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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지난 해 외국인 임금체불 744억 사상 최대
○ 2017년 한 해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체불 신고액이 744억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용득 (국회의원)】
- 2017년 외국인 노동자 체불 신고액 744억으로 사상 최다 기록. 5년 전인 2015년 보다 3배 증가
- 임금체불 신고한 노동자도 22,765명으로 사상 최다 기록, 1인당 약 327만원 체불  
- 이용득, “외국인 노동자 임금체불 급격하게 증가해도, 고용노동부의 예방 등 대책 전무”
 
○ 2017년 한 해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체불 신고액이 744억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신고한 외국인 노동자는 모두 22,765명으로 5년 전인 2013년 9,223명보다 2.5배 더 늘었다.
 
○ 지난 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신고한 금액도 사상 최다액인 744억 원으로 5년 전 269억 보다 약 3배 증가했다.
 
○ 외국인 노동자 1인당 약 327만 원의 임금을 제때에 받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외국인 노동자들의 저임금 노동현실을 감안하면 2~3개월치 급여를 못 받은 것으로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 외국인 노동자를 사용하고 임금을 체불한 사업장 수도 5년 전 3,800개소에서 10,222개소로 2.5배 이상 증가했다.
 
○ 지역별 체불신고액을 보면 경기도가 약 126억, 경남이 약 62억, 서울이 약 57억 이었고, 인천, 경북, 전남, 충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고용노동부에 임금체불을 신고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대부분 합법적 신분으로 국내에 들어와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로 한정되기 때문에, 미등록 또는 불법 체류 노동자들까지 고려한다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이용득 의원은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일을 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임금체불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라고 언급하면서, “더 큰 문제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임금체불 예방 등 적극적 조치를 해야 하는 고용노동부가 아무런 대책도 없다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1008-지난 해 외국인 임금체불 744억 사상 최대.pdf
 

 
※ 원문보기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18년 상반기 근로복지공단의 정신질환 판정 사건 76.5%가 법원에서 뒤집혀
• 지난 해 외국인 임금체불 744억 사상 최대
• 20대 청년세대 건강 적신호
(2018.10.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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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