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6월이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위하는 달로 6.25전쟁이 발발한지 65주년을 맞이한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이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위하는 달로 6.25전쟁이 발발한지 65주년을 맞이한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6.25전쟁은 19
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위 38°선 전역에 걸쳐 북한군이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
전쟁이다.
미국을 비롯한 유엔군, 남북한 군인, 중공군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여 민간인을 포함하여 사망, 포로, 실종자는 100만 명 이상이니 커다란 비극이 아닐 수 없다. 이 참혹하고 처참하며 폐허뿐인 전쟁은 한반도에서 또 다시 발생해서는 절대 안된다. 주변의 군사강국을 보면서 대한민국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전후세대로 학창시절에 6.25사변으로 배웠다. 지금은 대한민국의 공식표현은 6.25전쟁, 영문으로 Korean War(한국전쟁), 북한에서는 조선전쟁, 중국은 항미원조전쟁으로 표기한다. 같은 전쟁을 두고 이렇게 보는 시각과 입장에 따라 다르다.
6.25란 ①북한(인민군)이 전차를 앞세워 남침한 전쟁 ② 한강다리를 폭파하고도 국민에게 안심하라는녹음 방송을 한 이승만 ③ 치열했던 낙동강 전선과 다부동 전투 ④ 인천상륙작전 ⑤ UN참전과 맥아더 유엔군 총사령관 ⑥ 국군의 38선 돌파와 평양입성, 압록강 ⑦ 중공군의 개입 ⑧ 1.4후퇴 ⑨ 반공포로 석방 ⑩ 정전협정 ⑪ 흥남부두철수 작전 ⑫ 김일성과 모택동, 스탈린 ⑬ 월남과 이산가족,고아 ⑭ 폐허, 피난, 부역,살인, 인민재판, 총살, 납북자,국립묘지, 유해발굴 등이 기억난다.
\na-;▼전쟁을 먼저 일으킨 나라가 북한, 일본, 미국, 러시아? ☞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내 탓이다.
2017학년도 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는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버뀝니다.
★ 6.25 전쟁은 20대의 54.3%, 30대 59.6%, 40대 71%, 50대 이상 82.1%가 ‘북한이 남한을 침공했다(남침)’고 답했다 - 2015.6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대 이상 성인남녀 1,193명 조사 결과.
\na-;▼국군의 날을 10월 1일로 정한 것은 1950년 국군이 38선 돌파한 날을 기념하여 정했다.
\na-;▼지금도 종전(1950.6.25~1953.7.27)이 아니라 정전이다. 남한의 이승만대통령은 정전협정에 반대해 서명이 없다. 임진왜란과 6.25전쟁의 닮은 꼴은 휴전협상에 한국대표는 없었다. 역사는 반복되었다.
\na-;▼미국은 한국과 1953년 10월에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
▶ 아래 동영상 중간에 그때를 잘 반영하는 ① 가거라 38선 ②전우야 잘자라 ③단장의 미아리 고개 ④ 굳세어라 금순아 ⑤ 잃어버린 30년 옛 노래 5곡 자막이 함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