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11월
  11월 14일 (목)
[논평] 최도자 수석대변인, 국민연금 이용해 기업까지 군림하려는 문재인 정권, 하겠다던 연금개혁은 어디 갔나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 국민연금
【정치】
(2019.11.15. 16:20) 
◈ [논평] 최도자 수석대변인, 국민연금 이용해 기업까지 군림하려는 문재인 정권, 하겠다던 연금개혁은 어디 갔나
국민연금 이용해 기업까지 군림하려는 문재인 정권, 【바른미래당 (정당)】
국민연금 이용해 기업까지 군림하려는 문재인 정권,
하겠다던 연금개혁은 어디 갔나
 
보건복지부는 어제 공청회에서 국민연금이 기업임원의 해임과 정관변경 등을 요구할 수 있게 할 것이라 밝혔다. 복지부는 '장기 수익률을 높이려는 목적'이라 밝혔지만, 유죄판결이 아닌 혐의만으로도 대상이 된다니 사실상 정권 마음대로 기업을 좌우하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상장사만 해도 300여개이고, 현재 630조인 기금규모는 2041년까지 최대 1,777조로 늘어날 것이다. 자본시장에서 연금이 가진 영향력이 절대적인 상황에서, 모호한 잣대로 경영에 간섭할 길을 열어놓는 저의가 의심스럽기만 하다.  
 
이 정권이 권력의 맛에 취해있는 동안 국민연금은 개혁의 시기를 놓친 채 병들어 가고 있다. 연금의 의사결정구조 개혁은 야당일 때는 시급하다고 했던 내용이다. 하지만 정작 집권하니 그 시급함은 기억 속에서 지워져 버렸다.  
 
할 수 있는 개혁도 하지 않는 사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재정구조 개혁은 시작도 되지 않았다. 아예 복수선택지로 남겨놓고 책임을 정치권에 떠밀고 있는 상황이다. 문 정부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이 올해 태어나는 아이들이 38세가 되는 2057년이면 국민연금 기금은 바닥나고, 그 아이들은 제도유지를 위해 소득의 25%를 연금 보험료로 내야한다.  
 
달콤함을 더 누리겠다고 미래세대의 부담을 더 늘리는 나쁜 정권, 언제까지 권력만 누리고 책임은 방기할 것인가? 기업에 군림하려는 시도를 멈추고, 공약했던 연금개혁부터 시작해 주길 촉구한다.  
 
2019. 11. 14.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최도자
 

 
※ 원문보기
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 국민연금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국회도서관, ‘청년 실업’ 해결을 위한 법률안 등 국회기록물 한눈에 보기
• [논평] 최도자 수석대변인, 국민연금 이용해 기업까지 군림하려는 문재인 정권, 하겠다던 연금개혁은 어디 갔나
• [논평] 노영관 대변인, 총선의 승리로 재집권의 야망을 앞세운 인사 임명은 국민이 용납지 않을 것임을 명심하라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