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도내 전체 물동량 75.8% 차지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 8월 도내 무역항 및 연안항 물동량이 13,472천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약2.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16)10,687천톤⇒(‘17)12,312천톤⇒(’18.8월)13,133천톤⇒(’19.8월)13,472천톤
■항만별 화물물동량은 제주항이 10,208천톤으로 도내 전체 물동량의 75.8%를 차지했으며, 이어 애월항 1,112천톤으로 8.4%, 한림항, 화순항, 서귀포항, 성산항이 각각 683천톤, 548천톤, 491천톤, 415천톤으로 4%대의 점유율을 보였다.
■품목별 화물물동량은 비료 16.7%, 자갈 13.4%, 일상생활용품 등 8.9%, 농산물 3.8%가 증가한데 반해, 건설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모래 43%, 시멘트 11.6, 유류 4.2%가 감소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올해 하반기에도 도내 항만물동량 증대를 위한 선박 입·출항 안전지원, 적절한 선석 배정, 이용자 중심의 항만운영 등의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참고 - 항만별 화물 물동량 - 품목별 화물 물동량
첨부 : 190930 해운항만과-8월 항만물동량.hwp (54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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