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30년까지 248개 선석에 육상전원공급설비(AMP)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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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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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019년 12월

2019년 12월 17일
▫ 양질의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수산물 수출 확대에 공헌한 35개사 수출공로탑 수상
▫ 항만미세먼지 저감대책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 친환경선박 지원 선종 확대 근거 마련
▫ (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천리안위성 2B호 개발현장 점검
2019년 12월 16일
▫ 해수부, 충남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확대한다
▫ 해수부, 2019년도 해사안전 우수사업자 선정
▫ 항만운영 우수사례 확산하여 항만 경쟁력 키운다
▫ ㈜한솔해운,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최우수선사로 선정
▫ 물류기업 상생 협력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CEO 포럼 개최
▫ 새벽을 깨우는 수산물 산지경매사 155명 자격 취득
▫ 여객선 안전 지키는 암행어사 ’국민안전감독관’ 뽑는다
▫ 국적선박 피랍 대비 민·관·군 합동 해적진압 훈련 실시
2019년 12월 13일
▫ 북극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장관님 기고문)
2019년 12월 12일
▫ 해수부, 2020년도 선원 최저임금 고시
▫ 백령도 고속여객선에 응급환자용 의료설비 설치한다
▫ 농어업인·국민과 소통을 통해 마련한 새로운 농정 비전 보고
▫ 2020년에 해양레저관광 거점 2개소 조성한다
▫ 2020년도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 120개소 선정
2019년 12월 11일
▫ 어업인 세제 혜택 대폭 확대된다
▫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장보고대상 대통령상 수상
▫ 어촌발전 공유의 장 ‘제14회 어촌마을 전진대회‘ 열려
▫ 2020년 바다의 날은 해양과학 거점도시, 울진에서
▫ 해운 지원 세제 담은 「조특법」 개정안 국회 통과
▫ 2020년 해수부 예산 5조 6,029억 원 확정
2019년 12월 10일
▫ 건설과 운영을 통합한 해외항만시장 진출방안 찾는다
2019년 12월 9일
▫ 국가 유전체사업 성과 공유의 장이 열린다
▫ 북극을 향해, 경계를 뛰어넘는 협력과 도전
▫ 수산물 수출증명서,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발급 받으세요!
2019년 12월 6일
▫ 흥아해운과 장금상선(동남아) 컨테이너사업 통합 완료
2019년 12월 5일
▫ 세계 최초 정지궤도 미세먼지·적조 관측 천리안위성 2B호, 실물 공개
▫ ‘사회적경제 연계 농·산·어촌 활성화 방안‘ 발표
▫ 한국 해양조사선, 피지 해역을 누비다
▫ 빅데이터로 어업용 면세유 부정수급 뿌리 뽑는다
▫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연임 최종 승인
2019년 12월 4일
▫ 10월 연근해 어업생산량 9.1만 톤, 전년 10월보다 29.9% 감소
▫ "맞춤형·특수 식품, 간편식품 등 5대 식품분야 집중 육성한다.”
▪ 2030년까지 248개 선석에 육상전원공급설비(AMP) 구축
2019년 12월 3일
▫ (동정) 김양수 해수부 차관, 피지공화국 방문
▫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해외시장 진출방안 알아보세요
2019년 12월 2일
▫ 해수부, 미국 해안경비대에 감사패 수여
▫ 한국, 국제해사기구(IMO) 최상위 A그룹 이사국 10연속 진출
▫ ‘방어‘와 ‘굴‘ 드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 화려한 변신의 귀재, ‘둔한진총산호’
▫ 위험물로부터 안전한 항만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 동녘 바다 위에 떠오른 거북 한 마리, 금구도
▫ ‘선유도항 방파제등대‘에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about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내서재

【산업】	(2019.12.05. 11:45) █
◈ 2030년까지 248개 선석에 육상전원공급설비(AMP) 구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항만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30년까지 전국 13개 주요 항만의 248개 선석에 육상전원공급설비(이하 AMP: Alternative Maritime Power)*를 구축하는 중기투자계획을 수립하여 5일(목) 발표하였다.【항만기술안전과 - 이용현 (044-200-5957)】

- 해수부, 항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육상전원공급설비 구축 중기 계획 수립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항만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30년까지 전국 13개 주요 항만*의 248개 선석에 육상전원공급설비(이하 AMP: Alternative Maritime Power)**를 구축하는 중기투자계획을 수립하여 5일(목) 발표하였다.

* 부산항, 인천항, 광양항, 평택항, 대산항, 군산항, 목포항, 여수항, 마산항, 울산항, 포항항, 동해항, 제주항

** 정박 중인 선박에 필요한 전기를 육상에서 공급하는 시스템

선박은 운항할 때뿐만 아니라 부두에 접안해 있는 동안에도 선내 냉동·냉장설비, 선원의 취사설비 등을 사용하기 위해 발전기를 가동하며, 이때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이 다량 배출된다.

선박 배출가스가 항만지역 내 미세먼지 발생의 주 요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항만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친환경항만을 구축하고, 강화되는 국내외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항만 육상전원공급설비 구축 중기 계획’을 마련하였다.

이번 투자계획 대상은 1차적으로 전국 60개 항만 중 연간 연료소비량이 1만 톤 이상인 13개 항만을 선정하였고, 2차로 민간소유부두, 재개발예정부두, 위험물 취급부두 등을 제외한 518개 선석 중 미세먼지 심각성 및 AMP 운영여건 등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248개 선석을 선정하였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육상전원공급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총 9,32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 중 정부가 6,991억 원, 항만공사가 2,331억 원을 각각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에서 제외된 무역항(13개 항만의 선석중 이번 계획에서 제외된 선석 포함) 및 연안항은 환경규제 등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추후 구축시기 및 규모를 검토할 예정이다.

* 부산·인천·광양·울산항의 항만공사(PA)가 관리하는 시설은 정부 40%, PA 60% 투자

이번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AMP가 차질 없이 구축될 경우, 13개 항만에 정박하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량(PM 2.5 기준)의 35.7%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참고로 2016년 13개 항만의 정박 선박에서 발생한 연간 미세먼지 발생량은 약 16,800톤이다.

* PM2.5 : 입자의 크기가 2.5㎛보다 작은 미세먼지를 의미

한편, 2018년 8월부터 부산·인천·광양항의 총 8개 선석*에 시범사업으로 설치 중인 AMP는 올해 연말까지 공사가 마무리되고 2020년 1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부산항 4선석, 인천항 2선석, 광양항 2선석

김성범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육상전원공급설비를 차질없이 구축?운영하여 항만지역의 ‘맑은 공기, 숨쉴 권리’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선사에 대한 AMP 이용 의무화와 혜택 방안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AMP 이용 활성화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첨부 :

191205(조간) 2030년까지 248개 선석에 육상전원공급설비(amp) 구축(항만기술안전과).hwp

※ 원문보기

【연결】2030년까지 248개 선석에 육상전원공급설비(AMP) 구축

◦ 해양수산부(海洋水産部 , Ministry of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

【산업】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
• "맞춤형·특수 식품, 간편식품 등 5대 식품분야 집중 육성한다.” • 2030년까지 248개 선석에 육상전원공급설비(AMP) 구축 • (동정) 김양수 해수부 차관, 피지공화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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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