로 故 노회찬 의원 이름 들먹거리는 패륜 저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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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정의당(正義黨) 윤석열(尹錫悅)
【정치】
(2019.07.14. 22:00) 
◈ [브리핑]정호진 대변인,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자유한국당 정점식 의원 정쟁의 도구로 故 노회찬 의원 이름 들먹거리는 패륜 저질러
[브리핑] 정호진 대변인,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자유한국당 정점식 의원 정쟁의 도구로 故 노회찬 의원 이름 들먹거리는 패륜 저질러   【정의당 (정당)】
[브리핑] 정호진 대변인,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자유한국당 정점식 의원 정쟁의 도구로 故 노회찬 의원 이름 들먹거리는 패륜 저질러  
 
일시 : 2019년 7월 9일 오전 11시 15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어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정치공방에 매몰된 여야에 의해 후보자 검증은 뒷전이었다. 그 과정에서 검찰개혁에 대한 윤석열 후보자의 강력한 의지를 확인하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쉽다.
검찰 개혁 방안에 대한 어제 윤 후보자의 태도는 다소 수세적이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공수처 신설과 검경 수사권 조정 방안에는 동의했지만 수사권 조정 관련해서는 입장 차이를 보였다.
지금 국민이 필요로 하는 검찰 수장은 검찰조직의 눈앞에 놓인 이해관계나 조직의 사기를 걱정하기에 앞서,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주권자들의 뜻을 깊이 새기는 사람이다. 장기적으로 검찰조직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득이 되는 길이기도 하다. 
윤 후보자는 ‘검찰이 권력 앞에 흔들리고 스스로 엄격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무겁게 여긴다’고 했다. 검찰 개혁은 시대적 소명이다. 윤석열 후보자가 검찰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기 바란다. 
 
■ 자유한국당 정점식 의원, 정쟁의 도구로 故 노회찬 의원 이름 들먹거리는 패륜 저질러   
자유한국당 정점식 의원은 어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장에서 황교안 대표에 대한 보위대 역할을 자청하고 나섰다. 청문회 자리에서 호위무사 역할을 하는 모습도 매우 볼썽사납지만 정 하려면 똑바로 하기 바란다. 어디서 감히 노회찬 전 대표를 들먹이는가. 
정 의원은 황교안 대표가 삼성 떡값 사건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것을 두고 마치 노회찬 전 대표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으로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것처럼 말했다. 
노회찬 전 대표가 의원직 상실형을 당하게 된 근원이었던 삼성X파일은 삼성에게 떡값을 받은 검사들의 명단이었다. 떡값 수수의 진상은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수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고, 오히려 떡값검사 명단 공개가 불법도청에 의한 것이라며 수사 대상이 되었다. 
그 결과 노회찬 전 대표는 명단이 담긴 보도자료를 본인의 홈페이지에 게시했다는 이유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라는 해괴한 혐의를 적용받아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고 국민들은 일제히 분노했다. 노 전 대표는 의원직이 박탈됐음에도 그때로 돌아가면 똑같은 결정을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아무리 호위무사라도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원칙 정도는 있어야 한다. 검사 출신이라는 인사가 기본적인 사실관계 파악조차 하지 못한 채 정쟁을 위한 도구로 고인을 들먹이다니 패륜도 이런 패륜이 없다. 그렇게 마구잡이로 음해하라고 주군이 명령이라도 내렸나. 
아울러 김용철 전 삼성 법무팀장은 어제 언론과의 통화에서 99년 당시 서울 북부지검 형사5부장이었던 황교안 대표에게 600만원 상당의 떡값을 건넸다는 사실을 밝혔다. 정 의원이 비호하려하면 할수록 황 대표의 추악한 과거만 더 짙게 드러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할 것이다. 
노회찬 전 대표의 이름은 정점식 의원과 같은 모리배의 입에서 함부로 거론될 것이 아니다. 아무리 황 대표의 발 등에 불이 떨어졌다고 해도 물불은 가려야 할 것이 아닌가. 노회찬 전 대표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키려한 정 의원은 응분의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다.
 
2019년 7월 9일
정의당 대변인 정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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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정의당(正義黨) 윤석열(尹錫悅)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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