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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樂學拾零 (악학습령) ◈
◇ (101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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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년
이형상
1
二數大葉이삭대엽) > 有名氏(유명씨) -계속 - (34-562)
 
2
101
3
功名이 그지 이실가 壽夭도 天定이라
4
金犀  구분 허리에 八十逢春 긔 몃 오
5
年年에 오 날이 亦君恩이샷다
 
6
七月晦日是翁初度之辰兒孫輩每於此日設酌以慰翁辛亥之秋別設盛筵鄕中父老四鄰邑宰俱會大張供具秩起酬酌終至醉舞各自唱歌翁亦和答此其所作也翁之年今八十七歲致仕投[주:偸]閒亦過一紀其晩年去就逸樂行迹盡于此三短歌聊書以自誇云嘉靖癸丑淸和節旣望崇政致仕永歸李某書于聾岩小閣
 
7
102
8
蒼梧山 聖帝魂이 구름 조 瀟湘에 려
9
夜半에 흘너 들어 竹間雨 되온 은
10
二妃의 千年 淚痕을 못 씨셔 홈이라
 
11
103
12
豪華코 富貴키야 信陵君만 가만
13
百年이 못여 무덤 우희 밧츨 가니
14
허물며 여문 丈夫ㅣ야 일너 무 리오
 
15
104
16
龍馬ㅣ 負圖고 鳳鳥呈ㅣ 祥니
17
五三王風을 다시 어더 보리로다
18
我 東이 太平治化로 萬歲無彊이샷다
 
19
105
20
時節이 太平토다 이 몸이 閒暇컨니
21
竹林深處에 午鷄聲 아니런들
22
깁히 든 一場 華胥夢을 어 벗지 오리
 
23
106
24
말 업슨 靑山이오 態 업슨 流水ㅣ로다
25
갑 업슨 淸風과 임 업슨 明月이로다
26
이 듕에 일 업슨  몸이 分別 업시 늙그리라
 
27
107
28
노푸나 노푼 남게 날 勸여 올여 두고
29
이보오 벗님야 흔들지나 마르되야
30
려져 죽기 셟지 아녀 님 못 볼가 노라
 
31
108
32
樂只 쟈 오날이여 즐거은 쟈 今日이야
33
즐거온 오이 혀 아니 져물셰라
34
每日에 오날 면 무 시름 이시랴
 
35
109
36
 은 五禮城에 혀나믄 벗지 안쟈
37
思鄕 感淚를 뉘 아니 지리마
38
아마도 爲國丹忱은 나 인가 노라
 
39
110
40
太平 天地間에 簞瓢을 두러메고
41
두  느르치고 우즑우즑 은
42
人世에 걸닌 일 업니 그를 죠화노라
 
43
111
44
天地도 唐虞  天地 日月도 唐虞  日月
45
天地 日月이 古今에 唐虞ㅣ로다
46
엇더타 世上 人事 나이 달나 가고
 
47
112
48
高山 九曲潭을 사이 모로더니
49
誅茅 卜居니 벗님 다 오신다
50
어즈버 武夷를 想像고 學朱子을 리라
 
51
113
52
一曲은 어오 冠岩에  비쵠다
53
平蕪에  거드니 遠山이 그림이로다
54
松間에 綠罇을 노코 벗 오 양 보노라
 
55
114
56
二曲은 어오 花岩에 春晩커다
57
碧波에 곳을 워 野外로 보노라
58
사이 勝地을 모로니 알게 들 엇더리
 
59
115
60
三曲은 어오 翠屛에 닙 퍼젓다
61
綠樹에 山鳥 下上其音  적의
62
盤松이 바을 바드니 녀름 景이 업라
 
63
116
64
四曲은 어오 松岩에  넘거다
65
潭心 岩影은 온갓 빗치 겨셰라
66
林泉이 깁도록 됴호니 興을 계워 노라
 
67
117
68
五曲은 어오 隱屛이 보기 됴타
69
水邊 精舍은 瀟灑도 이 업다
70
이 中에 講學도 려니와 咏月吟風리라
 
71
118
72
六曲은 어오 釣峽에 물이 업다
73
나와 고기와 뉘야 더욱 즐기고
74
黃昏에 낙를 메고 帶月歸를 노라
 
75
119
76
七曲은 어오 楓岩에 秋色 됴타
77
淸霜 엷게 치니 絶壁이 錦繡ㅣ로다
78
寒岩에 혼셔 안쟈 집을 잇고 잇노라
 
79
120
80
八曲은 어오 琴灘에 이 다
81
玉軫 金徽로 數三曲을 노는 말이
82
古調을 알 이 업스니 혼 즐거노라
 
83
121
84
九曲은 어오 文山에 歲暮커다
85
奇岩 怪石이 눈 속에 무쳐셰라
86
遊人은 오지 아니고 볼 것 업다 더라
 
87
122
88
아바님 날 나흐시고 어마님 날 기르시니
89
두 分 곳 아니면 이 몸이 라시랴
90
하 튼 恩德을 어듸 다혀 갑오리
 
91
123
92
님군과 百姓과 이 하과 히로다
93
내의 셜운 일을 다 알의려 시거든
94
우린들 진 미리을 혼 어이 먹으리
 
95
124
96
어버이 라신 졔 셤길 일난 다 여라
97
지나간 後ㅣ면 다 엇지리
98
平生에 곳쳐 못 일이 이 인가 노라
 
99
125
100
兄아 아오야 네 을 져 보와
101
뉘 손 타낫관 양조차 갓트슨다
102
 졋 먹고 라 나시니  을 먹지 말아
 
103
126
104
 몸 둘희 화 夫婦를 삼기실샤
105
이신 졔  늙고 죽으면  듸 간다
106
어듸셔 망영엣 거시 눈 흘긔려 고
 
107
127
108
네 아들 孝経 닑더니 어드록 홧니
109
내 아들 小學은 모면 맛츨노다
110
어 제 이 두 글 화 여질거든 보려뇨
 
111
128
112
계집의 가 길을 나희 에도 드시
113
나희 녜 길을 계집이 치도 드시
114
제 남진 제 계집 아니여든 일홈 뭇지 말으려
 
115
129
116
을 사들아 올흔 일 쟈스라
117
사이 되야 셔 올치곳 못면은
118
소를 갓 곡갈 씌워 밥 멱이나 다르랴
 
119
130
120
목을 쥐시거든 두 손으로 바치리라
121
나갈 듸 계시거든 막 들고 조츠리라
122
鄕飮酒 다 罷 後에 뫼셔 가려 노라
 
123
131
124
남으로 삼긴 듕에 벗 치 有信랴
125
내의 왼 일을 다 이로려 노라
126
이 몸이 벗님곳 아니면 되미 쉬오랴
 
127
132
128
곳즌 밤비의 피고 비즌 술 다 익거다
129
거문고 가진 벗이   오마터니
130
아희야 茅簷에  올나다 벗님 오나 보아라
 
131
133
132
우 거시 벅국이냐 푸른 거시 버들숩가
133
漁村 두세 집이 暮烟의 겨세라
134
아희야 헌 그물 기여라 고기잡이 리라
 
135
134
136
오날도 다 거다 호믜 메고 가쟈스라
137
 논 다 여든 네 논 졈 여 쥬마
138
올 길에  가 누에 먹여 보자스라
 
139
135
140
비록 못 닙어도 남의 옷슬 앗지 말며
141
비록 못 먹어도 남의 밥을 비지 마라
142
젹 곳  시른 後ㅣ면 곳쳐 씻기 어려오니
 
143
136
144
雙六 將碁 지 마라 訟事 글월 지 마라
145
집 야 무며 남의 怨讐 될 줄 엇지
146
나라히 法을 세오샤 罪 잇 줄 모로다
 
147
137
148
니고 진 져 늘그니 짐 푸러 날을 주오
149
우리 져멋거니 돌히라타 무거오랴
150
늘기도 셜워라커든 짐을  지실가
 
151
138
152
蓬萊山 님 겨신 듸 五更 친 나문 소
153
城 넘어 구룸 지나 客牕에 들이다
154
江南에 나려곳 가면 그립거든 엇지리
 
155
139
156
쓴 나물 더운 물이 고기도곤 마시 이셰
157
草屋 조분 줄이 긔 더욱  分이라
158
다만당 님 그린 타스로 시롬 계워 노라
 
159
140
160
劉伶은 언제 사 晉 적의 高士ㅣ로다
161
季涵은 긔 뉘런고 當代에 狂生이라
162
두어라 高士 狂生을 무러 무리
 
163
141
164
무스 일 이로리라 十年지리 너를 조
165
내  일 업시셔 외다 마다 니
166
이제야 絶交篇 지어 餞送되 엇더리
 
167
142
168
내 말 곳쳐 드러 너 업스면 못 살려니
169
머흔 일 무슨 일 널노 여 다 잇거든
170
이제야 남 괴랴 야 녯 벗 말고 엇지리
 
171
143
172
一定 百年 산들 긔 아니 草草가
173
草草 浮生이 무스 일 려 여
174
내 잡아 勸 盞을 덜 먹으려 니
 
175
144
176
예서 를 들어 두셰 번만 부츠면
177
蓬萊山 第一峯에 고온 님 보련마
178
다가 못 일은 일너 무리
 
179
145
180
이 몸 허러 내여 낸믈에 오고쟈
181
이 물이 울어 녜니 漢江 여흘되다 면
182
그졔야 님 그린  病이 헐 법도 잇니
 
183
146
184
내  버혀 여 뎌 을 글고쟈
185
九萬里 長天의 번드시 걸녀 잇셔
186
고온 임 계신 곳듸 빗취여나 보리라
 
187
147
188
興亡이 數 업스니 帶方城이 秋草ㅣ로다
189
나 모른 지난 일란 牧笛에 부쳐 두고
190
이 됴흔 太平烟花에  盞 리 엇더리
 
191
148
192
南極 老人星이 息影亭의 빗취여셔
193
滄海 桑田이 슬커장 뒤눕도록
194
가지록 새 빗츨 여 그물 뉘를 모른다
 
195
149
196
臺 우희 셧 늣틔 몃 나 자랏고
197
씨 지어 난 휘추리 져 지 늙도록
198
그제야   盞 부어 다시 獻壽리라
 
199
150
200
靑天 구룸 밧긔 노피  鶴이러니
201
人間이 됴터냐 무슴 므라 려온다
202
쟝짓치 다 러지도록 라 갈 줄 모로다
 
203
151
204
거문고 大絃을 치니 마이 다 눅더니
205
子絃에 羽調을 타 漠漠調 쇠온 말이
206
셟지 아니되 젼혀 離別 엇지려뇨
 
207
152
208
長짓치 다 게야 를 고쳐 드러
209
靑天 구룸 쇽에 소솝  올은 말이
210
싀훤코 훤츨 世界를 다시 보고 말와라
 
211
153
212
新院 院主ㅣ 되야 되롱 삿갓 메고 이고
213
細雨 斜風에 一竿竹 빗기 드러
214
紅蓼花 白蘋洲渚에 오명가명 노라
 
215
154
216
新院 院主ㅣ 되야 柴扉를 고쳐 닷고
217
流水 靑山을 벗 사마 더졋노라
218
아희야 碧蹄에 손이라커든 날 나가다 고려
 
219
155
220
長沙王 賈太傳 혜건 우읍고야
221
남도 근심을 제 혼 맛다이셔
222
긴 한슘 눈물도 過거든 에에 줄 엣제오
 
223
156
224
내 양 남만 못 줄 나도 잠간 알건마
225
臙脂도 려 잇고 粉도 아니 내네
226
이러코 괴실가 은 젼혀 아니 먹노라
 
227
157
228
나무도 병이 드니 亭子ㅣ라도 쉬 리 업다
229
豪華히 셔신 제 오 리 가 리 다 쉬더니
230
입 지고 柯枝 져즌 後ㅣ니 새도 아니 온다
 
231
158
232
어 버힐시고 落落長松 벼힐시고
233
저근듯 두던들 棟樑材 되리러니
234
어즈버 明堂이 기울거든 무셔스로 바치려뇨
 
235
159
236
中書堂 白玉杯를 十年만에 고쳐 보니
237
고 흰 빗츤 녜로 온 듯 다마
238
엇더타 사의 은 朝夕變을 한다
 
239
160
240
風波에 일니던  어듸러로 가단 말고
241
구룸이 머흘거든 처음에 날 줄 엇지
242
허술  가진 分 모다 조심시소
 
243
161
244
져긔 션 져 소나모 셤도 셜샤 길에가
245
져근덧 드리혀 져 굴헝에 셔고라쟈
246
삿 고 도 멘 分 다 그려 다
 
247
162
248
션우음 노라 니 옴의 코히 예
249
半嬌態 다가  랑 일흘셰라
250
단술이 못 괸 젼의란 년  마쟈
 
251
163
252
鶴은 어듸 가고 亭子 비엿니
253
나 이리 가면 언제만 도라올고
254
오거나 가거나 中에  잔 자바 쟈
 
255
164
256
南山 뫼 어듸메고만 學士 草堂 지어
257
곳 두고  두고 바회 두고 믈 두니
258
술조 두 양야 야날을 오라
 
259
165
260
 쉰 져믈가마 간 마다 술을 보고
261
닛시울 드러여 웃 줄 무스 일고
262
젼젼의 아던 거시라 몬내 니저 노라
 
263
166
264
머귀 닙 지거냐 알와다 가울힌 줄을
265
細雨淸江이 셔럽다 밤 긔운이야
266
千里의 님 니별고  못 드러 노라
 
267
167
268
武陵 어제 밤의 구름이 머흐더니
269
多情 鳳凰이 嬌態 겨워 호다가
270
人間에 러진 짓슬  무다
 
271
168
272
아희 採薇 가고 竹亭이 뷔여셔라
273
헤친 棊局을 뉘라셔 주어 주리
274
여 松根에 지혀시니   줄 몰나라
 
275
169
276
夕陽 빗긴 날에 江天이  빗친 제
277
楓葉 蘆花에 우러 녜 저 기럭아
278
을이 다 지나 가되 소식 몰나 노라
 
279
170
280
明珠 四萬斛을 년닙픠 다 바다셔
281
담 듯 되 듯 어드러 보다
282
헌 물방울른 어위 계워 다
 
283
171
284
거문고 大絃 올나 한 棵 밧글 지퍼시니
285
어름의 마킨 물 여흘에셔 우니 듯
286
어셔 년닙픠 지 비 소 니를 조 마초니
 
287
172
288
나올 적 언제더니 秋風의 落葉 녜
289
어름 눈 다 녹고 봄 곳치 픠도록애
290
님다히 긔별을 모로니 글을 셜워노라
 
291
173
292
귀느여 뎌 소곰 실나 갈 작신들
293
必然 저 千里馬를 몰나야 보랴마
294
엇더타 이제  네 진 줄만 아니
 
295
174
296
우리집 모든 을 너 혼자 마타이셔
297
人間의 디디 마오 野樹의 걸녓다가
298
비 오고 바 분 날이어든 自然 消滅여라
 
299
175
300
靑山의 부흰 비발 긔 엇지 날 소기
301
되롱 갓망 누역이 너 엇지 날 소기
302
엇그졔 비단옷 버니 덜물 거시 업서라
 
303
176
304
玉을 돌이라 니 그려도 라
305
博物君子는 아 法 잇건마
306
알고도 모로 쳬니 글노 슬허노라
 
307
177
308
十年을 經營야 草廬  間 지어 니
309
半 間은 淸風이오 半 間은 明月이라
310
江山을 드릴 듸 업니 둘너 두고 보리라
 
311
178
312
대 심거 울을 삼고 솔 갓고와 亭子ㅣ로다
313
白雪 덥힌 곳에 날 잇 줄 졔 뉘 알니
314
庭畔에 鶴 徘徊니 긔 벗인가 노라
 
315
179
316
님을 미들 것가 못 미들 슨 님이시라
317
미더온 時節도 못 미들 줄 아라스라
318
밋기야 어려오랴마 아니 밋고 어이라
 
319
180
320
님 보신  보고 님 뵈온 듯 반기로다
321
님도 너을 보고 날 본 듯 반기가
322
하리 저 이 되여셔 비최여나 보리라
 
323
181
324
綠楊이 千萬絲들 가 春風 잡아 며
325
探花蜂蝶인들 지 곳을 어이리
326
아모리 思郞이 重들 가 님을 잡으랴
 
327
182
328
가마귀  가마귀 빗치나 잣턴가
329
昭陽殿 日影을 제 혼자 여 온다
330
뉘라셔 江湖에 든 鶴을 上林苑에 닐고
 
331
183
332
江湖에 期約을 두고 十年을 奔走니
333
그 모른 白鷗 더듸 온다 려니와
334
聖恩이 至重시 갑고 가려 노라
 
335
184
336
時節이 저러니 人事도 이러다
337
이러거니 이러저러 아닐소냐
338
이런쟈 저런쟈 니 한슘 겨워 노라
 
339
185
340
鐵嶺 노푼 峯에 쉬여 넘 져 구름아
341
孤臣寃淚를 비 삼아 여다가
342
님 겨신 九重深處에 려 볼가 노라
 
343
186
344
長沙王 賈太傳야 눈물도 여릴시고
345
漢文帝 昇平時에 痛哭은 무 일고
346
우리도 그런  맛나시니 어이 울고 노라
 
347
187
348
큰 盞에 득 부어 醉토록 먹으면셔
349
萬古英雄을 손 고바 혜여 보니
350
아마도 劉伶 李白이  벗인가 노라
 
351
188
352
이 두렷여 碧空에 걸여스니
353
萬古 風霜에 러졈즉 다마
354
至今히 醉客을 爲야 長照金罇 노라
 
355
189
356
어이 가려고 무 일노 가려고
357
無端이 슬트냐 남의 말 드런냐
358
져 님아 하 고야 가 일을 내 몰라
 
359
190
360
울며 잡은 사 치고 가지 마소
361
草原 長程에  다 져 져무런
362
客愁에 殘燈 도도고 와 보면 알니라
 
363
191
364
思郞이 엇터니 둥고더냐 모지더냐
365
길더냐 져르더냐 발일넌냐 힐너냐
366
各別이 긴 줄은 모로  간 듸를 몰라
 
367
192
368
綠草 晴江上에 구레 버슨 이 되야
369
로 머리 드러 北向여 우 은
370
夕陽이  너머 가니 님 그려 우노라
 
371
193
372
이 뫼흘 허러 여 져 다흘 메오면
373
蓬萊山 고은 님을 거러 가도 보련마는
374
이 몸이 精衛鳥 야 바잔 일만 노라
 
375
194
376
어졔 오던 눈이 沙堤에도 오돗던가
377
눈이 모 고 모도 눈이로다
378
아마도 世上 일이 다 이런가 하노라
 
379
195
380
五世讐 갑흔 後에 金刀의 業을 일워
381
三萬戶 辭讓고 赤松子 죠 가니
382
아마도 見機高蹈 子房인가 노라
 
383
196
384
靑草 우거진 골에 다 누엇다
385
紅顔을 어듸 두고 白骨만 뭇쳣다
386
盞 잡아 勸 리 업스니 글을 슬허노라
 
387
197
388
北天이 다커를 우장 업시 길을 나니
389
산의 눈이 오고 들에 찬 비 온다
390
오은 찬 비 마시니 얼어 가 노라
 
391
198
392
靑山아 웃지 마라 白雲아 啁弄 마라
393
白髮 紅塵에 내 즐겨 니더냐
394
聖恩이 至重시니 갑고 가려 하노라
 
395
199
396
집 方席 내지 마라 落葉엔들 못 안즈랴
397
솔불 혀지 마라 어졔 진 달 도다 온다
398
아희야 薄酒 山菜만졍 업다 말고 내여라
 
399
200
400
閑山셤 달 은 밤의 戍樓에 혼 안
401
큰 칼 녑희 고 깁픈 시름 는 젹의
402
어듸셔 一聲 胡茄 나의 를 긋나니
【원문】(101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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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