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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고어) 
◈ 樂學拾零 (악학습령) ◈
◇ (301 ~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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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년
이형상
1
二數大葉이삭대엽) > 有名氏(유명씨) -계속 - (34-562)
 
2
301
3
우 거시 벅구기가 프른 거시 버들 숩가
4
漁村 두어 집이 내 속의 날낙들낙
5
두어라 말가 깁흔 소의 온갓 고기 노다
 
6
302
7
고은 볏치  듸 물결이 기름 다
8
그물을 주어 두랴 낙시를 노흘일가
9
아희야 濯纓歌의 興이 나니 고기도 이즐노다
 
10
303
11
夕陽이 빗겨시니 그만여 도라가쟈
12
岸柳 汀花 고븨고븨 롭고야
13
엇더타 三公을 불를소냐 萬事를 각랴
 
14
304
15
芳草를 라보며 蘭芷도 더 보쟈
16
一葉扁舟에 시른 거시 무스 것고
17
두어라 갈 제 내 이오 올 제  이로다
 
18
305
19
醉야 누엇다가 여흘 아 리거다
20
落紅이 흘너 오니 桃源이 갓갑도다
21
아희야 人世 紅塵이 언나 가렷니
 
22
306
23
낙시줄 거더 노코 篷窓의 을 보쟈
24
마 밤 들거냐 子規 소 게 다
25
두어라 남은 興이 無窮니 갈 길흘 이젓다
 
26
307
27
來日이  업스랴 봄 밤이 몃 덧 리
28
낙로 막 삼고 柴扉를 쟈 보쟈
29
두어라 漁父 生涯 이렁구러 지노라
 
30
308
31
구즌 비 머러 가고 시물이 아 온다
32
낙를 두러메니 깁흔 興을 禁 못다
33
두어라 煙江 疊嶂은 뉘라셔 그려낸고
 
34
309
35
마람 닙희 람 나니 篷窓이 셔코야
36
녀 람 뎡소냐 가 로  시겨라
37
아희야 北浦 南江이 어 아니 됴흘너니
 
38
310
39
물결이 흐리거든 발을 씻다 엇더리
40
吳江의 가쟈 니 千年 怒濤 슬풀노다
41
두어라 楚江의 가쟈 니 魚腹 忠魂 낫글세라
 
42
311
43
萬柳 綠陰 어릔 고 一片 苔磯 奇特다
44
리에 다거든 漁人 爭渡 허물 마라
45
가다가 鶴髮 老翁 맛나거든 雷澤讓居 效側쟈
 
46
312
47
긴 날이 져므는 줄 興의 미쳐 모로도다
48
 대를 두두리고 水調歌를 불너보자
49
엇더타 欸乃聲 中에 萬古心을 긔 뉘 알고
 
50
313
51
夕陽이 됴타마 黃昏이 갓갑거다
52
바회 우희에 구분 길 솔 아 빗겨 잇다
53
어셔 碧樹鶯聲이 곳곳이 들니다
 
54
314
55
蝸室을 라보니 白雲이 둘너 잇다
56
부들 부 로 쥐고 石逕으로 올나가쟈
57
아마도 漁翁이 閒暇터냐 이거시 구실이라
 
58
315
59
物外에 조흔 일이 漁父 生涯 아니런가
60
漁翁을 웃지 마라 그림마다 그렷더라
61
두어라 四時 佳興이 가지나 秋江이 읏듬이라
 
62
316
63
水國의 을이 드니 고기마다 져 잇다
64
萬頃 澄波의 슬지 容與쟈
65
술 코 人間을 도라보니 머도록 더욱 죠타
 
66
317
67
기러기  밧긔 못 보던 뫼 뵈고야
68
낙시질도 려니와 醉 거시 이 興이라
69
두어라 夕陽이 니 千山이 金繡ㅣ로다
 
70
318
71
힌 이슬 빗겨 은  도다 온다
72
鳳凰樓 渺然니 淸光을 눌을 줄고
73
어듸셔 玉兎의  藥을 豪客을 먹이고쟈
 
74
319
75
乾坤이 제곰인가 이거시 어듸메오
76
서풍진 못 미츠니 부체야 무엇리
77
두어라 드른 말이 업서시니 귀 씨셔 무엇리
 
78
320
79
松間 石室의 가 堯月을 보쟈 니
80
空山 落葉의 길흘 엇지 아라 볼고
81
아희야 白雲이 좃 오니 女蘿衣 무겁고야
 
82
321
83
간밤의 눈  後에 景物이 달낫고야
84
압희 萬頃 琉璃 뒤희 千疊 玉山
85
이거시 仙界 佛界가 人間이 아니로다
 
86
322
87
丹崖 翠壁이 畵屛 치 둘너듸
88
巨口 細鱗을 낫그나 못 낫그나
89
아희야 孤舟 蓑笠에 興겨워 안잣노라
 
90
323
91
十年 갈은 칼이 匣裡에 우노라
92
關山을 라보며 로 만져 보니
93
丈夫의 爲國功勳을 어 에 들이올고
 
94
324
95
朔風은 나무 긋 불고 明月은 눈 속에 듸
96
萬里 邊城에 一長劒 집고 셔셔
97
긴  큰  소에 거칠 거시 업세라
 
98
325
99
長白山에 旗를 고 豆滿江에 을 씻겨
100
셕은 져 션야 우리 아니 나희냐
101
엇더타 凌烟閣上 뉘 얼골을 그릴고
 
102
326
103
壁上에 도든 柯枝 孤竹君의 二子ㅣ로다
104
首陽山 어듸 두고 半壁에 와 걸녓다
105
이제 周武王 업스니 마 난들 엇더리
 
106
327
107
草堂에 깁히 든 을 새 소에 놀나 니
108
梅花雨  가지의 夕陽이 거의로다
109
아희야 낙 여라 고기잡이 져무럿다
 
110
328
111
靑驄馬 여왼 後ㅣ니 柴羅裙도 興盡커다
112
나의 風度야 업다 라만는
113
世上에 至極 公物를 돌녀 볼가 노라
 
114
329
115
東窓이 앗는야 노고지리 우지진다
116
쇼 칠 아희 至今 아니 이러냐
117
 너머  긴 밧츨 언제 갈냐 니
 
118
330
119
감장 쟉다 고 大鵬아 웃지 마라
120
九萬里 長天을 너도 날고 저도 난다
121
두어라 一般 飛鳥ㅣ니 네오 제오 다르랴
 
122
331
123
  셔셔 늙고 드 칼 보뫼여다
124
無情 歲月은 白髮을 촉니
125
어즈버 聖主 鴻恩을 못 갑흘가 노라
 
126
332
127
胸中에 불이 나니 五臟이 다 간다
128
神農氏 의 보와 불  약을 무러 보니
129
忠節과 慷慨로 난 불이니  藥 업다 더라
 
130
333
131
쥐  소로기들아  부로다 랑 마라
132
淸江에 여왼 鶴이 주리다 부를소냐
133
이 몸이 가션졍 져 무 리오
 
134
334
135
公庭에 吏退고  일이 아조 업서
136
扁舟에 술을 싯고 侍中臺  가니
137
蘆花에 數 만흔 갈머기 제 벗인가 더라
 
138
335
139
술 야 이러 안 거문고를 戱弄니
140
窓 밧긔 셧 鶴이 즐겨셔 넘노다
141
아희야 나문 술 부어라 興이 다시 오노라
 
142
336
143
松壇의 션 야 醉眼을 드러 보니
144
夕陽 浦口에 나드나니 白鷗ㅣ로다
145
아마도 이 江山 님 나 인가 노라
 
146
337
147
綠楊 春三月을 잡아 여 둘 거시면
148
셴 머리 아 여  동혀 두련만
149
올도 그리 못고 그저 노화 보거다
 
150
338
151
늙기 셜은 줄을 모로고나 늙거가
152
春光 덧 업서 白髮이 졀노 난다
153
그리나 少年  은 減홈이 업세라
 
154
339
155
功名 즐겨 마라 榮辱이 半이로다
156
富貴를 貪치 마라 危機를 밥니라
157
우리 一身이 閑暇거니 두려온 일 업세라
 
158
340
159
큰나큰 바회 우희 네 사이 閑暇롭다
160
紫芝歌  曲調를 오날이야 들을넌가
161
이 後 나 나 더니 五皓ㅣ 된가 노라
 
162
341
163
내 精靈 술에 섯거 님의 속의 흘너 드러
164
九回 肝腸을   닐만졍
165
날 잇고 남 向 을 다스로려 노라
 
166
342
167
子規야 우지 마라 울어도 俗節 업다
168
울거든 너만 우지 날은 어이 울이다
169
아마도 네 소 드를 제면 가 알파 노라
 
170
343
171
어엿분 녯 님군을 각고 졀노 우니
172
이 시겨거든  어이 우러시리
173
날 업슨 霜天 雪月에 눌노 여 울니던다
 
174
344
175
不如歸 不如歸니 도라갈만 못 거늘
176
어엿분 우리 님군 무스 일노 못 가신고
177
至今에 梅竹樓 빗치 어제론 듯여라
 
178
345
179
거문고 줄  노코 홀연이 을 든 제
180
柴門 犬吠聲에 반가온 벗 오고야
181
아희야 點心도 려니와 濁酒 몬져 여라
 
182
346
183
자나문 보라를 엇그제 슨 혀
184
짓체 방울 다라 夕陽에 밧고 나니
185
丈夫의 平生 得意 이 인가 노라
 
186
347
187
벼슬을 져마 면 農夫 니 뉘 이시며
188
醫員이 病 곳치면 北邙山이 져려랴
189
아희야 盞만 부어라  로 리라
 
190
348
191
간밤 오든 비에 압 에 물 지거다
192
등 검고 진 고기 버들 넉 올괴야
193
아희야 그물 여라 고기잡기 쟈셔라
 
194
349
195
淸溪邊 白沙上에 혼 션 져 白鷗야
196
나의 먹은 을 넨들 아니 아라시랴
197
風塵을 슬희여 홈이야 네오 오 다르랴
 
198
350
199
前山 昨夜雨에 둑 秋氣ㅣ로다
200
豆花田 관솔불에 밤 흠믜 빗치로다
201
아희야 뒷  통발에 고기 흘너 날셰라
 
202
351
203
벼이 貴타 들 이  몸에 비길소냐
204
蹇驢를 밧비 모라 故山으로 도라오니
205
어듸셔 急 비  줄기에 出塵行裝 씻거고
 
206
352
207
諫死 朴坡州ㅣ야 죽으라 셜워 마라
208
三百年 網常을 네 혼 밧들거다
209
우리의 聖君 不遠復이 네 죽인가 노라
 
210
353
211
아랏노라 아랏노라 나는 셔 아랏노라
212
人情은 兎角이오 世事는 牛尾ㅣ로다
213
어듸셔 妄伶엣 거신 오라말나 니
 
214
354
215
쎄고 크나큰 게  시름 등 게 시러
216
酒泉 바다 풍드릿쳐 둥둥 여 두고라쟈
217
眞實노 그러곳 량이면 自然 삭아지리라
 
218
355
219
鴨綠江  진 날에 에엿 우리 님이
220
燕雲 萬里를 어듸라고 가시고
221
봄 풀이 푸르거든 卽時 도라오소셔
 
222
356
223
리 녀 슬라 柯枝 우희 울닐셰라
224
계유 든 을 네 소에 면
225
아마도 遼西一夢을 못 일울가 노라
 
226
357
227
紅蓼花 븨여 아 白鷗를 날여스라
228
物外에 벗님네야 날을 외다 려니와
229
이 江山 이리 죠흔 줄을 世上 알가 노라
 
230
358
231
玉이 흙에 뭇쳐 길에 피이니
232
오 니 가 니 흙이라 고나
233
두어라 알 니 이실니 흙인 듯시
 
234
359
235
頭流山 兩端水를 녜 듯고 이 보니
236
桃花  은 물에 山影조 잠겨셰라
237
아희야 武陵이 어오 나 옌가 노라
 
238
360
239
구레 버슨 千里馬를 뉘라셔 잡아다가
240
조쥭 살믄 콩에 지게 먹여 둔들
241
本性이 외양거니 이실 줄이 이시랴
 
242
361
243
蓼花에 든 白鷗 션 야 지 마라
244
나도 일 업셔 江湖客이 되엿노라
245
이후 즈 리 업스니 널를 조 놀니라
 
246
362
247
玉盆에 심근 梅花  柯枝 것거 니
248
곳도 곱거니와 暗香이 더욱 죳타
249
두어라 것거 왓거니 릴 줄이 이시랴
 
250
363
251
紅塵을 다 치고 竹丈 芒鞋 집고 신고
252
瑤琴을 빗기 안고 西湖로 드러가니
253
蘆花에  만흔 갈며기  벗인가 노라
 
254
364
255
늙고 病 든 몸이 功命에 지 업셔
256
田盧에 도라오니 이 몸이 閑暇다
257
是非와 榮辱을 모르니 그를 죠화노라
 
258
365
259
本性이 虛浪야 世事에 지 업셔
260
忠孝 事業을 이론 일이 바히 업다
261
두어라 四時 佳興에 나문 나 보리라
 
262
366
263
별 놉히 다 지게 메고 쇼 여라
264
압 논네 븨여든 뒷 밧츠란  븨리라
265
힘가지 지거니 시러 노코 이라 져라 모라라
 
266
367
267
오은 비 거냐 샷갓셰 홈믜 메고
268
뵈 잠방 거두치고 큰 논을 다  後에
269
쉬다가 點心에 濁酒 먹고  논으로 가리라
 
270
368
271
花山에 有事야 西岳寺에 올나 오니
272
十里 江山이 限업슨 景槪ㅣ로다
273
아희아 盞 로 부어라 놀고 가자 노라
 
274
369
275
졈어셔 지 일을 이졔로 비거 보니
276
이 豪放여 노로 일 삼더니
277
어듸셔 모로난 벗님네 죠흘시고 니
 
278
370
279
靑天에  구름 萬疊 峯巒 되엿고나
280
수루록 소사 올나 져 구름에 안고라쟈
281
世上이 物態에 奔走을 허허 웃고 다니리라
 
282
371
283
天不生 無祿之人이오 地不生 無名之草ㅣ라
284
天地間 이  몸은 무슴라 나왓고
285
두어라 太平盛代에 風流郞이 되도다
 
286
372
287
織女의 烏鵲橋를 어이구러 허러다가
288
우리 님 겨신 곳에 건 노화 두고라쟈
289
咫尺이 千里 트니 그를 슬허노라
 
290
373
291
盤中 早紅감이 고와도 보이다
292
柚子ㅣ 아니라도 품엄 즉 다마
293
품어가 반기 리 업슬  글노 셜워노라
 
294
374
295
王祥이 鯉魚 잡고 孟宗이 竹笋 것거
296
검던 마리 희도록 老萊子의 옷슬 닙고
297
一生에 養志 誠孝를 曾子 치 리라
 
298
375
299
萬鈞을 느려여 길게 길게 노를 와
300
九萬里 長天에 가 를 잡아 야
301
北堂 鶴髮雙親을 더듸 늙게 리이다
 
302
376
303
群鳳 모듸신 듸 외가마귀 드러가니
304
白玉 힌 듸 돌 나 다만
305
鳳凰도 飛鳥와 類ㅣ시니 뫼셔 논들 엇더리
 
306
377
307
淸冷浦  은 밤의 에엿분 우리 님군
308
孤身 隻影이 어듸로 가시건고
309
碧山中 子規 哀怨聲이 날을 절노 울닌다
 
310
378
311
晴窓에 낫 야 物態를 둘너 보니
312
花枝에 자  閑暇도 져이고
313
아마도 幽居 趣味를 알 니 졘가 노라
 
314
379
315
잇부면 을 들고 야시면 글을 보
316
글 보면 義理 잇고  들면 시름 잇네
317
百年를 이러틋 면 榮辱이 摠浮雲인가 노라
 
318
380
319
公庭에 吏退고 印匣에 잇기 다
320
太守ㅣ 政淸니 詞訟이 아조 업다
321
두어라 聽訟이 猶人들 無訟홈만 틀가
 
322
381
323
말 면 雜類ㅣ라 고 말 아니면 어리다 네
324
貧寒을 남이 웃고 富貴를 오니
325
아마도 이 하 아 살을 일이 어려웨라
 
326
382
327
늙고 病 든 몸이 가다가 아모 듸나
328
졀노 소슨 뫼에 손조 밧 로리라
329
結實이 언리마 連命이나 리라
 
330
383
331
荊山에 璞玉을 어더 世上  뵈라 가니
332
것치 돌이여니 속 알 이 뉘 이시리
333
두어라 알 닌들 업스랴 돌인 드시 잇거라
 
334
384
335
人生을 혜아리니 바탕 이로다
336
됴흔 일 구즌 일  속에 이어니
337
두어라 갓튼 人生이 아니 놀고 어이리
 
338
385
339
주려 죽으려 고 首陽山에 들엇거니
340
현마 고리를 먹으려 야시랴
341
物性이 구분 줄 라 펴 보려 미라
 
342
386
343
忠臣의 속 을 그 님군이 모로무로
344
九原 千載에 다 슬허 려니와
345
比干은 을 뵈야시니 무 恨이 이시랴
 
346
387
347
唐虞도 됴커니와 夏商周ㅣ  됴타
348
이를 혜여 니 어 젹만  거이고
349
堯日月 舜乾坤니 아모 젠 줄 몰라
 
350
388
351
窓 밧긔 童子ㅣ 와셔 오날이 라 컬
352
東窓을 열쳐 보니 예 돗든  도다고나
353
두어라 萬古 罕稀ㅣ니 後天에 와 일너라
 
354
389
355
하이 놉다 고 발 져겨 셔지 말며
356
히 두텁다 고 이 지 말을 거시
357
하  놉고 두터워도  조심리라
 
358
390
359
 됴타 고 남 슬흔 일 하지 말며
360
남이 다 고 義 아니여든 좃지 말니
361
우리도 天性을 직희여 삼긴 로 리라
 
362
391
363
雪月은 前朝色이오 寒鍾은 故國聲을
364
南樓에 홀노 셔셔 녯 일을 生覺 제
365
殘郭에 暮烟 生니 그를 슬허노라
 
366
392
367
一刻이 三秋라 니 열흘이면 몃 三秋ㅣ오
368
제  즐겁거니 남의 시름 生覺랴
369
득에 다 셕은 肝腸이 봄눈 스듯여라
 
370
393
371
百川이 東到海니 何日에 復西歸오
372
古往今來에 逆流水ㅣ 업건마
373
엇덧타 肝腸 셕은 물은 눈으로 소 니
 
374
394
375
별 지고 죵다리  호믜 메고 사립 니
376
긴 풀  이슬에 다 젓거다 뵈 잠방이
377
두어라 時節이 됴흘션져 젓다 무슴리
 
378
395
379
헌 삿갓 자른 되롱이  지고 호믜 메고
380
논에 물 보리라 밧 기음이 엇더트니
381
아마도 朴將棊 보리술이 탈 업슨가 노라
 
382
396
383
길의 곳지 픠니 저마다 님로다
384
三春에 일오던들  몬져 것글넌가
385
두어라 路柳墻花ㅣ니 恨 줄이 이시랴
 
386
397
387
내 집이 白下山中 날 즈 리 뉘 이시리
388
入我室者 淸風이오 對我唫者 明月이라
389
庭畔에 鶴 徘徊니 내 벗인가 노라
 
390
398
391
雪岳山 가 길 開骨山 즁을 맛나
392
즁더러 뭇 말이 네 절 楓葉 엇더터니
393
이 이 셔리 쳐시니  마즌가 노라
 
394
399
395
기러기 다 나라 가고 셔리 몃 변 온고
396
秋夜도 김도 길샤 客愁도 하도 하다
397
밤 듕만 滿庭 月色이 故鄕 본 듯여라
 
398
400
399
 다 져 져문 날에 지져귀 참들아
400
조고마 몸이 半柯枝도 足거늘
401
엇더타 크나큰 덤불을 와 무슴리
【원문】(301 ~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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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