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주요내용 ○ 강원소방 466명 올림픽 차출로 대응력 저하 ○ 국제행사 불구 타지역 지원 미흡. 인력지원이 강원소방에 집중
□ 해명내용
○ 올림픽조직위에서는 당초 1일 900여명의 소방인력 지원을 요청하였으나, 전국에서 동원하는 경우 숙소확보·수당지급 등의 문제가 있어 도내 소방력을 중점으로 지원하고 동원인원을 1일 466여명(행정지원 86명, 현장대응 380명)으로 합리적 조정 하였음.
○ 강원소방은 올림픽 근무지원에 따른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3교대를 1월 24일부터 2교대 체제로 전환 하였으며, 1일 근무인원은 749명에서 1,124명으로 증가되어 대응 능력은 오히려 강화되었음, * 현장인력 : 2,248명 / 2교대시 일일 1,124명 / 3교대시 일일 749명
○ 다만, 2교대 근무로 인한 직원의 피로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어, 휴식시간 운영과 연가일수 차감 없는 순번휴무(2개월 3회)를 실시토록 하였음
○ 강원소방에서 지원하는 466명외에 조직위등에서 추가로 요청한 소방인력은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및 각 시·도 소방본부의 지원인력을 1일 278명 동원하여(대테러센터, 국빈경호지원, 조직위 등) 올림픽안전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 인접 시?도별(서울,경기,충북,경북) 광역소방 긴급구조 응원체계 작동 시스템 구축하여 타시도의 역할을 정립하였음
○ 또한 강원도소방본부와 인천소방본부는 동계올림픽 안전대책 추진 MOU를 체결하여 동계올림픽 기간 인천공항시설 소방안전대책을 인천본부가 담당함
○ 안전하고 성공적인 2018 동계올림픽 개최와 강원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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