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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數大葉이삭대엽) > 有名氏(유명씨) -계속 - (3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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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犀 구분 허리에 八十逢春 긔 몃 오
6
七月晦日是翁初度之辰兒孫輩每於此日設酌以慰翁辛亥之秋別設盛筵鄕中父老四鄰邑宰俱會大張供具秩起酬酌終至醉舞各自唱歌翁亦和答此其所作也翁之年今八十七歲致仕投[주:偸]閒亦過一紀其晩年去就逸樂行迹盡于此三短歌聊書以自誇云嘉靖癸丑淸和節旣望崇政致仕永歸李某書于聾岩小閣
14
허물며 여문 丈夫ㅣ야 일너 무 리오
22
깁히 든 一場 華胥夢을 어 벗지 오리
26
이 듕에 일 업슨 몸이 分別 업시 늙그리라
30
려져 죽기 셟지 아녀 님 못 볼가 노라
44
天地도 唐虞 天地 日月도 唐虞 日月
86
遊人은 오지 아니고 볼 것 업다 더라
98
平生에 곳쳐 못 일이 이 인가 노라
102
졋 먹고 라 나시니 을 먹지 말아
105
이신 졔 늙고 죽으면 듸 간다
110
어 제 이 두 글 화 여질거든 보려뇨
114
제 남진 제 계집 아니여든 일홈 뭇지 말으려
118
소를 갓 곡갈 씌워 밥 멱이나 다르랴
122
鄕飮酒 다 罷 後에 뫼셔 가려 노라
126
이 몸이 벗님곳 아니면 되미 쉬오랴
130
아희야 茅簷에 올나다 벗님 오나 보아라
132
우 거시 벅국이냐 푸른 거시 버들숩가
134
아희야 헌 그물 기여라 고기잡이 리라
137
논 다 여든 네 논 졈 여 쥬마
138
올 길에 가 누에 먹여 보자스라
142
젹 곳 시른 後ㅣ면 곳쳐 씻기 어려오니
144
雙六 將碁 지 마라 訟事 글월 지 마라
145
집 야 무며 남의 怨讐 될 줄 엇지
146
나라히 法을 세오샤 罪 잇 줄 모로다
148
니고 진 져 늘그니 짐 푸러 날을 주오
152
蓬萊山 님 겨신 듸 五更 친 나문 소
156
쓴 나물 더운 물이 고기도곤 마시 이셰
158
다만당 님 그린 타스로 시롬 계워 노라
168
내 말 곳쳐 드러 너 업스면 못 살려니
169
머흔 일 무슨 일 널노 여 다 잇거든
170
이제야 남 괴랴 야 녯 벗 말고 엇지리
174
내 잡아 勸 盞을 덜 먹으려 니
181
이 물이 울어 녜니 漢江 여흘되다 면
182
그졔야 님 그린 病이 헐 법도 잇니
190
이 됴흔 太平烟花에 盞 리 엇더리
194
가지록 새 빗츨 여 그물 뉘를 모른다
198
그제야 盞 부어 다시 獻壽리라
202
쟝짓치 다 러지도록 라 갈 줄 모로다
210
싀훤코 훤츨 世界를 다시 보고 말와라
212
新院 院主ㅣ 되야 되롱 삿갓 메고 이고
218
아희야 碧蹄에 손이라커든 날 나가다 고려
222
긴 한슘 눈물도 過거든 에에 줄 엣제오
224
내 양 남만 못 줄 나도 잠간 알건마
228
나무도 병이 드니 亭子ㅣ라도 쉬 리 업다
229
豪華히 셔신 제 오 리 가 리 다 쉬더니
230
입 지고 柯枝 져즌 後ㅣ니 새도 아니 온다
234
어즈버 明堂이 기울거든 무셔스로 바치려뇨
244
져긔 션 져 소나모 셤도 셜샤 길에가
246
삿 고 도 멘 分 다 그려 다
248
션우음 노라 니 옴의 코히 예
250
단술이 못 괸 젼의란 년 마쟈
257
곳 두고 두고 바회 두고 믈 두니
260
쉰 져믈가마 간 마다 술을 보고
266
千里의 님 니별고 못 드러 노라
274
여 松根에 지혀시니 줄 몰나라
278
을이 다 지나 가되 소식 몰나 노라
284
거문고 大絃 올나 한 棵 밧글 지퍼시니
286
어셔 년닙픠 지 비 소 니를 조 마초니
294
엇더타 이제 네 진 줄만 아니
298
비 오고 바 분 날이어든 自然 消滅여라
301
되롱 갓망 누역이 너 엇지 날 소기
302
엇그졔 비단옷 버니 덜물 거시 업서라
308
十年을 經營야 草廬 間 지어 니
310
江山을 드릴 듸 업니 둘너 두고 보리라
312
대 심거 울을 삼고 솔 갓고와 亭子ㅣ로다
313
白雪 덥힌 곳에 날 잇 줄 졔 뉘 알니
320
님 보신 보고 님 뵈온 듯 반기로다
322
하리 저 이 되여셔 비최여나 보리라
324
綠楊이 千萬絲들 가 春風 잡아 며
326
아모리 思郞이 重들 가 님을 잡으랴
330
뉘라셔 江湖에 든 鶴을 上林苑에 닐고
346
우리도 그런 맛나시니 어이 울고 노라
354
至今히 醉客을 爲야 長照金罇 노라
358
져 님아 하 고야 가 일을 내 몰라
366
各別이 긴 줄은 모로 간 듸를 몰라
370
夕陽이 너머 가니 님 그려 우노라
374
이 몸이 精衛鳥 야 바잔 일만 노라
386
盞 잡아 勸 리 업스니 글을 슬허노라
390
오은 찬 비 마시니 얼어 가 노라
396
집 方席 내지 마라 落葉엔들 못 안즈랴
397
솔불 혀지 마라 어졔 진 달 도다 온다
398
아희야 薄酒 山菜만졍 업다 말고 내여라
400
閑山셤 달 은 밤의 戍樓에 혼 안
401
큰 칼 녑희 고 깁픈 시름 는 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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