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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1일 (목)
▪ [김성원 원내대변인 논평]2월 임시국회를 마무리하며, 민생을 챙기는 자유한국당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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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8.08.26. 12:37)  █
◈ [김성원 원내대변인 논평]2월 임시국회를 마무리하며, 민생을 챙기는 자유한국당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 자유한국당
2월 임시국회가 어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자유한국당은 2월 국회 시작과 동시에 이례적으로 법사위를 개최했고, 개회식에서 국민안전을 위한 법안을 주도적으로 처리했다.
 
2월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처리하는데 앞장서 국민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를 수 있는 시발점을 마련했다.
 
150만 축산인을 위한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안’, 소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국민 안전을 위한 ‘특정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소방기본법’ 등 중요한 민생법안을 처리하여 국민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고 국민 불안을 없앨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오는 9월부터 소득 수준 상위 10%를 제외한 가구의 만 5세까지 아동을 상대로 월 10만원의 수당을 주는 아동 수당 법안과 기초·장애인연금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인상하는 기초연금법 개정안과 장애인연금법 개정안도 통과시켜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6·13 지방선거’ 선거구획정을 핵심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3월 5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여야가 합의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임종석 비서실장을 지키기 위해 운영위를 파행시켜가면서까지 막으려한 긴급현안질의를 실시하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짓밟은 김영철 방한 경위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들음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지켜냈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무시와 협치 파괴로 2월 임시국회가 파행을 겪으며 국민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것을 반성해야 한다.
 
정상적인 국회 운영을 가로막는 정부여당의 겉과 속이 다른 표리부동한 행태는 국회가 민생을 되살리는 책무를 다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국회와 야당의 책무를 언제나 상기하며, 국민과 민생 우선 정책을 통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8. 3. 1.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성 원
◦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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