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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3월
  3월 28일 (목)
▪ 경찰 수사 관계자들에게, 검찰과거사위와 대검에 묻습니다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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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도(郭尙道) ◦ 국회(國會)
【정치】
(2019.05.15. 11:53)  █
◈ 경찰 수사 관계자들에게, 검찰과거사위와 대검에 묻습니다
경찰 수사 관계자들에게, 검찰 과거사 위원회와 대검에 묻습니다. 【곽상도 (국회의원)】
경찰 수사 관계자들에게, 검찰 과거사 위원회와 대검에 묻습니다.
 
어제(3.27)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임명되기 며칠 전 황교안 법무부장관을 만나 ‘제보받은 동영상 CD를 봤다”고 했고, 박지원의원은 “제가 당시 경찰 고위관계자로부터 동영상 CD, 녹음테이프, 사진 등을 입수했고, 박후보자(박영선)와 공유했다”, “김 전 차관 임명 전에 동영상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차관 내정 발표는 2013.3.13. 오전에 있었고, 임명은 3.15일이었습니다. 오늘자 동아일보에 따르면 ‘내정 발표된 3.13.까지 동영상을 손에 넣지는 못했다,  경찰 수사라인은 김 전 차관에 대한 내사 착수(3.18) 직후인 3.19. 동영상을 확보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 관계자들에게, 검찰 과거사 위원회와 대검에 묻습니다.
 
1. 경찰 고위관계자 누가 수사 기밀인 동영상 CD를 야당 박지원의원에게 건넨 것입니까?
 
2. 경찰 고위관계자가 야당 박지원의원에게 동영상을 건넨 시점은 언제입니까?
 
3. 당시 야당의원들로부터 경찰이 어떤 도움을 받기 위한 것이었습니까?
 
4. 기자들에게는 3.19. 동영상을 입수했다고 한 경찰 발표와 박지원의원에게 김학의 차관 임명(3.15) 며칠 전에 동영상을 건네주었다는 것 중 어떤 것이 사실입니까?
 
5. 3.25. 국립과학수사연구소를 다녀온 직원의 보고에 의하면, 당시 경찰이 의뢰한 동영상 CD가 흐릿하여 김학의 전 차관인지 불분명하다고 했습니다. 3.25 무렵의 국과수 감정결과도 공개하여 김학의 차관임이 분명했는지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끝>
 
 
첨부 :
20190328-경찰 수사 관계자들에게, 검찰과거사위와 대검에 묻습니다.pdf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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