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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數大葉이삭대엽) > 有名氏(유명씨) -계속 - (34-562)
5
두어라 말가 깁흔 소의 온갓 고기 노다
9
아희야 濯纓歌의 興이 나니 고기도 이즐노다
17
두어라 갈 제 내 이오 올 제 이로다
25
두어라 남은 興이 無窮니 갈 길흘 이젓다
36
녀 람 뎡소냐 가 로 시겨라
41
두어라 楚江의 가쟈 니 魚腹 忠魂 낫글세라
43
萬柳 綠陰 어릔 고 一片 苔磯 奇特다
45
가다가 鶴髮 老翁 맛나거든 雷澤讓居 效側쟈
49
엇더타 欸乃聲 中에 萬古心을 긔 뉘 알고
52
바회 우희에 구분 길 솔 아 빗겨 잇다
61
두어라 四時 佳興이 가지나 秋江이 읏듬이라
65
술 코 人間을 도라보니 머도록 더욱 죠타
73
어듸셔 玉兎의 藥을 豪客을 먹이고쟈
77
두어라 드른 말이 업서시니 귀 씨셔 무엇리
81
아희야 白雲이 좃 오니 女蘿衣 무겁고야
95
朔風은 나무 긋 불고 明月은 눈 속에 듸
97
긴 큰 소에 거칠 거시 업세라
105
이제 周武王 업스니 마 난들 엇더리
107
草堂에 깁히 든 을 새 소에 놀나 니
113
世上에 至極 公物를 돌녀 볼가 노라
117
너머 긴 밧츨 언제 갈냐 니
121
두어라 一般 飛鳥ㅣ니 네오 제오 다르랴
128
神農氏 의 보와 불 약을 무러 보니
129
忠節과 慷慨로 난 불이니 藥 업다 더라
131
쥐 소로기들아 부로다 랑 마라
137
蘆花에 數 만흔 갈머기 제 벗인가 더라
141
아희야 나문 술 부어라 興이 다시 오노라
145
아마도 이 江山 님 나 인가 노라
148
셴 머리 아 여 동혀 두련만
149
올도 그리 못고 그저 노화 보거다
157
우리 一身이 閑暇거니 두려온 일 업세라
161
이 後 나 나 더니 五皓ㅣ 된가 노라
163
내 精靈 술에 섯거 님의 속의 흘너 드러
165
날 잇고 남 向 을 다스로려 노라
169
아마도 네 소 드를 제면 가 알파 노라
173
날 업슨 霜天 雪月에 눌노 여 울니던다
176
어엿분 우리 님군 무스 일노 못 가신고
179
거문고 줄 노코 홀연이 을 든 제
181
아희야 點心도 려니와 濁酒 몬져 여라
187
벼슬을 져마 면 農夫 니 뉘 이시며
192
등 검고 진 고기 버들 넉 올괴야
197
風塵을 슬희여 홈이야 네오 오 다르랴
201
아희야 뒷 통발에 고기 흘너 날셰라
203
벼이 貴타 들 이 몸에 비길소냐
205
어듸셔 急 비 줄기에 出塵行裝 씻거고
209
우리의 聖君 不遠復이 네 죽인가 노라
215
쎄고 크나큰 게 시름 등 게 시러
216
酒泉 바다 풍드릿쳐 둥둥 여 두고라쟈
217
眞實노 그러곳 량이면 自然 삭아지리라
229
이 江山 이리 죠흔 줄을 世上 알가 노라
237
아희야 武陵이 어오 나 옌가 노라
243
蓼花에 든 白鷗 션 야 지 마라
245
이후 즈 리 업스니 널를 조 놀니라
251
紅塵을 다 치고 竹丈 芒鞋 집고 신고
253
蘆花에 만흔 갈며기 벗인가 노라
261
두어라 四時 佳興에 나문 나 보리라
265
힘가지 지거니 시러 노코 이라 져라 모라라
268
뵈 잠방 거두치고 큰 논을 다 後에
269
쉬다가 點心에 濁酒 먹고 논으로 가리라
273
아희아 盞 로 부어라 놀고 가자 노라
277
어듸셔 모로난 벗님네 죠흘시고 니
281
世上이 物態에 奔走을 허허 웃고 다니리라
283
天不生 無祿之人이오 地不生 無名之草ㅣ라
288
우리 님 겨신 곳에 건 노화 두고라쟈
293
품어가 반기 리 업슬 글노 셜워노라
305
鳳凰도 飛鳥와 類ㅣ시니 뫼셔 논들 엇더리
307
淸冷浦 은 밤의 에엿분 우리 님군
309
碧山中 子規 哀怨聲이 날을 절노 울닌다
313
아마도 幽居 趣味를 알 니 졘가 노라
316
글 보면 義理 잇고 들면 시름 잇네
317
百年를 이러틋 면 榮辱이 摠浮雲인가 노라
321
두어라 聽訟이 猶人들 無訟홈만 틀가
323
말 면 雜類ㅣ라 고 말 아니면 어리다 네
325
아마도 이 하 아 살을 일이 어려웨라
331
荊山에 璞玉을 어더 世上 뵈라 가니
333
두어라 알 닌들 업스랴 돌인 드시 잇거라
337
두어라 갓튼 人生이 아니 놀고 어이리
341
物性이 구분 줄 라 펴 보려 미라
345
比干은 을 뵈야시니 무 恨이 이시랴
348
이를 혜여 니 어 젹만 거이고
351
窓 밧긔 童子ㅣ 와셔 오날이 라 컬
352
東窓을 열쳐 보니 예 돗든 도다고나
353
두어라 萬古 罕稀ㅣ니 後天에 와 일너라
356
히 두텁다 고 이 지 말을 거시
359
됴타 고 남 슬흔 일 하지 말며
360
남이 다 고 義 아니여든 좃지 말니
361
우리도 天性을 직희여 삼긴 로 리라
367
一刻이 三秋라 니 열흘이면 몃 三秋ㅣ오
369
득에 다 셕은 肝腸이 봄눈 스듯여라
373
엇덧타 肝腸 셕은 물은 눈으로 소 니
375
별 지고 죵다리 호믜 메고 사립 니
376
긴 풀 이슬에 다 젓거다 뵈 잠방이
379
헌 삿갓 자른 되롱이 지고 호믜 메고
381
아마도 朴將棊 보리술이 탈 업슨가 노라
387
내 집이 白下山中 날 즈 리 뉘 이시리
392
즁더러 뭇 말이 네 절 楓葉 엇더터니
393
이 이 셔리 쳐시니 마즌가 노라
395
기러기 다 나라 가고 셔리 몃 변 온고
397
밤 듕만 滿庭 月色이 故鄕 본 듯여라
399
다 져 져문 날에 지져귀 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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