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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8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정춘숙 원내대변인 브리핑] ‘세금 도둑질’의 당사자는 툭하면 보이콧에 예산 심사를 방해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다
2019년 12월 5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박성민 청년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은 예산삭감 운운한 협박문자에 대해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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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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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일: 2019.08.08. (최종: 2019.08.09. 17:08)) █

◈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공명정대한 위원회 운용을 당부하며, 당파와 지역보다 국익을 우선하는 예산심사를 바란다 외 1건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한국당 의원들에게만 공문을 보내 예산 민원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한 사실이 밝혀졌다. 실망과 우려를 금치 않을 수 없다.

박찬대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9년 8월 8일(목) 오후 5시 5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공명정대한 위원회 운용을 당부하며, 당파와 지역보다 국익을 우선하는 예산심사를 바란다

한국당은 발목잡기를 통해 민생추경 처리는 100일이나 지연시켰으면서도, 소속 의원들의 예산 민원은 가장 먼저 살뜰하게 챙기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일 경제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국익보호를 위해 여야가 힘을 합쳐야 할 때, 소속 정당의 이익만 먼저 챙기려는 예결특위의 모습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김재원 국회 예결특위위원장은 소속 정당의 의견뿐만 아니라, 여야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의사를 진행해야만 한다.

김 위원장은 이번 추경심사 과정에서도 여야 간사만 협의하는 소소위에까지 직접적으로 관여해 전례 없는 일을 만들었고, 만취 추경 논란까지 일으킨 만큼, 국민들께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특정 정당의 지역구 예산만 먼저 챙기려는 예결특위 운용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2020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은 본격적인 한일 경제전에 대비하는 국익 중심의 예산운용이 필수적이다.

민주당에서는 하반기 심사에 들어갈 2020년도 예산안에 R&D개발과 함께 우리 산업의 체질을 혁신할 대비책을 세우고 그 예산을 확보하도록 면밀하게 준비해 나갈 것이다.

한국당도 당의 사익보다 국익 중심의 예산심사를 우선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린다.

■ 안성공장 화재로 순직하신 故석원호 소방장의 영면을 기원하며, 소방관들에게도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

안성공장 화재로 인해 순직하신 석원호 소방장님의 영면을 기원한다. 고인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지 못한 것에 대해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석원호 소방장의 투철한 사명감과 고결한 희생정신을 반드시 기억하겠다. 큰 상처를 받으셨을 유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재난 현장으로 달려가는 소방관은 이 나라의 영웅들이다.

정치권은 여야를 막론하고,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곳으로 달려가는 소방관들을 지켜줄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민주당은 소방관 안전 강화와 처우 개선을 위한 소방관 국가직화 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 국민과 함께 석원호 소방장의 영면을 기원한다.

2019년 8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원문보기

【연결】[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공명정대한 위원회 운용을 당부하며, 당파와 지역보다 국익을 우선하는 예산심사를 바란다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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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