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 하려는 계획이 늦어질 전망입니다. 상원(Senate)이 5월이나 6월에 마리화나 합법화를 통과시켜도 올해 여름말에나 합법화가 제일 빠르게 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보건부 장관 Ginette Petitpas는 2월 6일 화요일에 마리화나 산업이 엄격한 패키징 규율을 지켜야 하며 3개월 준비기간을 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보건부의 입장 때문에 마리화나 합법화 관련 법안인 Bill C-45가 의회에서 통과되어도 바로 구매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Ms. Petipas 보건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캐나다 주가 매점에 제품을 제공하는 역량이 있는 것을 확인하기 전에는 과도기(transition period)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매점이 준비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약 8주에서 12주의 준비기간이 필요합니다.”
마리화나 합법화에 앞서 캐나다 대학들이 관련 과목을 신설을 더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BC주의 Kwantlen Polytechnic University는 마리화나 생산, 마케팅, 그리고 파이낸싱 관련 온라인 과목을 3년 전에 제공했으며 점점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마리화나 관련 과목은 8주마다 제공된 것이 4주마다 제공되는 것으로 수요가 늘었습니다. 여태까지 25세에서 40세 사이의 1200명 정도가 과목을 들었다고 Kwantlen 대학은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Ontario주의 Niagara College도 마리화나 생산 과목 자격증 코스를 신설 중에 있으며 New Brunswick주의 New Brunswick Community College는 마리화나 재배 과목을 이미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Ontario주의 Oshawa의 Durham College는 마리화나에 관해 전반적인 소개를 하는 2일치 과목을 최근에 시작했습니다. 이 과목도 많은 관심을 받아 요리사, 농부, 투자자와 보건 관련 업종자들이 참여했다는 후문입니다.
마리화나 합법화가 올해 안으로 가시화가 될 예정이라 점점 더 많은 교육이 이 산업에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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