みもすそ川公園 미모수소가와공원
칸몬교 기슭의 해협을 따라있는 작은 공원입니다. 이곳은 겐 페이 전쟁 마지막 땅이라고하고, 대포의 복제와 겐 페이 전투의 싸움의 동상이있었습니다. 도로의 반대쪽이 관문 터널 (인도)의 입구가 있고, 주차장 무료입니다. 혼슈와 규슈를 연결하고 있는 칸몬교가 눈앞에 보입니다
1185년 칸몬해협은 일본 역사를 크게 바꾼 겐페이 전투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당시 일본 각지에서는 최대 세력인 헤이케와 겐지 두 가문이 맹렬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는데 여기 시모노세키의 단노우라가 최종 결전지였습니다. 이 전투에서 승리한 쪽은 겐지 가문이었습니다. 패배한 헤이케 가문 측 안토쿠 천황은 불과 8세의 나이로 보모인 니이노아마의 품에 안겨 바다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때 니이노아마가 어린 안토쿠 천황에게 “바다 속에도 왕궁은 있다” 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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