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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經諺解(시경언해) ◈
◇ 詩經諺解 卷之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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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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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詩經諺解 卷之三

 

1.1. 鄘風

3
汎彼柏舟ᅵ여 在彼中河ᅵ로다
4
汎 뎌 栢舟ᅵ여 뎌 中河의 잇도다
5
髧彼兩髦ᅵ 實維我儀니
6
髧 뎌 兩髦ᅵ 진실로 내 儀니
7
之死ᅵ언 矢靡他호리라
8
죽으매 니디언 矢호리니 他ᅵ 업소리라
9
母也天只시니 不諒人只아
10
母ᅵ 天이시니 사을 諒티 아니시냐 (주석 : ^시)
11
汎彼柏舟ᅵ여 在彼河側이로다
12
汎 뎌 栢舟ᅵ여 뎌 河ᄉ 애 잇도다
13
髧彼兩髦ᅵ 實維我特이니
14
髧 뎌 兩髦ᅵ 진실로 내 特이니
15
之死ᅵ언 矢靡慝호리라
16
죽으매 니디언 矢호리니 慝이 업소리라
17
母也天只시니 不諒人只아
18
母ᅵ 天이시니 사을 諒티 아니시냐
19
柏舟 二章
 

 
20
牆有茨니 不可掃也ᅵ로다
21
牆애 茨ᅵ 이시니 可히 埽티 몯리로다
22
中冓之言이여 不可道也ᅵ로다
23
中冓읫 言이여 可히 道티 몯리로다
24
所可道也댄 言之醜也ᅵ로다
25
可히 道 밴댄 言이 醜홉도다
26
牆有茨니 不可襄也ᅵ로다
27
牆애 茨ᅵ 이시니 可히 襄티 몯리로다
28
中冓之言이여 不可詳也ᅵ로다
29
中冓읫 言이여 可히 詳티 몯리로다
30
所可詳也댄 言之長也ᅵ로다
31
可히 詳 밴댄 言이 長도다
32
牆有茨니 不可束也ᅵ로다
33
牆애 茨ᅵ 이시니 可히 束디 몯리로다
34
中冓之言이여 不可讀也ᅵ로다
35
中冓읫 言이여 可히 讀디 몯리로다 (주석 : 몯^)
36
所可讀也댄 言之辱也ᅵ로다
37
可히 讀 밴댄 言이 辱홉도다
38
牆有茨 三章
 

 
39
君子偕老ᅵ라
40
君子와  늘글디라
41
副笄六珈ᅵ니
42
副고 笄 여 고대 珈여시니
43
委委佗佗ᅵ며 如山如河ᅵ라
44
委委며 佗佗며 山 며 河 디라
45
象服是宜어 子之不淑은 云如之何오
46
象服이 이 宜거 子의 淑디 아니홈은 엇디리오 (주석 : 영인본상 ‘아니홈’의 ‘아니’는 ‘아나’와 같이 보이기도 함)
47
玼兮玼兮니 其之翟也ᅵ로다
48
玼며 玼니 그의 翟이로다
49
鬒髮如雲니 不屑髢也ᅵ로다
50
鬒 髮이 雲 니 髢 屑티 아니놋다
51
玉之瑱也ᅵ며 象之揥也ᅵ며 揚且之晳也ᅵ로소니
52
玉으로  瑼이며 象으로  揥며 揚고 晳도소니 (주석 : 며 ^ 揚)
53
胡然而天也ᅵ며 胡然而帝也오
54
엇더 天이며 엇더 帝오
55
瑳兮瑳兮니 其之展也ᅵ로다
56
瑳며 瑳니 그의 展이로다
57
蒙彼縐絺니 是紲袢也ᅵ로다
58
뎌 縐絺예 蒙니 이 紲絆엿도다
59
子之淸揚이여 揚且之顔也ᅵ로다
60
子의 淸고 揚홈이여 揚고 顔도다 (주석 : 도^다)
61
展如之人兮여 邦之媛也ᅵ로다
62
진실로 이러  사이여 邦읫 媛이로다
63
君子偕老 三章
 

 
64
爰采唐矣 沬之鄕矣로다
65
이에 唐을 오 沬ᄉ 鄕애 놋다
66
云誰之思오 美孟姜矣로다
67
누를 思뇨 美 孟姜이로다
68
期我乎桑中이며 要我乎上宮이오
69
나 桑中에 期며 나 上宮에 要고 (주석 : 要^)
70
送我乎淇之上矣로다
71
나 淇ᄉ 上의셔 보내놋다
72
爰采麥矣 沬之北矣로다
73
이에 麥을 오믈 沬ᄉ 北애 놋다
74
云誰之思오 美孟弋矣로다
75
누 思뇨 美 孟弋이로다
76
期我乎桑中이며 要我乎上宮이오
77
나 桑中에 期며 나 上宮에 要고
78
送我乎淇之上矣로다
79
나 淇ᄉ 上의셔 보내놋다
80
爰采葑矣 沬之東矣로다
81
이에 葑을 오믈 沬ᄉ 東애 놋다
82
云誰之思오 美孟庸矣로다
83
누 思뇨 美 孟庸이로다
84
期我乎桑中이며 要我乎上宮이오
85
나 桑中에 期며 나 上宮에 要고
86
送我乎淇之上矣로다
87
나 淇ᄉ 上이셔 보내놋다
88
桑中 三章
 

 
89
鶉之奔奔이며 鵲之疆疆이어
90
鶉은 奔奔며 鵲은 彊彊거
91
人之無良을 我以爲兄가
92
사의 良티 아닌 이 내  兄을 삼안냐
93
鵲之疆疆이며 鶉之奔奔이어
94
鵲은 彊彊며 鶉은 奔奔거
95
人之無良을 我以爲君가
96
사의 良티 아닌 이 내  君을 삼안냐
97
鶉之奔奔 二章
 

 
98
定之方中이어 作于楚宮니
99
定이 뵈야호로 中커 楚ᄉ 宮을 作니
100
揆之以日야 作于楚室이오
101
揆호 日로  야 楚ᄉ 室을 作고
102
樹之榛栗椅桐梓漆니
103
榛과 栗과 椅과 桐과 梓과 漆을 시므니
104
爰伐琴瑟이로다
105
이예 伐야 琴과 瑟을 리로다
106
升彼虛矣야 以望楚矣로다
107
뎌 虛의 올라  楚 望놋다
108
望楚與堂며 景山如京며
109
楚과 다믓 堂을 望며 山과 다믓 京을 景며
110
降觀于桑니
111
降야 桑을 보니
112
卜云其吉이러니
113
卜애 닐오 그 吉타 더니
114
終焉允臧이로다
115
애 진실로 臧도다
116
靈雨旣零이어 命彼倌人야
117
靈 雨ᅵ 이믜 零거 뎌 倌人을 命야
118
星言夙駕야 說于桑田니
119
星인 제 일 鴐야 桑田의 가 說니
120
匪直也人의 秉心塞淵이라
121
갓 사의  秉홈이 塞고 淵 이 아니라
122
騋牝三千이로다
123
鯠牝이 三千이로다
124
定之方中 三章
 

 
125
蝃蝀在東니 莫之敢指로다
126
蝃蝀이 東에 이시니 敢히 指티 몯리로다
127
女子有行은 遠父母兄弟니라
128
女子의 行을 둠은 父母와 兄弟 멀리 니라 (주석 : 母^와)
129
朝隮于西니 崇朝其雨ᅵ로다
130
아 西의 隮니 朝ᅵ 崇 만 그 雨ᅵ로다
131
女子有行은 遠兄弟父母ᅵ니라
132
女子의 行을 둠은 兄弟와 父母 멀리 니라
133
乃如之人也ᅵ여 懷昏姻也ᅵ로다
134
이러  사이여 昏姻을 懷놋다
135
大無信也니 不知命也ᅵ로다
136
키 信이 업스니 命을 아디 몯놋다
137
蝃蝀 三章
 

 
138
相鼠有皮니 人而無儀아
139
鼠 相혼 皮이시니 사이오 儀 업스랴
140
人而無儀 不死何爲오
141
사이오 儀 업스니 죽디 아니코 므슴리오
142
相鼠有齒니 人而無止아
143
鼠 相혼 齒 이시니 사이오 止 업스랴
144
人而無止 不死何俟오
145
사이오 止 업슨 이 죽디 아니코 므서슬 기이료
146
相鼠有體니 人而無禮아
147
鼠 相혼 體 이시니 사이오 禮 업스랴
148
人而無禮 胡不遄死오
149
사이오 禮 업슨 이 엇디 리 죽디 아닌뇨
150
相鼠 三章
 

 
151
孑孑干旄ᅵ여 在浚之郊ᅵ로다
152
孑孑 干旄ᅵ여 俊ᄉ 郊에 잇도다
153
素絲紕之코 良馬四之로소니
154
素絲로 紕얏고 良馬 四로 얏도소니
155
彼姝者子 何以畀之오
156
뎌 株 子 므서스로  畀고
157
孑孑干旟ᅵ여 在浚之都ᅵ로다
158
孑孑 干旟ᅵ여 浚ᄉ 都에 잇도다 (주석 : 잇^도)
159
素絲組之코 良馬五之로소니
160
素絲로 組얏고 良馬 五로 얏도소니
161
彼姝者子 何以予之오
162
뎌 株 子 므서스로  予고
163
孑孑干旌이여 在浚之城이로다
164
孑孑 干旌이여 浚ᄉ 城에 잇도다
165
素絲祝之코 良馬六之로소니
166
素絲로 祝얏고 良馬 六으로 얏도소니
167
彼姝者子 何以告之오
168
뎌 株 子 므서스로  告고
169
干旄 三章
 

 
170
載馳載驅야 歸唁衛侯호리라
171
곧 馳며 곧 驅야 도라가 衛侯 唁호리라
172
驅馬悠悠야 言至於漕ᅵ리니
173
馬 驅홈을 悠悠히 야 漕에 至호려 터니
174
大夫跋涉이라 我心則憂호라
175
태우ᅵ 跋며 涉디라 내 애 곧 憂호라
176
旣不我嘉 不能旋反호라
177
이믜 나 嘉히 아니 녀길 能히 旋反티 몯호라
178
視爾不臧이나 我思不遠호라
179
네의 臧히 아니 녀김을 보나 내의 思 遠티 몯호라
180
旣不我嘉 不能旋濟호라
181
이믜 나 嘉히 아니 녀길 能히 旋濟티 몯호라
182
視爾不臧이나 我思不閟호라
183
네의 臧히 아니 녀김을 보나 내의 思 閟티 몯호라
184
陟彼阿丘야 言采其蝱호라
185
뎌 阿丘에 陟야 그 蝱을 采호라
186
女子善懷ᅵ 亦各有行이어
187
女子의 善懷  각각 行이 잇거
188
許人尤之니 衆穉且狂이로다
189
許ᄉ 사이 尤니 衆이 穉고  狂도다
190
我行其野호니 芃芃其麥이로다
191
내 그 野애 行호니 芃芃 그 麥이로다
192
控于大邦이나 誰因誰極고
193
大邦에 控코져 나 누 因며 누 極고
194
大夫君子아 無我有尤ᅵ어다
195
태우와 君子아 나를 尤ᅵ 잇다 마디어다
196
百爾所思ᅵ나 不如我所之니라
197
네 思 배 百 가지나 나 내의 갈 바만 디 몯니라
198
載馳 四章
 

 
 

1.2. 衛風

200
瞻彼淇奧혼 綠竹猗猗로다
201
뎌 淇ᄉ 奧을 본 綠竹이 猗猗도다
202
有匪君子ᅵ여 如切如磋며 如琢如磨ᅵ로다
203
匪 君子ᅵ여 切 며 磋 며 琢 며 磨 도다
204
瑟兮僩兮며 赫兮咺兮니
205
瑟며 僩며 赫며 咺니
206
有匪君子ᅵ여 終不可諼兮로다
207
匪 君子ᅵ여 내 可히 諼티 몯리로다
208
瞻彼淇奧혼 綠竹靑靑이로다
209
뎌 淇ᄉ 奧을 본 綠竹이 靑靑도다
210
有匪君子ᅵ여 充耳琇瑩이며 會弁如星이로다
211
匪 君子ᅵ여 充耳 거시 琇瑩이며 弁에 會 거시 星 도다
212
瑟兮僩兮며 赫兮咺兮니
213
瑟며 僩며 赫며 咺니
214
有匪君子ᅵ여 終不可諼兮로다
215
匪 君子ᅵ여 마내 可히 諼티 몯리로다
216
瞻彼淇奧혼 綠竹如簀이로다
217
뎌 基ᄉ 奧을 본 綠竹이 簀 도다
218
有匪君子ᅵ여 如金如錫이며 如圭如璧이로다
219
匪 君子ᅵ여 金 며 錫 며 圭 며 壁 도다
220
寬兮綽兮니 猗重較兮로다
221
寬며 綽니 猗홉다 重較이로다
222
善戱謔兮니 不爲虐兮로다
223
善히 戱謔니 謔이 되디 아니놋다
224
淇奧 三章
 

 
225
考槃在澗니 碩人之寬이로다
226
槃을 고야 澗에 이시니 碩人의 寬이로다
227
獨寐寤言이나 永矢弗諼이로다
228
호올로 寐고 寤야셔 言나 기리 諼티 아니호려 矢놋다
229
考槃在阿니 碩人之薖ᅵ로다
230
槃을 考야 阿에 이시니 碩人의 簻ᅵ로다
231
獨寐寤歌ᅵ나 永矢弗過ᅵ로다
232
호올로 寐고 寤야셔 歌나 기리 過티 아니호려 矢놋다
233
考槃在陸니 碩人之軸이로다
234
槃을 考야 陸에 이시니 碩人의 軸이로다
235
獨寐寤宿이나 永矢弗告이로다
236
호올로 寐고 寤야셔 宿나 기리 告디 아니호려 矢놋다
237
考槃 三章
 

 
238
碩人其頎니 衣錦褧衣로다
239
碩人이 그 頎니 錦을 衣고 褧衣 얏도다
240
齊侯之子ᅵ오 衛侯之妻ᅵ오
241
齊侯의 子ᅵ오 衛侯의 妻ᅵ오
242
東宮之妹오 邢侯之姨오
243
東宮외 妹오 邢侯의 姨오
244
譚公維私ᅵ로다
245
譚公이 私ᅵ로다
246
手如柔荑오 膚如凝脂오
247
소 柔 第 고 흔 凝 脂 고
248
領如蝤蠐오 齒如瓠犀ᅵ오
249
모근 蝤蠐 고 니 瓠犀 고
250
螓首蛾眉로소니
251
螓의 머리오 蛾의 눈섭이로소니
252
巧笑倩兮며 美目盼兮로다
253
巧히 笑홈애 倩며 美 눈이 肦도다
254
碩人敖敖니 說于農郊야
255
碩人이 敖敖니 農郊애 說야
256
四牡有驕며 朱幩鑣鑣ᅵ어
257
四牡ᅵ 驕며 불근 幩이 鑣鑣거
258
翟茀以朝니
259
翟笰로  朝니
260
大夫夙退야 無使君勞ᅵ러니라
261
태우ᅵ 일 退야 君으로 여곰 勞티 말과뎌 더니라 (주석 : 영인본상 ‘말과뎌’는 ‘말괴뎌’와 같이 나타남)
262
河水洋洋야 北流活活이어
263
河ᄉ水ᅵ 洋洋야 北으르 流홈이 括括거
264
施罛濊濊니 鱣鮪發發며
265
罛 施홈이 濊濊니 鱣과 鮪ᅵ 發發며
266
葭菼揭揭이어
267
茄와 菼이 朅朅거
268
庶姜孼孼며 庶士有朅이러니라
269
庶姜이 孼孼며 庶士ᅵ 朅더니라 (주석 : 孼^孼)
270
碩人 四章
 

 
271
氓之蚩蚩ᅵ 抱布貿絲ᅵ러니
272
氓의 蚩蚩ᅵ 布 布야 絲 貿더니
273
匪來貿絲ᅵ라 來卽我謀ᅵ러라
274
來야 絲 貿홈이 아니라 來얀 내게 卽야 謀더라
275
送子涉淇야 至于頓丘호라
276
子 送노라 淇 涉야 頓丘에 至호라 (주석 : 子^)
277
匪我愆期라 子無良媒ᅵ니라
278
내 期 愆 주리 아니라 子ᅵ 良媒 업슬니라
279
將子無怒ᅵ어다 秋以爲期라 호라
280
원컨댄 子 노티 마롤디어다 秋로  期를 사모라 호라
281
乘彼垝垣야 以望復關호라
282
뎌 垝垣애 乘야  復關을 望호라 (주석 : 望^호)
283
不見復關야 泣涕漣漣이라니
284
復關을 보디 몯야 泣涕홈을 漣漣히 다니
285
旣見復關야 載笑載言호라
286
이믜 復關을 보아 곧 笑며 곧 言호라
287
爾卜爾筮애 體無咎言이어든
288
네 卜이며 네 筮애 體예 咎言이 업거든
289
以爾車來라 以我賄遷이라 호라
290
네 車로  來라 내 賄로  遷호리라 호라
291
桑之未落애 其葉沃若이러니라
292
桑이 洛디 아녀실 제 그 葉이 沃若더니라
293
于嗟鳩兮여 無食桑葚이어다
294
于嗟홉다 鳩ᅵ여 桑葚을 食디 마롤디어다
295
于嗟女兮여 無與士耽이어다
296
于嗟홉다 女ᅵ여 士로 려 耽티 마롤디어다
297
士之耽兮 猶可說也ᅵ어니와
298
士의 耽 오히려 可히 說려니와
299
女之耽兮 不加說也ᅵ니라
300
女의 耽 可히 說티 몯리니라
301
桑之落矣니 其黃而隕이로다
302
桑이 落니 그 黃야 隕놋다
303
自我徂爾로 三歲食貧호라
304
내 네게 가모로브터 세  貧을 食호라
305
淇水湯湯니 漸車帷裳이로다
306
淇ᄉ水ᅵ 湯湯니 車ᄉ 惟裳이 漸놋다
307
女也不爽이라 士貳其行이니라
308
女ᅵ 爽 주리 아니라 士ᅵ 그 실을 두 가지로 니라
309
士也罔極니 二三其德이로다
310
士ᅵ 極이 업스니 그 德을 두세 가지로 놋다
311
三歲爲婦야 靡室勞矣며
312
세  婦ᅵ 되여 室로 勞티 아니며
313
夙興夜寐야 靡有朝矣호라
314
일 興고 밤 들거든 寐야 朝도 두디 아니호라
315
言旣遂矣어 至于暴矣니
316
言이 이믜 遂거늘 暴홈애 니니
317
兄弟不知야 咥其笑矣다
318
兄과 弟 아디 몯야 咥히 그 笑다
319
靜言思之오 躬自悼矣호라
320
靜히셔 思고 몸소 스스로 悼호라
321
及爾偕老ᅵ라니 老使我怨이로다
322
널로 밋  늘구려 다니 늙게야 날로 여곰 怨케 놋다
323
淇則有岸이며 隰則有泮이어
324
淇예 岸이 이시며 隰에 泮이 잇거늘
325
總角之宴애 言笑晏晏며 信誓旦旦일
326
總角엣 宴홈애 言笑ᅵ 晏晏며 信誓ᅵ 旦旦
327
不思其反호라
328
그 反홈을 思티 아니호라
329
反是不思ᅵ어니 亦已焉哉엇다
330
反홈을 이예 思티 아니예니  말디엇다 (주석 : 영인본상 ‘아니예니’의 ‘예’는 자형이 다소 불명확함)
331
氓 六章
 

 
332
籊籊竹竿으로 以釣于淇 豈不爾思ᅵ리오마
333
籊籊 竹竿으로  淇예 釣홈을 엇디 각디 아니리오마
334
遠莫致之로다
335
머러 닐위디 몯리로다
336
泉源在左ᅵ오 淇水在右니라
337
泉源이 左의 잇고 淇水ᅵ 右의 인니라
338
女子有行ᅵ여 遠父母兄弟로다
339
女子의 行을 둠이여 父母와 兄弟를 멀이 놋다
340
淇水在右ᅵ오 泉源在左니라
341
淇水ᅵ 右에 잇고 泉源이 左의 인니라
342
巧笑之瑳ᅵ며 佩玉之儺아
343
巧히 笑홈을 瑳히 며 佩玉으로 儺랴
344
淇水滺滺니 檜楫松舟ᅵ로다
345
淇水ᅵ 滺滺니 檜로  楫이며 松으로  舟ᅵ로다
346
駕言出遊야 以寫我憂아
347
駕야 出遊야  내 憂를 寫랴
348
竹竿 四章
 

 
349
芄蘭之支여 童子佩觿ᅵ로다
350
芄蘭의 支여 童子ᅵ 觿를 佩얏도다
351
雖則佩觿ᅵ나 能不我知로다
352
비륵 觿 佩나 能이 내게 知티 몯도다
353
容兮遂兮니 垂帶悸兮로다
354
容며 遂니 垂 帶ᅵ 悸도다 (주석 :  ^ 帶)
355
芄蘭之葉이여 童子佩韘이로다
356
芄蘭의 葉이여 童子ᅵ 韘을 佩얏도다
357
雖則佩韘이나 能不我甲이로다
358
비록 韘을 佩나 能이 내게 甲디 몯도다
359
容兮遂兮니 垂帶悸兮로다
360
容며 遂니 垂 帶ᅵ 悸도다
361
芄蘭 二章
 

 
362
誰謂河廣고 一葦杭之로다
363
뉘 닐오 河ᅵ 넙다 고  葦로 杭리로다
364
誰謂宋遠고 跂予望之로다
365
뉘 닐오 宋이 머다 고 跂야 내 望리로다
366
誰謂河廣고 曾不容刀ᅵ로다
367
뉘 닐오 河ᅵ 넙다 고 일즉 刀도 容티 몯리로다
368
誰謂宋遠고 曾不崇朝ᅵ로다
369
뉘 닐오 宋이 머다 고 일즉 아도 디 몯리로다
370
河廣 二章
 

 
371
伯兮朅兮니 邦之桀兮로다
372
伯이 朅니 邦읫 桀이로다
373
伯也執殳야 爲王前驅ᅵ로다
374
伯이 殳를 자바 王을 위야 前驅놋다
375
自伯之東야 首如飛蓬호라
376
伯이 東홈으로브터 머리  蓬 토라
377
豈無膏沐이리오마 誰適爲容이리오
378
엇디 膏ᅵ며 沐이 업스리오마 누를 適야 容을 리오 (주석 : 를 ^ 適)
379
其雨其雨애 杲杲出日이로다
380
그 雨콰뎌 그 雨콰뎌 홈애 杲杲히 日이 出놋다
381
願言思伯이라 甘心首疾이로다
382
願야 伯을 思혼디라 首疾을 애 甘놋다
383
焉得諼草야 言樹之背오
384
엇디 諼草 어더 背예 樹고
385
願言思伯이라 使我心痗로다
386
願야 伯을 思혼디라 날로 여곰 이 痗케 놋다 (주석 : 願^)
387
伯兮 四章
 

 
388
有狐綏綏니 在彼淇梁이로다
389
狐ᅵ 緌緌니 뎌 淇ᄉ 梁에 잇도다
390
心之憂矣 之子無裳이니라
391
의 시름홈은 之子ᅵ 裳이 업니라
392
有狐綏綏니 在彼淇厲ᅵ로다
393
狐ᅵ 緌緌니 뎌 淇ᄉ 厲애 잇도다
394
心之憂矣 之子無帶니라
395
의 시름홈은 之子ᅵ 帶 업니라
396
有狐綏綏니 在彼淇側이로다
397
狐ᅵ 緌緌니 뎌 淇ᄉ 側애 잇도다
398
心之憂矣 之子無服이니라
399
의 시름홈은 之子ᅵ 服이 업니라
400
有狐 三章
 

 
401
投我以木瓜애
402
내게 木瓜로  投홈애
403
報之以瓊琚ᅵ오 匪報也 永以爲好也ᅵ니라
404
報호 瓊琚로  고 報호라 아니 홈은 기리  好호례니라
405
投我以木桃애
406
내게 木桃로  投홈애
407
報之以瓊瑤ᅵ오 匪報也 永以爲好也ᅵ니라
408
報호 瓊瑤로  고 報호라 아니 홈은 기리  好호례니라 (주석 : 瓊^瑤)
409
投我以木李예
410
내게 木李로  投홈애
411
報之以瓊玖ᅵ오 匪報也 永以爲好也ᅵ니라
412
報호 瓊玖로  고 報호라 아니 홈은 기리  好호례니라
413
木瓜 三章
 

 
 

2. 詩經諺解 卷之三 物名

 

2.1. 鄘風

416
墻有茨
417
• 茨 납가
418
桑中
419
• 唐 새삼
420
• 麥
421
鶉之奔奔
422
• 鶉 모라기
423
定之方中
424
• 栗
425
• 椅 머괴류ᅵ니 래 여ᅵ오 머괴 겁지리라
426
• 桐 머귀
427
• 梓 래
428
• 漆
429
• 桑
 

2.2. 衛風

431
淇奧
432
• 竹
433
碩人
434
• 蝤蠐 채
435
(서근 남긔 버러지라)
436
• 瓠犀 박
437
• 螓 (얍이 토 져그니라)
438
• 蛾 납
439
• 鱣 큰 고기니 입이 멱 아래 잇고 모 빗긴 비리 잇고 고기 누니 큰 이 기 二三丈이라
440
• 鮪 鱣 토 젹고 비치 프고 검고 머리 젹고 롯야 쇠투구 고 입이 멱 아래 이시니 큰 이 王鮪ᅵ오 져근 이 鮛鮪ᅵ라
441
• 菼
442
443
• 葚 오
444
竹竿
445
• 檜
446
• 松
447
芄蘭
448
• 芄蘭 새박
449
河廣
450
• 葦
451
伯兮
452
• 諼草 넘
453
木瓜
454
• 木瓜 모과
【원문】詩經諺解 卷之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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