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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020년 4월 6일
	국가보훈처 ▫ 미국 6.25참전용사 보이드 왓츠, 유엔기념공원 안장식 개최
2019년 11월
2019년 11월 17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이상헌 의원, 국무총리에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조속히 결정해야”
2019년 11월 12일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 오직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카페들!
2019년 11월 8일
	국가보훈처 ▫ ‘턴투워드부산 국제추모식’ 등 참석 위해 유엔참전용사가 방한한다.(11월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초청)
	국가보훈처 ▫ ‘11월 11일 11시 1분간, 부산을 향해 묵념 합시다!’(턴투워드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
2019년 11월 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성명서] 김정훈 국회의원
2019년 10월
2019년 10월 9일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 갈맷길, 아시아와 함께 부산이 걷는다!!
2019년 10월 7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최고위원회의 결과
2019년 9월
2019년 9월 2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전국 공인중개사 행정처분 3년간 17,917건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3,132억원 혜택
2019년 9월 2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지난해 철도역사와 열차 범죄발생 2,093건
2019년 9월 2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항공운송사업 면허 발급·취소, 투명성·공정성 높인다
2019년 9월 22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예보, 3년간 은닉재산 신고 및 회수 감소 추세! 현재까지 신고로 회수한 은닉재산 91건에 685억원!
2019년 9월 2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예보, 3년간 은닉재산 신고 및 회수 감소 추세! 현재까지 신고로 회수한 은닉재산 91건에 685억원!
2019년 9월 1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금융지원 매주 증가 추세! 33일 동안 지원된 금액만도 5,390억원에 달해!
2019년 9월 15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공정위, 불공정거래행위 예방을 위한 서면실태조사 응답률 乙이 甲의 절반도 안 돼!
2019년 9월 1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권익위, 6년간 고의로 쌓아둔 미접수 행정심판 4,522건에 달해! TF 구성하여 집중 처리 중!
2019년 9월 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우리, 하나은행 판매 해외 금리 연계 DLF 상품 평균 수익률 –50%! 금리 하락 예상에도 약 3,33
2019년 7월
2019년 7월 2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부양의무 저버린 부모 상속권 박탈해야 민법개정안발의
2019년 7월 1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국내 진출 일본 은행 여신액 약24.7조원! 전체 외국계 여신액의 25%! 금융보복 대비책 마련 필요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위기의 도시공원 살릴 해법 나왔다
2019년 7월 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호텔 등 특수건물의 특약부화재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한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 개정안
2019년 7월 8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자동차 리콜, 투명성·공정성 높인다
2019년 6월
2019년 6월 24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학교 시설물 정밀안전진단으로 제2의 부산대 미술관 사고 방지대책 마련!
2019년 6월 1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한수원, 지급된 업무용 보안USB 64% 미회수! 퇴직 시 지급된 보안USB 일체 반납 확인 全無
2019년 6월 1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용호부두 종합개발 위한 주민 의견 수렴 나선다
2019년 5월
2019년 5월 1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한국 최초 트램 오륙도선 본격 시동
2019년 5월 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대형선박 입·출항관리 강화해 제2 광안대교 충돌사고 막는다
2019년 4월
2019년 4월 10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대학 캠퍼스 ‘첨단 산단’ 옷 입는다
2019년 3월
2019년 3월 2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금융중심지 조성 10년간 국내 진출 외국계 금융사는 5개에 불과! 부산은 全無! 금융중심지 정책 점수 F
2019년 1월
2019년 1월 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음주운전 단속정보 유포 처벌법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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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소상공인 원스톱(One-stop) 자금 지원(직접대출) 확대 된다
2018년 11월
2018년 11월 3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2018년 국회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추계세미나 개최!
2018년 10월
2018년 10월 31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전기 난방기기의 전자파로부터 인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전파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2018년 10월 29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4권 발간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줄어들지 않는 공항 몰카 성범죄, 수도권 공항에만 65건 발생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허위경력 건설기술자에 대한 처분 조속히 이뤄져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공공이익 아닌 공사 이익 추구하면 면책
2018년 10월 2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부산시 공인중개사 행정처분 2년간 458건 강서구90건 1위, 연제구 65건·북구 42건 순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부울경 지자체 퇴직 허위경력자 42명, 210억대 공공용역 불공정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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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南區) ◦ 독도(獨島) ◦ 시마네 현(島根県) # 김문길

▣ 오문수의 세상이야기 【오문수의 지식창고】

최근 3개월 조회수 : 1 (5 등급)

【소식】

(게재일: 2018.02.26. (최종: 2018.02.26. 17:10)) █

◈ 김문길 교수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허구"

"‘시마네현 고시 40호’는 당시 일본 외무성도 모르고 있었던 자작극"

▲ 일본외무성이 시마네현 지사에게 보낸 공문으로 "죽도에 관한 자료를 보내라"는 내용이 들어있다. ⓒ 오문수

일본이 "죽도는 일본영토이고 조선이 일방적으로 지배하고 있다"고 하는 데 국제법적 효력이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본은 독도영유권 교육을 의무화하고 고교학습지도요령 개정안을 고시하는 등 독도에 대한 도발수위를 높이고 있다. 시마네현은 "1905년 2월 22일 죽도(독도)를 시마네현에 편입시켰다"며 2005년부터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일본 측 태도에 분개한 김문길 교수가 이를 반박할 수 있는 자료를 제보했다. 부산외국어대학 명예교수인 김문길 교수는 일본 국립교토대학과 고베대학원에서 한일관계사를 전공한 후 20여 년간 일본에서 자료를 수집 연구하고 있다.

▲ 한국민족종교협의회원들과 대마도를 방문해 귀무덤을 소개한 김문길 교수(맨 오른쪽) 2017년 9월 18일 촬영 ⓒ 오문수

그가 제공한 자료를 보면 1953년 2월 18일 한국정부가 독도영유권(이승만 라인)을 선포하자 1953년 5월 1일 일본외무성 지방자치청 차관이 시마네현 지사에게 자료를 보내라는 내용이 들어있다. 일본외무성이 시마네현 지사에게 자료를 요청한 내용이다.

▲ 번제시대(도쿠카와시대) 때 동섬(죽도)에 관한 사료

▲ 시마네현 고시 제40호(1905년 2월 22일)에 공포하여 내려온 경위에 관한 사료 사본

▲ 기타 동섬의 연혁 등 관계자료

아래는 시마네현이 보관하고 있던 고시 40호에 기록된 내용으로 우리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 문서다. 시마네현 고시 40호 내용이다.

▲ 시마네현 사료보관서류철로 김문길교수가 찾아낸 시마네현 고시 40호가 들어있다. ⓒ 오문수

▲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 지사 마쓰나가 다케요시가 작성했다는 시마네현 고시 40호로 "죽도(독도)를 시마네현 소관으로 정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사료를 발굴한 김문길 교수 주장에 의하면 "시마네현 청장 직인도 없고 일본외무성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국제법적으로 효력이 없다"고 말했다 ⓒ 오문수

"북위 37도 9분 30초 동경 131도 55분 오끼도 거리 서북 85리 있는 도서를 죽도라 칭하고 지금으로부터 본현 오끼섬주의 소관으로 정함.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 지사 마쓰나가 다케요시"

"이 사료가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주장한 김문길 교수의 얘기다.

"외무성이 시마네현 지사에게 내린 공문을 보면 '언제 시마네현 고시40호를 내렸나? 시마네현 고시 40호를 보내달라'고 요청했어요. 또한 시마네현 고시 40호에 현청장 직인이 없어요. 현청장 직인도 없고 일본 외무성도 모른다는 것은 시마네현이 꾸민 자작극입니다. 국제법적으로도 효력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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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