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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樂學拾零 (악학습령) ◈
◇ (601 ~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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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년
이형상
1
二數大葉이삭대엽) > 年代姓名欠詳(연대성명흠상) -계속 - (563-796)
 
2
601
3
남도 준  업고 바든 바도 업건마
4
怨讐 白髮이 어듸러로 온 거니고
5
白髮이 公道이 업도다 날을 몬져 얀다
 
6
602
7
靑春 少年드라 白髮 老人 웃지 마라
8
공번된 하 아 넨들 얼마 져머시리
9
우리도 少年 行樂이 어졔론 듯여라
 
10
603
11
희여 검을지라도 희 거시 셜로려든
12
희여 못 검듸 남의 몬져 흴 줄 어니
13
白髮이 公道ㅣ 젹도다 날을 몬져 늙힌다
 
14
604
15
아 너 어니 양에 졈어다
16
 늙을 졔면 넨들 아니 늙을소냐
17
아마도 너 좃녀 다니다가 남 우일가 노라
 
18
605
19
萬頃滄波水로도 다 못 씨슬 千古愁를
20
一壺酒 가지고 오날이야 씨셔괴야
21
太白이 이러으로 長醉不醒 닷다
 
22
606
23
술은  즐기더냐 狂藥인 줄 알건마
24
一寸 肝腸에 萬斛愁 시러 두고
25
醉여 든 덧시나 시름 잇쟈 노라
 
26
607
27
人生이 둘가 솃가 이 몸이 네 닷가
28
비러 온 人生이 에 몸 가지고셔
29
平生에 살을 일만 고 언제 놀녀 니
 
30
608
31
一定 百年 산들 百年이 긔 언며
32
疾病憂患더니 남 날 아조 젹다
33
두어라 非百歲 人生이 아니 놀고 어이리
 
34
609
35
가마귀 검거라 말고 오리 셸 줄 어이
36
검거니 셰거니 一偏도 져이고
37
우리도 수리 두로미라 검도 셰도 아녜라
 
38
610
39
琵琶를 두러메고 玉蘭에 지혀 셔니
40
東風 細雨에 듯드니 桃花ㅣ로다
41
春鳥도 送春을 슬허 百般啼를 놋다
 
42
611
43
곳지 진다 고 드라 슬허 마라
44
에 흣날니니 곳의 탓 아니로다
45
가노라 희짓 봄을 와 무슴 리오
 
46
612
47
구름아 너 어니 빗츨 초다
48
油然 作雲면 大旱에 됴커니와
49
北風이 하져 블 졔 볏뉘 몰나 노다
 
50
613
51
三角山 프른 빗치 中天에 소 올나
52
鬱蔥 佳氣란 象闕에 부쳐 두고
53
江湖에 盞 잡은 늙으니란 양 醉케 소셔
 
54
614
55
天下 匕首劒을  듸 모와 뷔를 야
56
南蠻 北狄을 다 쓰러 린 後에
57
그 쇠로 호믜를 그러 江上田을 리라
 
58
615
59
靑山 自臥松아 네 어이 누엇다
60
狂風을 못 이긔여 불희 졋져 누엇노라
61
가다가 良工 맛나거든 날 녯더라 고려
 
62
616
63
도 낫지 계면 山河로 도라지고
64
도 보름 後ㅣ면 부터 이져 온다
65
世上에 富貴功名이 다 이런가 노라
 
66
617
67
胸中에 먹은 을 속졀업시 못 이로고
68
半世 紅塵에 남의 우음 된져이고
69
두어라 時乎時乎니 恨 줄이 이시랴
 
70
618
71
假使 죽을지라도 明堂이 뷘 듸 업
72
三神山 不死藥을 다 아 먹을만졍
73
海中에  뫼 나거든 게 가 둘가 노라
 
74
619
75
녜라 이러면 이 얼굴을 기려시랴
76
愁心이 실이 되야 구뷔구뷔 쳐 이셔
77
아모리 프로려 되 긋 간 듸를 몰라
 
78
620
79
늙엇다 물너가자 과 議論니
80
이 님 바리고 어듸러로 가잔 말고
81
아 너란 잇거라 몸만 몬져 가리라
 
82
621
83
이 몸 쇠여져셔 접동 넉시 되야
84
梨花 픤 柯枝 속닙헤 혓다가
85
밤 中만 하져 우러 님의 귀에 들니리라
 
86
622
87
가더니 이즈 양여 에도 아니 뵈
88
혈마 님이야 그 덧에 이져시랴
89
  아수온 젼로 님의 타슬 삼노라
 
90
623
91
洞庭 은 이 楚懷王의 넉시 되야
92
七百里 平湖에 두렷시 빗쵠 은
93
屈三閭 魚腹 忠誠을 못 키 홈이라
 
94
624
95
공번된 天下業은 힘으로 어들 것가
96
秦宮室 불지름도 오히려 無道커든
97
물며 義帝를 죽이고 하 罪를 免랴
 
98
625
99
눈 마 휘여진 를 뉘라셔 굽다턴고
100
구블 節이면 눈 속의 프를소냐
101
아마도 歲寒孤節은 너 인가 노라
 
102
626
103
에 휘엿노라 구분 줄 웃지 마라
104
春風에 픠온 곳지 양에 고와시랴
105
風瓢瓢 雪粉粉 제 네야 날을 부르리랴
 
106
627
107
仁風이 부 날에 鳳凰이 來儀니
108
滿城 桃李 지니 곳지로다
109
山林에 굽젼 솔이야 곳 지니 사려 보랴
 
110
628
111
 지고 속닙 나니 綠陰이 다 퍼졋다
112
솔 柯枝 것거 여 柳絮 쓰리치고
113
醉여 겨오 든 을 喚友鶯이 와다
 
114
629
115
言忠信 行篤敬고 酒色을 삼가면
116
 몸에 病 업고 남 아니 무이니
117
行고 餘力이 잇거든 學問죠 리라
 
118
630
119
외야도 올타 고 올희여도 외다 니
120
世上 人事를 아마도 모를노다
121
하리  외 쳬고 남을 올타 리라
 
122
631
123
楚覇王 壯 도 죽기도곤 離別 셜의
124
玉帳 悲歌에 눈물은 지어시나
125
至今희 烏江 風浪에 우단 말은 업세라
 
126
632
127
叩馬諫 못 일워든 殷日月에 못 죽던가
128
首陽山 곳리 긔 뉘 헤 나단 말고
129
아모리 프엣 거신들 먹을 줄이 이시랴
 
130
633
131
周公도 聖人이다 世上  드러스라
132
文王의 아들이오 武王의 아이로되
133
平生에 一毫 驕氣를 여 뵈미 업니
 
134
634
135
에 우 머귀 버혀 여 줄 메오면
136
解慍 南風에 舜琴이 되련마
137
世上에 알 이 업스니 그를 슬허노라
 
138
635
139
長生術 거즛말이 不死藥을 긔 뉘 본고
140
秦王塚 漢武陵에 暮煙 秋草 이로다
141
두어라 튼 人生이 아니 놀고 어이리
 
142
636
143
아 우지 마라 일 우노라 랑 마라
144
半夜 秦關에 孟嘗君 아니로다
145
오은 님 오신 날이니 아니 우다 엇더리
 
146
637
147
가마귀 져 가마귀 너를 보니 괴야
148
네 무 藥 먹고 리죠 검어다
149
우리의 白髮은 무 藥에 검길고
 
150
638
151
에 이 길히 최곳 날쟉시면
152
님 계신 窓 밧기 石路ㅣ라도 달흐리라
153
길히 최 업니 그를 슬허노라
 
154
639
155
泰山이 놉다 되 하 아 뫼히로다
156
오로고  오르면 못 오를 理 업건마
157
사이 졔 아니 오르고 뫼흘 놉다 더라
 
158
640
159
東窓이 旣明커늘 님을 야 보오니
160
非東方之明이오 月出之光이로다
161
脫鴦衾 推鴛枕고 輾轉反側노라
 
162
641
163
秋霜에 놀난 기러기 섬거온 소 마라
164
득에 님 여희고 물며 客裡로다
165
어듸셔 제 슬허 우러  스로 슬허랴
 
166
642
167
綠楊은 실이 되고 리 북이 되여
168
九十 春光에 이 나의 시름
169
누고셔 綠陰 芳草를 勝花時라 더니
 
170
643
171
一生에 얄믜올슨 거믜 밧긔  잇가
172
제 를 푸러 여 망녕 그믈  두고
173
 보고 넙노 나뷔를 잡으려 논고나
 
174
644
175
 쟈  나니 인졔 가면 언졔 오리
176
萬頃滄波에 가 듯 도라옴
177
밤 中만 至菊蔥 소에  긋 듯여라
 
178
645
179
靑天에  가 우리 님의 도 갓다
180
단장고 깃헤 방울 소 더옥 다
181
우리 님 酒色에 겨   줄 모로고
 
182
646
183
뭇노라 져 禪師야 關東 風景 엇더터니
184
明沙十里에 海棠花 불것듸
185
遠浦에 兩兩白鷗 飛疎雨를 더라
 
186
647
187
酒色을 삼간 後에 一定 百年 살쟉시면
188
西施ㅣ들 關係며 千日酒ㅣ들 마실소냐
189
아마도 고 다가 兩失가 노라
 
190
648
191
사이 죽어갈 졔 갑슬 주고 살쟉시면
192
顔淵이 죽어갈 제 孔子ㅣ 아니 살녀시랴
193
갑 주고 못 살 人生이니 아니 놀고 어이리
 
194
649
195
離別 셜운 줄을 織女야 아이라
196
烏鵲橋 邊의 여희노라 우 눈물
197
人間에 구즌 비 되야 님 못 가게 노라
 
198
650
199
世事 琴三尺이오 生涯 酒一杯라
200
西亭 江上月이 두렷이 아듸
201
東閣에 雪中梅 다리고 翫月長醉 리라
 
202
651
203
瀟湘江 긴  버혀 낙시 혀 두러메고
204
不顧 功名고 碧波로 도라드니
205
白鷗야 날 본 쳬 마라 世上 알가 노라
 
206
652
207
곳아 色을 밋고 오 나뷔 禁치 마라
208
春光이 덧업신 줄 넨들 아니 斟酌랴
209
綠葉이 成陰 子滿枝면 어 나뷔 도라보리
 
210
653
211
山暎樓 비  後에 白雲峰이 로왜라
212
桃花  은 물은 골골이 소 난다
213
아희야 武陵이 어듸요 나 녠가 노라
 
214
654
215
술아 너 어니 흰 낫츨 븕키니
216
흰 낫 븕키니 白髮을 검기렴은
217
아마도 白髮 검은 약은 못 엇들가 노라
 
218
655
219
松下에 問童子니 言師採藥去ㅣ라
220
只在此山中이언마 雲深不知處ㅣ로다
221
아희야 네 先生 오시거던 날 왓더라 와라
 
222
656
223
千山에 鳥飛絶이오 萬逕에 人蹤滅를
224
孤舟 蓑笠翁이 獨釣寒江雪이로다
225
낙시의 졀노 무 고기 긔 분인가 노라
 
226
657
227
柴桑里 五柳村에 陶處士의 몸이 되야
228
줄 업슨 거문고를 소 업시 집허시니
229
白鵬이 知音지 우즑우즑 더라
 
230
658
231
가마귀 칠여 검으며 오리 늙어 셰더냐
232
天生黑白은 녜부터 잇건마
233
엇더타 날 보신 님은 검다 셰다 니
 
234
659
235
世事를 뉘 아더냐 가리라 渭水濱에
236
世上이 날은 다 山水좃 날을 랴
237
江湖에 一竿 漁父 되야 이셔 待天時리라
 
238
660
239
江邊에 그믈 멘  기러기 잡지 마라
240
塞北 江南에 消息인들 뉘 傳리
241
아모리 江村 漁夫들 離別조 업스랴
 
242
661
243
太白이 술 실너 가셔  지도록 아니 온다
244
오  긘가 니 고기 잡 小舡이로다
245
아희야 盞 씨셔 노하라 하마 올가 노라
 
246
662
247
淸溪上 草堂 外에 봄은 어이 느졋니
248
梨花白雪香에 柳色黃金嫩이로다
249
滿壑雲 蜀魄聲中에 春事ㅣ 茫然여라
 
250
663
251
天皇氏 夭死고 地皇氏 短命니
252
支離 이 몸이 至今에 랏기
253
後世에  天地 나거든 편지 젼 홈이라
 
254
664
255
天地 廣大고 日月이 光華로다
256
三皇 젹 禮樂이오 五帝의 文物이라
257
四海로 太平酒 비져 萬姓同醉 리라
 
258
665
259
天竿寺 놉흔 樓의 李白이와 노돗던가
260
壁上 風月은 完然이 잇다마
261
至今에 酒一斗 詩百篇은 이런가 노라
 
262
666
263
 집이 草廬 三間 世事 바히 업
264
茶 다리 돌湯罐과 고기 잡 낙 나
265
됫 믜희 졀노  고리 긔 分인가 노라
 
266
667
267
思郞인들 님마다 며 離別인들 다 셜으랴
268
平生에 쳐음이오 다시 못 볼 님이로다
269
얼나 긴장 님이완 든 를 긋니
 
270
668
271
蒼梧山崩 湘水絶이라야 이  시름이 업 거슬
272
九疑峰 구름이 가지록 로왜라
273
밤 中만 月出東嶺니 님 뵈온 듯여라
 
274
669
275
千歲를 누리소셔 萬歲를 누리소셔
276
무쇠 기동에  픠여 여름이 여러  드리도록 누리소셔
277
그아 億萬歲 밧긔  萬歲를 누리소셔
 
278
670
279
려 무르려 고 盞 잡고 窓을 여니
280
두렷고 은 빗츤 녜론 듯다마
281
이졔 太白이 간 後ㅣ니 알 니 업셔 노라
 
282
671
283
아 은 아 李太白이 노든 아
284
太白이 騎鯨飛上天 後ㅣ니 눌과 놀녀 앗다
285
 亦是 風月之豪士라 날과 놀미 엇더리
 
286
672
287
으로 差使을 삼아 먼 듸 님 오게 면
288
비록 千里이라도 瞬息에 오련마
289
그 님도 님 둔 님이니 올말 여라
 
290
673
291
비즌 술 다 먹으니 먼 듸셔 벗지 왓다
292
술집은 졔연마 헌 옷셰 헌마 쥬리
293
아희야 셔기지 말고 쥬 로 바다라
 
294
674
295
草堂 秋夜月에 蟀蟀聲도 못 禁커든
296
무 호리라 夜半에 鴻鴈聲고
297
우리도 님 離別고  못 드러 노라
 
298
675
299
石崇이 죽어 갈 졔 무어슬 가져 가며
300
劉伶의 墳上土에 어 술이 이르더니
301
아희야 盞 득 부어라 사라신 졔 먹으리라
 
302
676
303
네 집이 어듸오 이 뫼 넘어 긴 江 우희
304
竹林 프른 곳에 외사립 다든 집이
305
그 압희 白鷗 스니 게 가 무러 보와라
 
306
677
307
楚江 漁父들아 고기 낙가 지 마라
308
屈三閭 忠魂이 魚腹裡에 드러니
309
아모리 鼎鑊에 문들 變 줄이 이시랴
 
310
678
311
靑蛇劒 두러메고 白鹿을 지즐 타고
312
扶桑 지 에 洞天으로 도라오니
313
仙宮에 鍾磬 은 소 구름 박긔 들니더라
 
314
679
315
萬頃滄波 欲暮天에 穿魚換酒 柳橋邊을
316
客來問我 興亡事여 笑指芦花 月一舡이로다
317
술 醉코 江湖에 누어시니 節 가 줄 몰라
 
318
680
319
劉伶이 嗜酒다 술조 가져가며
320
太白이 愛月다 조 가져가랴
321
나문 술 나문  가지고 翫月長醉 리라
 
322
681
323
瀟湘江 細雨 中에 삿갓 쓴 져 老翁아
324
뷔 를 홀노 져어 어드러로 向다
325
太白이 騎鯨飛上天 後ㅣ 風月 실너 가노라
 
326
682
327
나 가거니와 思郞은 두고 감
328
두고 니거든 본시 思郞소
329
思郞아 不待接거든 괴 로 오나라
 
330
683
331
孟浩然 타던 젼나귀 등에 李太白이 먹든 千日酒 싯고
332
陶淵明 즈리라 五柳村의 드러가니
333
葛巾의 술 듯 소 細雨聲인가 노라
 
334
684
335
恨唱니 歌聲咽이오 愁翻니 舞袖遲라
336
歌聲咽 舞袖遲 님 그린 타시로다
337
西陵에 日欲暮니  긋 듯여라
 
338
685
339
壁上의 기린 가치 너 나란지 몃 千年고
340
우리의 思郞을 아다 모로다
341
아마도 너 나라 갈 제면 긔 갈가 노라
 
342
686
343
아흿  글 못 罪로 이 몸이 武夫 되여
344
百萬 軍中에 筒箇 볘고 을 드니
345
밤 中만 天鵝 一聲에  긋 듯여라
 
346
687
347
가다가 올지라도 오다가 가지 마소
348
뮈다가 괼지라도 괴다가 뮈지 마소
349
世上에 人事ㅣ 變니 그를 슬허노라
 
350
688
351
武王이 代紂어시를 伯夷 叔齊 叩馬而諫曰
352
以臣伐君이니 不可라 
353
太公이 扶而去之 餓死首陽 니라
 
354
689
355
白鷗야 놀지 마라 너 잡을  아니로다
356
聖上이 리시니 갈 곳 업셔 예 왓노라
357
이 즈 리 업스니 너를 좃녀 놀니라
 
358
690
359
黃河遠上 白雲間니 一片孤城 萬仞山을
360
春光이 예로부터 못 넘 玉門關이라
361
어듸셔 一聲 羌笛이 怨楊柳를 니
 
362
691
363
春水 滿四澤니 물이 만아 못 오더냐
364
夏雲 多奇峯니 山이 놉하 못 오던가
365
秋月이 揚明輝어늘 무 일노 못 오던가
 
366
692
367
黃山谷 도라드러 李白花를 것거 들고
368
陶淵明 즈이라 五柳村에 드러가니
369
葛巾에 술 듯 소 細雨聲인가 노라
 
370
693
371
銀河에 물이 지니 烏鵲橋 단 말가
372
쇼 잇근 仙郞이 못 거너 오단 말가
373
織女의 寸만 肝腸이 봄눈 스듯 여라
 
374
694
375
玉 튼 漢宮女도 胡地에 塵土 되고
376
解語花 楊貴妃도 驛路에 렷니
377
閣氏 一時 花容을 앗겨 무 리오
 
378
695
379
田園 남은 興을 젼나귀게 모도 싯고
380
溪山 닉은 길노 흥치며 드러가니
381
아희야 琴書를 다려라 送餘年을 리라
 
382
696
383
西山에 日暮니 天地 이 업
384
梨花 月白니 님 生覺이 로왜라
385
杜鵑아 너 눌을 그려 밤 도록 우지지
 
386
697
387
白髮이 功名이런들 사마다 토리니
388
날 튼 愚生이 여어나 보아시랴
389
▣▣도 世上 公道 白髮인가 노라
 
390
698
391
寂無人 掩重門듸 滿庭花落 月明時라
392
獨倚紗窓여 長歎息 의
393
遠村에 一鷄鳴니  긋 듯여라
 
394
699
395
뉘뉘 이르기를 淸江水 깁다 턴고
396
비오리 삼이 半도 아니 겨셰라
397
아마도 깁고 깁흘 손 님이신가 노라
 
398
700
399
에 項羽를 만나 勝敗를 議論니
400
重瞳에 눈물 지고 큰 칼 집고 니르기를
401
至今에 不渡烏江을 못 슬허노라
【원문】(601 ~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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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 : 2021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