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二數大葉이삭대엽) > 有名氏(유명씨) -계속 - (34-562)
15
大同江 발근 밤의 碧漢槎를 워 두고
21
아희야 盞 가득 부어라 終日 醉을 리라
33
져 검의 落花 줄 모로고 나뷔 잡듯 도다
49
卽今에 漆園叟ㅣ 업스니 무를 몰나 노라
53
져 아 太白이 업스니 날과 놀미 엇더니
56
압 희 살도 고 울 미 외씨도 코
61
밤中만 외기러기 소에 못 일워 노라
65
斗牛에 龍光이 빗쳐시니 사 알가 노라
69
내게도 千金 駿馬 이시니 밧고와 볼가 노라
76
雲裡帝城은 雙鳳闕이오 雨中春樹 萬人家ㅣ라
93
至今에 出師表 이러 제면 눈물겨워 노라
97
至今에 곳 지고 입 나도록 消息 몰나 노라
101
그 님도 님 둔 님이니 生覺 줄이 이시랴
103
사의 百行 中에 忠孝 밧긔 잇가
104
孟宗의 泣竹과 陸積의 懷橘도 다 올타 려니와
115
아희 업 깁흔 골에 밤은 절노 듯고
117
술 익자 쳬 장 체 소 니 긔 조흔가 노라
121
밤 中만 中天에 이셔 든 날을 오는다
123
寒碧堂 됴탄 말 듯고 芒鞋 竹杖 가니
131
父兮여 날 나흐시니 恩惠 밧긔 恩惠ㅣ로다
133
아마도 할 튼 恩德을 어 다혀 갑올고
141
아마도 이러저러 줄을 듯고 알게 홈이라
145
하이 商紂와 比干를 여 後人 警戒 홈이라
149
어듸 뉘 이 됴 을 알 니 잇다 리요
153
春鳥도 春興을 못 이긔여 노 츔을 다
161
우리는 平地에 안시니 分別 업셔 노라
168
一樽 酒 잇고 업고 양 모다 노그려
169
塵世에 難逢開口笑ㅣ니 긋지 말고 노옵
181
하로 귀 먹고 눈 감아 듯도 보도 말니라
184
新稻酒 맛시 들고 錦銀魚 膾 더 죠라
189
이 中에 君臣 分義는 비길 곳이 업셔라
199
먹으나 못 먹으나 酒罇으란 븨오지 말고
200
쓰거나 못 쓰거나 絶代 佳人 겻 두워
205
아모리 뉘웃고 달나도 미츨 길이 업니
209
이 百年 져 百年 즈음에 뉘 百年이 다르리
223
九龍溯 말근 물에 이 음 씨셔니
225
이 몸이 淸風 明月과 긔 늙 노라
229
우리도 東坡의 남은 興을 이여 놀여 노라
231
靑天에 는 구름 오며 가며 쉴 업셔
243
長空에 는 소록이 눈 피문 무스 일고
245
萬一에 鳳凰을 만나면 우음 될가 노라
253
至今에 陶淵明 간 後ㅣ니 知音 리 업도다
257
어듸셔 妄伶에 벗님 남의 是非 니
259
夕陽에 를 밧고 건너 山을 너머 가셔
261
어듸셔 반가온 방울 소 구름 밧긔 들니더라
265
귀 밋 白髮이 흣날니니 그를 슬허노라
267
朝聞道 夕死ㅣ 可矣라 니 눌려 물을 쏘니
269
하리 白鷗와 벗이 되야 樂餘年을 리라
272
月波亭 은 아 뉘 집 술에 醉야지
273
眞實노 먹음도 먹어실 먹은 줄은 몰라
277
夕陽에 낙시 두러메고 오락가락 리라
281
庭畔에 셧는 鶴이 듯고 우즑우즑 드라
288
一罇酒 긋쳐 갈 제 이을 다만 분별
289
이 밧긔 是非 憂樂은 나 몰나 노라
301
天公이 날을 爲야 뫼 빗츨 여 도다
305
져 곳아 仙源을 漏洩 제 나가지 말와라
309
平生을 醉裡乾坤에 날 업시 먹으리라
321
날 튼 셕은 션븨야 일너 무 리요
325
우리 榮辱을 모로니 두려온 일 업세라
329
무스 일 이 됴흔 聖世에 아니 놀고 어이리
331
가을밤 긴 젹의 님 生覺이 더욱 깁다
333
아마도 薄命 人生은 혼가 노라
337
眞實노 白骨이 糜粉인들 此生에 어니 갑오리
345
날려 仔細이 일너든 너와 게 가 놀니라
355
番 죽은 後ㅣ면 어늬 날 다시 오며
357
술 부어 저 잡고 날 勸며 노 리 이시리
369
너머 혀나믄 벗이 왓셔 携壺款扉 더라
373
隔岸에 삿갓 쓴 늙은이 긔 가 더라
385
잇다감 헌 옷슬 만지면셔 니 잡기만 노라
397
世上에 知己를 맛나시면 고 죽다 엇더리
401
죽은 後 連理枝 되여 이 夤緣을 이오리라
|
|
|
|
여러분의 댓글이 지식지도를 만듭니다.
【
글쓰기
】
〔시가집〕
|
|
|
▪ 최근 3개월 조회수 :
436
|
- 전체 순위 : 187 위 (1 등급)
|
- 분류 순위 : 4 위 / 75 작품
|
|
▣ 함께 읽은 작품
(최근일주일간)
|
|
▣ 참조 지식지도
|
▣ 기본 정보
|
|
|
◈ 기본
◈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