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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江原道)
한반도의 중부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도.
동쪽은 동해에 면하고, 서쪽은 황해도와 경기도, 북쪽은 황해도와 함경 남도, 남쪽은 경상 북도와 충청 북도에 맞닿아 있다.
▣ 지식지도
◈ 지식지도
강원도 (江原道) 누정 강릉시 경포대 낙산사 대한 민국 삼척시 설악산 속초시 신흥사 양구군 양양군 영랑호 오대산 월정사 춘천시 치악산 평창군 화진포 화천군 관동 팔경 1275년 이승휴 구룡사 죽서루
▣ 주요 정보
강원도 정보 (저작물) (82)
▣ 원문/전문 (인기순, 1~10 위)
◈ 참조 원문/전문
▣ 시민참여콘텐츠
(총 3880 개) [모두보기]
◈ 인기순 (1 ~ 4 위)
2024.05.18
강원도
【인문】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 강원도】 강원도(江原道)는 본래 예맥(濊貊)의 땅인데, 뒤에 고구려의 소유로 되었다. 고려 때에 이르러 영동(嶺東)은 성종(成宗) 14년 을미(宋나라 太宗 至道 元年)에 삭방도(朔方道)라 불렀고, 명종(明宗) 8년 무술(宋 孝宗 淳熙 6)에 연해명주도(沿海溟州道)라 불렀으며, 원종(元宗) 4년 계해(宋 理宗 景定 4)에 강릉도(江陵道)라 불렀었다.
21 (+2) | 강원도
2023.11.09
금병산 실레 이야기길 (둘레길)
【관광】 강원도 춘천의 김유정 역에서 김유정 문학촌을 둘러보고 김유정이 태어난 금병산(金甁山, 652m) 아래 증리(시루 甑 + 마을里, 실레 마을의 실레는 "시루"의 사투리)의 실레 이야기 길을 다녀와 글을 올린다.
2024.05.18
【인문】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 강원도 > 강릉대도호부】 본래 예(濊)의 고국(古國)인데(鐵國이라고도 하고, 濊國이라고도 한다), 한나라 무제(武帝) 원봉(元封) 2년에 장수를 보내어 우거(右渠)를 치고 사군(四郡)을 정할 때에 임둔(臨芚)이라 하였다. 고구려에서는 하서량(河西良;일명 河瑟羅)이라 일컬었고, 신라 선덕왕(善德王)은 소경(小京)을 두었다.
2024.02.26
조선 후기 건축양식 「홍천 수타사 대적광전」 보물 지정
【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2월 28일「홍천 수타사 대적광전(洪川 壽陀寺 大寂光殿)」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하고, 국보인 「울주 천전리 각석」의 명칭을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蔚州 川前里 銘文과 岩刻畫)」로 변경한다.【유형문화재과】
◈ 등록순
2024.05.18
고성군
【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고성군】본래 고구려의 달홀(達忽)인데, 진흥왕(眞興王) 29년에 주(州)를 삼고 군주(軍主)를 두었으며, 신라에서 고성군으로 고쳤는데, 고려에서도 그대로 따르고(겸임한 일은 杆城에 있다), 본조에서도 그대로 따랐다. 별호는 풍암(豐巖)이라 한다. 속현(屬縣)이 1이니, 안창(安昌)이다.(속설에 옛 이름은 麻用이라 한다)
2024.05.18
인제현
【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인제현】본래 고구려의 저족현(猪足縣)인데(烏斯回라고도 한다), 신라에서 희제현(稀蹄縣)으로 고쳐 양록군(楊麓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고려에서 인제현(麟蹄縣)으로 고치어, 처음에는 춘주(春州)에 붙이었다가, 뒤에 회양(淮陽)에 붙였고, 공양왕(恭讓王) 원년 기사(己巳)에 비로소 감무(監務)를 두었다. 본조에서도 그대로 따르다가, 태종(太宗) 13년 계사(癸巳)에 예(例)에 의하여 현감(縣監)으로 칭하였다.
2024.05.18
양구현
【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양구현】본래 고구려의 양구군(楊口郡)인데(要隱忽次라고도 한다), 신라에서 양록군(楊麓郡)으로 고쳤고, 고려에서 양구현(楊溝縣)으로 고쳐서 춘주(春州) 임내로 하였다가, 예종(睿宗) 원년에 비로소 감무(監務)를 두었다.(자세한 것은 狼川에 있다)
2024.05.18
낭천현
【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낭천현】본래 고구려의 생천군(狌川郡)인데(也尸買라고도 한다), 신라에서 낭천군으로 고쳤고, 고려 초에 춘주(春州) 임내로 하였다가, 예종(睿宗) 원년에 비로소 감무(監務)를 두어 옛 양구(楊口)를 겸임하게 하였는데, 본조 태조(太祖) 2년 계유(癸酉)에 예(例)에 의하여 현감으로 고쳤다.
2024.05.18
【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춘천도호부】본래 맥국(貊國)의 땅인데, 신라 선덕왕(善德王) 6년에 우수주(牛首州)로 하였고(곧 당나라 太宗 貞觀 12년인데, 文武王 13년에 首若州를 두었다고도 한다), 경덕왕(景德王)이 삭주(朔州)로 고쳤다.(首次若이라고도 하고, 烏根乃라고도 한다)
2024.05.18
【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삼척도호부】본래 실직국(悉直國)인데, 신라 파사왕(婆娑王) 때 내항(來降)하였다. 지증왕(智證王) 6년에 주(州)로 하였고, 경덕왕(景德王)이 지금 이름으로 고쳐서 군(郡)으로 하였다. 고려 성종(成宗) 14년에 척주 단련사(陟州團練使)로 고쳤고, 현종(顯宗) 9년 무오에 현령(縣令)으로 강등시켰으며(宋나라 太宗 大中祥符 11년), 홍무(洪武) 10년 정사(丁巳)에 지군사(知郡事)로 승격하였다.
2024.05.18
금성현
【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금성현】본래 고구려의 모성군(母城郡)인데, 신라에서 익성군(益城郡)으로 고쳤고, 고려 현종(顯宗) 9년 무오(戊午)에 금성현으로 고쳐서 교주(交州) 임내로 하였다가, 예종(睿宗) 원년 병술(丙戌)에 비로소 감무(監務)를 두었고, 뒤에 현령으로 하였는데, 본조에서 그대로 따랐다. 별호는 금양(金壤)이다.
2024.05.18
홍천현
【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홍천현】본래 고구려의 벌력천현(伐力川縣)인데, 신라가 녹효(綠驍)로 고쳐 삭주(朔州)의 영현으로 하였고, 고려 현종(顯宗) 9년 무오(戊午)에 홍천으로 고치어 이전처럼 춘주(春州) 임내로 하였는데, 본조에서도 그대로 따랐다. 별호는 화산(花山)이다. 임내(任內)는 사이암장(寺伊巖莊)이다.
2024.05.18
횡성현
【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횡성현】본래 고구려의 횡천(橫川;於斯買라고도 한다)인데, 신라에서 황천(潢川)으로 고쳐서 삭주(朔州)의 영현(領縣)으로 하였고, 고려에서 다시 횡천으로 하여 그대로 춘주(春州) 임내로 하였다가, 뒤에 원주(原州)에 붙였고, 공양왕 원년 기사에 비로소 감무(監務)를 두었다.
2024.05.18
영월군
【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영월군】본래 고구려의 내생군(柰生郡)인데, 신라 때에 내성군(柰城郡)으로 고쳤다. 고려 때에는 영월군으로 고쳐서 원주 임내로 하였다가, 공민왕(恭愍王) 21년 임자(壬子)에 향인(鄕人) 연달마실리원사(延達麻實里院使)가 경사(京師)에 있으면서
6 (+3) | 영월군
2024.05.18
원주목
【인문】 【세종실록지리지 - 강원도 > 원주목】본래 고구려의 평원군(平原郡)인데, 신라 문무왕(文武王)은 북원소경(北原小京)을 두었고, 고려 태조(太祖) 23년 경자(庚子;晉나라 高祖 天福 4년)에 원주로 고쳤다. 현종(顯宗) 9년 무오(戊午;宋나라 眞宗 天禧 2년)에는 지주사(知主事)를 두었고,
2024.05.18
평창군
【인문】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 강원도 > 평창군】본래 고구려의 욱오현(郁烏縣)인데(于烏懸이라고도 한다), 신라에서는 백오(白烏)로 고쳐서 내성(柰城)의 영현(領縣)으로 하였고, 고려에서는 평창현으로 고쳐서 원주(原州)임내로 하였다가, 충렬왕(忠烈王) 25년 기해(己亥;元나라 成宗 大德 3년)에 비로소 현령(縣令)을 두었다.
5 (+5) | 평창군
2024.05.18
정선군
【인문】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 강원도 > 정선군】본래 고구려의 잉매현(仍買縣)인데, 신라 때에 지금 이름으로 고쳐서 명주(溟州)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고려 현종(顯宗) 9년 무오에 그대로 임내로 하였다가, 뒤에 군(郡)으로 승격하였으며, 본조에서도 그대로 따랐다. 별호는 삼봉(三鳳)·주진(朱陳)·도원(桃源)이라 한다.
10 (+3) | 정선군
2024.05.18
【인문】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 강원도 > 양양도호부】본래 고구려의 익현현(翼峴縣)인데(伊文縣이라고도 한다), 신라 때에 익령(翼嶺)이라 고쳐서 수성군(守城郡)의 영현(領縣)으로 삼았다. 고려 고종(高宗) 8년 신사에 글안 군사를 잘 막았다 하여 양주 방어사(襄州防禦使)로 승격하였으나(南宋 寧宗 嘉定 14년), 44년 정사에 적에게 항복한 까닭으로 덕녕감무(德寧監務)로 강등하였고(南宋 理宗 寶祐 6년),
2024.05.18
【인문】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 강원도 > 강릉대도호부】 본래 예(濊)의 고국(古國)인데(鐵國이라고도 하고, 濊國이라고도 한다), 한나라 무제(武帝) 원봉(元封) 2년에 장수를 보내어 우거(右渠)를 치고 사군(四郡)을 정할 때에 임둔(臨芚)이라 하였다. 고구려에서는 하서량(河西良;일명 河瑟羅)이라 일컬었고, 신라 선덕왕(善德王)은 소경(小京)을 두었다.
2024.05.18
강원도
【인문】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 강원도】 강원도(江原道)는 본래 예맥(濊貊)의 땅인데, 뒤에 고구려의 소유로 되었다. 고려 때에 이르러 영동(嶺東)은 성종(成宗) 14년 을미(宋나라 太宗 至道 元年)에 삭방도(朔方道)라 불렀고, 명종(明宗) 8년 무술(宋 孝宗 淳熙 6)에 연해명주도(沿海溟州道)라 불렀으며, 원종(元宗) 4년 계해(宋 理宗 景定 4)에 강릉도(江陵道)라 불렀었다.
21 (+2) | 강원도
2024.02.26
조선 후기 건축양식 「홍천 수타사 대적광전」 보물 지정
【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2월 28일「홍천 수타사 대적광전(洪川 壽陀寺 大寂光殿)」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하고, 국보인 「울주 천전리 각석」의 명칭을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蔚州 川前里 銘文과 岩刻畫)」로 변경한다.【유형문화재과】
2024.02.19
「영월 분덕재동굴」(천연기념물), 「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명승) 자연유산 지정
【문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영월 분덕재동굴」과 「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을 각각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 명승으로 지정하고, 「고흥 팔영산」을 명승으로 지정예고 하였다.【천연기념물과】
2024.02.14
[국립춘천박물관] 국립춘천박물관 관람객 400만 명 돌파!
【문화】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재열)은 개관 후 21년 3개월 만에 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2024년 2월 12일 400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은 박나경(춘천)씨로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을 찾았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기획운영과】
2024.01.29
[국립춘천박물관] 2024 갑진년(甲辰年) 설맞이 문화행사에
【문화】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재열)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입춘과 설 연휴를 맞이하여“2024년 국립춘천박물관 설맞이 문화행사 <놀러오세~용(龍)>”을 개최한다. 【기획운영과】
▣ 참조 카달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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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한반도의 중부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도. 동쪽은 동해에 면하고, 서쪽은 황해도와 경기도, 북쪽은 황해도와 함경 남도, 남쪽은 경상 북도와 충청 북도에 맞닿아 있다.
 
면적 : 총면적 2만 5,700㎢ 남한 면적 1만 6,897.85㎢
인구 : 159만 2,512명(1990년 11월)
행정 구분 : 7시 15군 2읍 97면
도청 소재지 : 춘천시
도의 꽃 : 철쭉
도의 새 : 뻐꾸기
도의 나무 : 잣나무
 

자연

산지는 반도의 등줄기를 이루는 태백 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고, 북부에는 마식령 산맥, 중앙에는 광주 산맥, 중남부에는 차령 산맥이 남서쪽으로 뻗어 있다.
지형은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아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태백 산맥의 산마루에는 옛 침식면인 고위(고층) 평탄면이 발달되어 있고, 철원, 평강을 중심으로 현무암의 분출로 이루어진 용암 대지가 있다. 그리고 지체 구조상 남· 북한의 경계가 되는 추가령 지구대가 서울~원산 간을 잇는데, 이는 차별 침식을 받아 이루어진 침식곡이다. 남부의 남한강 상류 지역에는 석회암층이 넓게 퍼져 대표적인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되어 석회 동굴이 많다.
 
하천은 태백 산맥을 분수령으로 하여 동·서로 나뉘어 흐르고 있다. 서쪽 비탈면에는 한탄강이 남쪽으로 흘러 임진강으로 흘러든다. 북한강은 소양강, 홍천강과 합류하여 유역에 양구, 화천, 인제, 춘천, 홍천 등의 분지를 이루면서 경기도로 흘러든다. 남부에서는 남한강이 오대천, 주천강, 평창강 등과 합류하여 대관령, 진부령 부근의 평탄면과 정선, 평창, 영월 등의 분지를 이루고 충청 북도로 흘러든다. 동쪽 비탈면은 산맥이 해안 가까이까지 다가가 있어서 하천은 짧고 유역에 평야는 별로 없다.
 
다만 고성에 남강, 속초에 소야천, 양양에 남대천, 연곡에 연곡천, 강릉에 남대천, 북평에 전천 등이 약간의 해안 평야를 이루고 있을 뿐이다.
 
해안은 융기 해안으로 단조롭고, 여러 하천들에 의해 실려 와서 쌓인 모래로 사주, 사취 등이 이루어져 사빈 해안이 발달되어 있다. 그리고 송지호, 화진포, 영랑호, 청초호, 경호의 석호도 있다. 암석 해안에는 해식애와 곳에 따라 해안 단구도 이루어져 있다.
 

기후

겨울철에는 영동 지방이 황해안에 비하여 약 3℃ 가량 기온이 높은데, 이는 찬 북서풍을 태백 산맥이 가로막아서 푄 현상이 일어나고, 북상하는 동한 해류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영서 지방은 북서풍을 직접 받아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내륙 지방이어서 연교차가 크다. 여름철에는 동해안 지방이 내륙 지방보다 약간 서늘하다.
 

산업

농목업은 1990년 현재 농가 가구수 10만 689호, 농가 인구 39만 2,391명이고, 경지 면적은 14만 1,343ha이다.
그 가운데서 논이 6만 6,022ha, 밭이 7만 5,321ha로서 밭이 많고, 가구당 경지 면적은 140.4a이다.
 
주요 농산물은 쌀, 옥수수, 감자, 채소, 홉 등이고, 그 밖에 특용 작물인 담배, 약초, 인삼 등이 있다.
그 가운데서 옥수수는 전국 생산량의 66%, 감자는 37%를 차지하고 있다.
 
대관령 부근은 고랭지 작물 지역으로 배추, 무, 당근 등의 재배가 성하고, 대단위 목장과 종축장이 있어 가축의 품종 개량에 힘쓰고 있다.
 
목재 생산은 남한 제1위이고, 부산물로 굴피, 잣, 약초, 버섯류, 밤 등의 생산이 많다.
 
동해안에는 한류와 난류가 교류하여 좋은 어장을 이루는데, 주요 수산물로는 명태, 오징어, 꽁치 등이 나고, 거진, 속초, 주문진, 묵호, 삼척 등은 어업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전력은 화천, 춘천, 의암, 소양의 수력 발전소와 영월, 영동, 삼척의 화력 발전소가 있어서 주요 전원 지대를 이룬다.
탄전은 삼척 지구, 정선 지구, 영월 지구 등에 있고, 중석은 상동, 철광석은 남한에서 가장 많이 나는 양양을 비롯하여 정선, 삼척, 영월, 홍천 등지에서 나며, 석회석은 영월, 삼척 일대에 많은 양이 매장되어 있다.
 
여기에 동력 자원이 어울려서 태백산 공업 지대를 이루고 있다.
 

교통· 관광

도로 교통은 진부령(인제~ 간성), 한계령(인제~양양), 대관령(원주~강릉) 등이 영서와 영동을 잇고, 특히 영동 고속 도로와 동해 고속 도로가 지역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철도 교통은 중앙선, 경춘선, 영동선 (영주~강릉), 삼척선( 북평~삼척), 태백선(제천~황지), 정선선(증산~구절) 등이 이용되고, 특히 태백선과 영동선의 북평까지가 전철화되어 산업 개발과 관광 진흥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관광 자원으로는 각종 문화 유산이 많고, 사찰과 자연 경관이 뛰어난 곳이 많다.
 
국립 공원 세 군데(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와 도립 공원 한 군데(동해)가 개발되어 있고, 내륙의 호수, 용평과 진부령의 스키장 및 동해안의 각 해수욕장 등 관광 자원이 정책적으로 육성되고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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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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