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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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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수석대변인 브리핑] 태영호 전 공사와 자유한국당, 한반도 평화분위기 깨기가 목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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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9.23. 13:33) 
◈ [박범계 수석대변인 브리핑] 태영호 전 공사와 자유한국당, 한반도 평화분위기 깨기가 목표인가
□ 일시 : 2018년 5월 18일(금),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정당)】
□ 일시 : 2018년 5월 18일(금), 오후 2시
□ 장소 : 정론관
 
■ 태영호 전 공사와 자유한국당, 한반도 평화분위기 깨기가 목표인가?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의 근거 없는 발언이 ‘판문점 선언’ 이후 조성된 남북간 평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북한 핵심 지도부와 거리가 멀었던 태 전 공사가 어떤 근거로 북한의 ‘비핵화’가 불가능하다고 규정하는 것인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다.
 
태 전 공사가 외교관으로서 북한의 녹을 받던 시기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이 지속되던 때였다. 태 전 공사가 미사일 도발을 멈춘 뒤 ‘핵·경제 병진 노선’을 ‘경제총력노선’으로 전환한 북한의 변화에 대해 얼마나 깊이 있는 정보를 갖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지금 그동안 북한과 대립해 왔던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조차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에 대해 “매우 현명하고 정중한 제스처”라고 평가하고 있다. 국제 사회도 한 목소리로 북한의 변화에 환영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북한을 자극할 수 있는 언행으로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이유는 무엇인가?
 
북한은 지금 단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개방의 길을 가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이 빠르게 비핵화하는 과감한 조치를 한다면 북한을 한국처럼 번영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태 전 공사가 북한 출신으로서 북한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북한 주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기회가 될 수 있는 북미정상회담의 산통을 깨는 일을 벌여서는 안된다.
 
엄중한 시기에 국회에 태 전 공사를 불러 강연회를 개최한 자유한국당의 행태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의 뜻을 아직도 읽지 못하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깨지기만을 바란다면 엄중한 국민의 심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2018년 5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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