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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18일 (금)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드루킹과 조선일보의 절묘한 타이밍, 치밀하게 짜인 각본이 의심되며, 조선일보는 악의적 보도에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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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9.23. 13:33) 
◈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드루킹과 조선일보의 절묘한 타이밍, 치밀하게 짜인 각본이 의심되며, 조선일보는 악의적 보도에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
■ 드루킹과 조선일보의 절묘한 타이밍, 치밀하게 짜인 각본이 의심되며, 조선일보는 악의적 보도에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정당)】
■ 드루킹과 조선일보의 절묘한 타이밍, 치밀하게 짜인 각본이 의심되며, 조선일보는 악의적 보도에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
 
서울중앙지검이 배포한 ‘드루킹의 옥중편지 내용 관련 진상’ 보도자료에 따르면, 드루킹은 검찰과도 검은 뒷거래를 시도한 부도덕한 정치브로커이자 협잡꾼임을 만천하에 증명한 것이다.
 
더욱이 조사 과정에서 ‘김경수와 관련된 진술을 빼라’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마치 검찰이 김경수 의원을 봐주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했다.
 
드루킹은 모종의 이유로 김경수 의원을 물고 늘어지는 것이고, 검찰까지도 농락한 것이다.
 
이미 검찰이 드루킹의 편지 내용이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감안하면, 드루킹의 편지가 오늘 공개된 것은 ‘또 다른 범죄’가 의심된다.
 
드루킹이 자신의 조건을 말하며 검사와 면담한 날이 5월 14일이고, 폭탄 진술을 예고한 날이 5월 17일이다. 그리고 드루킹의 옥중편지가 조선일보 1면에 보도된 것은 5월 18일이다.
 
TV조선 기자의 태블릿 PC와 USB 절취 사건부터 일방적 주장만 담긴 드루킹의 편지를 공개한 조선일보까지 일련의 과정을 보면, 모종의 거래 및 치밀하게 짜인 각본에 따라 ‘김경수 죽이기’와 더불어 ‘지방선거 판 흔들기’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또한, 여야가 합의한 특검법에 대해 야당이 문제를 삼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옥중편지가 언론에 대서특필 된 것은 특검법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의심될 만큼 타이밍이 절묘하다.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을 마치 사실인 듯, 범죄 피의자의 일방적 주장을 연일 1면에 보도한 조선일보의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며, 왜곡보도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2015년 경제대공황과 일본침몰을 예언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경수 의원 등이 프레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같은 비밀 사제집단이며, 문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에 책임이 있거나 방조했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는 드루킹의 일방적 이야기를 근거로 선거판을 흔들 수있다고 생각했다면, 이는 우리 국민들의 수준을 우습게 본 것을 넘어 모욕한 것이다.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드루킹은 정치브로커이자 협잡꾼임이 드러났다.
 
정치브로커의 검은 거래 시도와 이에 동조한 조선일보, 또한 이를 선거에 이용하는 정치세력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2018년 5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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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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