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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700만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적 책임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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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김규환(金奎煥)
【정치】
(2018.09.23. 14:52) 
◈ 네이버, 700만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적 책임 다해야
기득권이 장악한 네이버광고, 막대한 광고수익 올리려 ‘언론매체’ 포기 못해 【김규환 (국회의원)】
기득권이 장악한 네이버광고, 막대한 광고수익 올리려 ‘언론매체’ 포기 못해
가진 자가 광고비 올리고, 네이버는 수수방관! 소상공인 옥죄는 네이버!
 
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최근 네이버 뉴스 댓글이 사회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대해, “네이버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하고, 특히 매크로 프로그램을 통한 비정상적인 댓글 서비스 이용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여러 가지 해법과 요구들을 경청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광고 영역을 통해 막대한 광고수익을 올리려 매체역할을 포기 못하고 있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 뉴스 아웃링크 도입은 저가형 광고노출 기회 늘어나··· “영세·소상공인에 도움”
 
네이버는 뉴스댓글 논란과 함께 언급되고 있는 뉴스 기사배열과 뉴스기사 아웃링크 전환에 대해서도 완전한 구글 방식의 아웃링크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네이버는 수익을 위해 댓글 및 뉴스 서비스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신문을 보면서 페이지뷰(PV)가 상승하고 이에 따른 체류시간(DT)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네이버는 뉴스 본문에서 발생하는 배너 광고 수익은 모두 언론사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같은 운영방식은 영세·소상공인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의 저가형 광고를 고사시켰으며, 네이버 공간에 몰아넣어 과도한 광고경쟁을 하게 했다.
 
전문가들은 뉴스 컨텐츠가 광고 이익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뉴스 페이지뷰(PV)에 따라 디스플레이광고(DA) 매출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2016년 네이버와 다음의 PC 뉴스 페이지뷰(PV)는 네이버가 6,514,734,000건이고 다음이 7,870,256,000건으로 다음이 13억 건 이상 높았다. 그러나 메조미디어의 2016년 광고비 현황을 보면 PC DA 매출 분야에서 네이버가 2,321억원, 다음이 1,365억원으로 네이버가 더 높다.
 
이는 네이버 인링크 뉴스방식과 메인화면에 노출된 다양한 컨텐츠가 소비자의 잠금효과(네이버만 이용하려는 현상)를 강화 시키고, 체류시간(DT)을 높여 발생한 광고수익이라고 볼 수 있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구글과 같은 아웃링크로의 전환은 뉴스, 신문의 자극적 제목 및 ‘검색 어뷰징’의 문제, 의견 집단 파편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아웃링크 방식으로의 전환은 제한적으로 네이버 내에서만 노출되었던 수많은 소상공인들의 광고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장될 수 있는 기회이다. 이는 유통·판로 개척에 힘겨워 하는 국내 영세·소상공인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네이버는 언론의 자정능력을 돕고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포털 본연의 순기능을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다.
 
◆ 막대한 광고 수익!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새로운 상생 방안 마련해야···
 
나아가 네이버 검색광고는 클릭당 과금을 기반으로 최소 7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최근 4주간의 평균 입찰가(블라인드)를* 확인해 참여할 수 있는 구조이다.
* 네이버, 검색광고 입찰시스템 블라인드로 변경(2016.7) 후 영업이익 8302억(‘15) → 1조1792억(’17) 으로 상승(네이버)
 
※ 표 : 첨부파일 참조
 
이러한 네이버광고 방식은 입찰 금액이 높을수록 상위노출 되는 구조여서 소수의 기득권이 과도한 광고비를 책정하면 전체 광고비의 평균치도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김규환 의원은 “네이버는 과도한 광고비 지출을 야기하고 불확실한 입찰 방식으로 유통·판로 개척에 힘겨워 하는 영세·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킨다는 사실을 외면해선 안 될 것이다.”고 지적하며, “네이버에 대한 논란은 하나의 서비스 차원의 문제를 넘어서, 온라인 공간에서의 소통과 국민들의 공감대를 저해시키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에게 불합리한 광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규환 의원은 “소상공인-포털-관련 전문가가 모인 ‘온라인공정광고해결을위한협의체’”를 제안했다.
 
/끝/
 
 
첨부 :
20180906-네이버, 700만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적 책임 다해야.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김규환(金奎煥)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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